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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문정.임강유 시집)

문정, 임강유 (지은이),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Muse(뮤즈)
2020-02-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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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문정.임강유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767006
· 쪽수 : 258쪽

책 소개

바쁜 일상 속, 한 권의 책으로 그림과 문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요즘 트렌드에 맞춘 책이다. 임강유 시인의 시 총 120편과 그에 맞는 삽화로,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와 반 고흐의 작품이 시 한 편에 하나씩 수록되었다.

목차

시(詩)간 여행, 첫 번째 이야기
( 문정(시) / 클로드 모네(명화) )

시인의 말 · 문정 011
1. 소라 껍데기 / 트루빌 해변 012
2. 가식 / 카푸신 거리 014
3. 항해 / 에트르타의 요동치는 바다 016
4. 어릴 적 크레파스 / 베레모를 쓴 자화상 018
5. One summer's day / 노트르담에서 고원에서 본 앙티브 020
6. 새해는 옴(Ω) / 인상 : 해돋이 022
7. 가을 끝자락에서 / 아르장퇴유의 가을 024
8. 길은 발자국을 먹고 산다 / 숲속 오솔길 026
9. 그대를 만날 때면 / 파라솔을 든 여인(카미유와 장) 028
10. 신호등 / 생 라자르 역 030
11. 아이스크림 추억 / 아르장퇴유의 설경 032
12. 노란 국화의 꽃말 / 국화꽃 034
13. 별처럼 아스라이 멀어지면 / 임종을 맞은 카미유 036
14. 화분 / 아네모네가 있는 정물 038
15. 와인의 언어는 향기다. / 샤이, 풀밭 위의 점심 식사 040
16. 밥알을 종일 읽었습니다. / 점심 042
17. 깊은 눈동자 / 블랑슈 오슈데의 아이 때의 초상 044
18. 찬바람이 불기 전에 / 루이 조아킴 고디베르 부인 046
19. 커피 / 찻 잔 세트(티 세트) 048
20. 모니터일 뿐이다. / 사냥 050
21. 물로 돌아가는 일 / 홍수 052
22. 백야 / 루앙 대성당 054
23. 어머니의 복사꽃 / 복숭아가 있는 정물 056
24. 범람하는 밤 속에서 / 르 아브르 항구 058
25. 첫눈에 / 자수를 뜨고 있는 카미유 부인 060
26. 나는 스쳐 지나가는 연약함이었고 / 계란이 있는 정물 062
27. 사진 / 선상 화실 064
28. 화투 / 기모노를 입은 카미유 066
29. 편지 / 워털루 다리 068
30. 달의 언어 / 차링크로스 다리, 템즈강의 안개 070
31. 우리는 별을 보아야 한다. / 암스테르담의 운하 풍경 072
32. 태풍의 눈 / 포플러들, 바람 효과 074
33. 선인장 / 아르장퇴유, 양귀비 밭 076
34. 고향 생각 / 베퇴유, 모네의 집 078
35. 행복의 정원 / 정원 길 080
36. 장마 / 수련 082
37. 시곗바늘 / 트루빌 해변의 판자 길 084
38. 못 / 카미유, 녹색 옷을 입은 여인 086
39. 공허의 다리 / 나무 다리 088
40. 새벽 / 크뢰즈의 협곡, 저녁 무렵 090
41. 낮달 / 베네치아 대운하와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092
42. 사랑의 속도 / 들판의 기차 094
43. 고래의 연못 / 수련 연못과 오솔길 096
44. 봄비 / 봄, 만개한 사과나무 098
45. 스치다 / 붉은 스카프의 카미유 모네 100
46. 수련 / 수련 102
47. 별똥별 / 프루빌, 절벽으로의 산책. 104
48. 완벽한 나무, 소나무 / 에스테렐 산 106
49. 코스모스 활짝 핀 언덕에는 / 아르장퇴유, 양귀비 108
50. 감기 / 겨울 속 베퇴유 마을 입구 110
51. 벚꽃 지는 날 / 피난 길 112
52. 바위 섬 / 코통 항구의 피라미드 114
53. 꿈은 가치 있는 것이다 / 바랑제빌, 어부의 집 116
54. 비눗방울 / ‘부지발’의 다리 118
55. 석양 한 움큼 / 라바콧, 센강의 석양 120
56. 금주 / 생타드레스의 테라스 122
57. 우리 동네 달동네 / 계단 124
58. 이제 가을입니다 / 길이 있는 풍경 126
59. 썰물 / 페캉, 낮은 파도 속의 배 128
60. 백색소음이면 좋겠다 / 아침 건초더미, 눈의 효과 130
화가 소개 · 클로드 모네 132

시(詩)간 여행, 두 번째 이야기
( 임강유(시) / 빈센트 반 고흐(명화) )

시인의 말 · 임강유 136
1. 어둠별 / 별이 빛나는 밤에 138
2. 새날 /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140
3. 해바라기 / 해바라기 142
4. 그대에게 /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테라스 144
5. 가버린 소년 / 아를의 반 고흐의 방 146
6. 삶 / 자화상 148
7. 자화상 / 자화상 150
8. 슬픈 달 / 트랭크타유의 다리 152
9. 그리는 밤 / 파리의 교외 154
10. 윤곽 없는 형상 / 몽마르트르에서 본 풍경 156
11. 서성거리며 / 아를의 정원 158
12. 숲 / 풀숲 160
13. 행복하여라 / 아를의 여인 162
14. 소나기 / 개양귀비 밭 164
15. 거하리라 / 숲을 산책하는 남녀 166
16. 아픈 손가락 / 귀가 잘린 자화상 168
17. 그리움 / 꽃피는 아몬드나무 170
18. 후회, 꽃 / 꽃핀 아몬드 나 172
19. 행복하더라 / 아를의 밤의 카페 174
20. 우리 / 잡초 태우는 사람과 손수레에 앉아있는 부인 176
21. Nostalgia / 분홍색 복숭아나무(모브의 추억) 178
22. 빛이 돼주오 / 올리브 밭 풍경 180
23. 그럴 때가 있다 / 생트 마리 바다위에 보트 182
24. 피우리라 / 꽃핀 아몬드나무 184
25. 여행 / 우편배달부 조셉룰랭의 초상 186
26. 비치다 / 꽃이 핀 과수원 188
27. 생각헤는 밤 / 까마귀가 있는 밀밭 190
28. 우리가 별이 된다면 / 포플러 가로수 길 192
29. 후회 없는 하루 / 씨 뿌리는 사람 194
30. 가족 / 양치는 여인 196
31. 목적지 / 작약과 장미가 꽂혀있는 꽃병 198
32. 시서화 / 붓꽃이 있는 아를 풍경 200
33. 구름의 속 / 공공정원 202
34. 해와 달 / 삼나무가 있는 밀밭 204
35. 어두운 날이 빛났다 / 폭풍이 몰아치려는 듯한 해질녘의 농가와 사이프러스 206
36. 낙화 / 나무줄기 208
37. 검은 아스팔트 / 파이프를 물고 있는 자화상 210
38. 저물다 / 아를 풍경 212
39. 낮과 밤 / 라일락 214
40. 발자국 / 꽃핀 복숭아나무 216
41. 그저 그런 기억 / 꽃이 핀 정원 218
42. 빛을 품다 / 정신병원 앞의 나무 220
43. 새로운 계절 / 길게 자란 풀과 나비 222
44. 겨울이 오다 / 몽마르트르의 오솔길 224
45. 잎사귀 /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초록빛 밀밭 226
46. 등대 / 유리잔에서 꽃핀 아몬드 꽃 228
47. 투명한 마음 / 자화상 230
48. 비오는 날 / 비 온 뒤 오베르의 풍경 232
49. 별똥별 /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한 밀밭 234
50. 지나간 바람 / 오베르 부근의 풍경 236
51. 울어도 슬프지 아니한 날 /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238
52. 바텐더 / 몽마르트르 언덕의 전망대 240
53. 눈 속에서 핀 설화 / 붓꽃 242
54. 구름색칠 / 사이프러스 나무 244
55. 외딴길 / 공원의 가로수 길 246
56. 태양을 삼키다 / 아를의 여름저녁 248
57. 향수 / 오베르쉬르 우아즈 정원안의 가셰 양 250
58. 백운[白雲] / 종달새가 있는 밀밭 252
59. 희생 / 아를의 눈 덮인 들판 254
60. 선홍빛 하늘 / 삽을 든 남자가 있는 파리 교외풍경 256
화가 소개 · 빈센트 반 고흐 258

저자소개

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허상범. 1989년 김해 출생. 어릴 적 우연한 계기로 글 쓰는 일을 동경하게 되었다. 동화 ‘슈퍼맨 로망스’의 저자 김민관 작가가 운영하는 글 쓰는 사람들의 모임 ‘라이터스’에서 개최한 공모전 당선을 계기로, 오랫동안 ‘라이터스’에 글을 투고하고 활동하며 라이터스 잡지 제작에도 참여했다. 지금은 독립출판 언론사 ‘뮤즈’에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좋은 사람, 좋은 기회를 통해 임강유 시인과 함께 이번 시집에 참여하게 되었다. 에세이, 소설, 시, 동화, 시나리오, 웹 소설 등 장르 불문하고 많은 글을 쓰고 싶다. 2016년 국립서울맹학교에 ‘라이터스 X 서울시NPO미트쉐어’ 프로젝트를 통한 단편 소설 점자책 기증. 2016년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단편 소설 당선 2019년 2019 KB창작동화제 단편 동화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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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 6월 경기도 작은 도시 평택에서 태어났다. 죽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평택중학교를 졸업하였다 동일공업고등학교에 입학 후 설비과를 졸업했다. 15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꿈이 굳이 직업이 될 필요가 있을까? 자기위안 삼고 도전조차 하지 못한 20대 초반을 보내고 25살. 독립출판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고 총 4권의 시집을 출판했다. 한 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국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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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그림)    정보 더보기
인상주의가 표현주의가 되는 변화의 지점, 정확히 그 과도기의 그림을 그렸기에, 선구자로서 필연적으로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화가.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의 쥔더르트에서 개신교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화랑을 운영하던 큰아버지 덕분에 일찍 미술계에 발을 들여놓지만, 목회자가 되려고 화랑을 그만두고 교사, 서점 직원, 전도사 등의 직업을 전전한다. 결국 27세에 뒤늦게 화가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동생 테오에게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그림 공부에 열중한다. 데생을 제외하고도 유화를 900여 점이나 그렸는데, 안타깝게도 관리 부실로 많은 작품이 사라졌다. 평소에 우울증을 앓던 빈센트는 1888년 아를에서 고갱과의 협업이 실패로 끝나며 첫 번째 발작을 일으켰고, 이후 계속해서 졸도와 발작 증세에 시달리다가 1890년 오베르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형을 잃은 깊은 슬픔 때문인지 테오도 지병이 악화되어 반 년 후에 사망했다. 미망인이 된 테오의 아내 요안나 봉어르가 남편의 서랍장을 꽉 채우고 있던 두 형제의 편지들을 꺼내 읽다가, 이 글들이 빈센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먼저 작품전을 기획해 개최했고, 이후 668통(다른 지인들과 나눈 편지까지 합하면 900여 통)의 편지들을 직접 번역해서 1914년 《빈센트 반 고흐의 서신집》을 출간했다.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이자 화가의 동명의 조카인 V.W.반 고흐가 새로 발견된 편지들을 추가하고 보강해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출간했고, 이후에도 프랑스 갈리마르판 등 다양한 번역출간과 연구 및 편지 발굴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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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 (그림)    정보 더보기
Oscar-Claude Monet. 1840~1926. 프랑스의 화가. 파리 출생. 소년 시절을 르아브르에서 보냈으며, 18세 때 그곳에서 화가 로댕을 만나, 외광(外光) 묘사에 대한 초보적인 화법을 배웠다. 19세 때 파리로 가서 아카데미 스위스에 들어가, 피사로와 사귀었다. 1862년부터는 전통주의 화가 샤를 글레르 밑에서 쿠르베나 마네의 영향을 받아 인물화를 그렸지만 2년 후 화실이 문을 닫게 되자, 친구 프리데리크 바지유와 함께 인상주의의 고향이라 불리는 노르망디 옹플뢰르에 머물며 자연을 주제로 한 인상주의 화풍을 갖춰나갔다. 1874년 파리로 돌아온 모네는 바지유와 함께 작업실을 마련하여, ‘화가·조각가·판화가·무명예술가 협회전’을 개최하고 여기에 12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 출품된 작품 중 《인상·일출(soleil levant Impression)》이라는 작품의 제목에서, ‘인상파’라는 이름이 모네를 중심으로 한 화가집단에 붙여졌다. 이후 1886년까지 8회 계속된 인상파전에 5회에 걸쳐 많은 작품을 출품하여 대표적 지도자로 위치를 굳혔다. 한편 1878년에는 센 강변의 베퇴유, 1883년에는 지베르니로 주거를 옮겨 작품을 제작하였고, 만년에는 저택 내 넓은 연못에 떠 있는 연꽃을 그리는 데 몰두하였다. 작품은 외광(外光)을 받은 자연의 표정을 따라 밝은색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팔레트 위에서 물감을 섞지 않는 대신 ‘색조의 분할’이나 ‘원색의 병치(倂置)’를 이행하는 등, 인상파 기법의 한 전형을 개척하였다. 자연을 감싼 미묘한 대기의 뉘앙스나 빛을 받고 변화하는 풍경의 순간적 양상을 그려내려는 그의 의도는 《루앙대성당》 《수련(睡蓮)》 등에서 보듯이 동일주제를 아침, 낮, 저녁으로 시간에 따라 연작한 태도에서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소풍》 《강》 등의 작품도 유명하며 만년에는 눈병을 앓다가 86세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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