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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대신 권리를 나누기로 했다

연민 대신 권리를 나누기로 했다

(연대하는 청소년을 위한 나눔교육 워크북)

유범상, 강한솔, 공군자, 김민경, 김세왕, 김영희, 김원겸, 박대훈, 박정미, 배혜선, 백신종, 이세진, 이하림, 이현숙, 황연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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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대신 권리를 나누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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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연민 대신 권리를 나누기로 했다 (연대하는 청소년을 위한 나눔교육 워크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6934897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2-05-30

책 소개

‘불쌍한 사람’을 돕는 자선으로만 생각되어 온 나눔을 나와 동등한 권리를 가진 같은 시민들과 손을 맞잡는 연대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너와 나의 권리 찾기를 위한 연대, 나눔

Ⅰ. 나눔의 시선, 관점

1장. 나눔은 권리다
2장. 빈곤의 역사를 통해 본 나눔
3장. 능력주의와 나눔
4장. 나눔의 정의를 찾아서

Ⅱ. 삶 속에서 다시 생각하는 나눔

5장. 학생 스스로 해 보는 권리형 나눔: 학생존중자율약속을 중심으로
6장. 차별 없는 일상을 위한 여정
7장. 소비도 나눔이다
8장. 연대의 관점에서 본 노동과 임금

Ⅲ. 학교에서

9장. 기후위기 대응 교육: 주제 통합 수업을 중심으로
10장. 그림책 토론: 장애 인식을 중심으로
11장. 연극으로 삶을 경험하고 사회를 만나다

Ⅳ. 마을에서

12장. 차별과 편견을 넘어 마을 속으로
13장. 커뮤니티 매핑
14장. 사회적 독서로서의 슬로리딩
15장. 소셜 디자이너

수록문 출처
수록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

유범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복지, 노동정치, 시민운동 등을 연구해 온 사회과학자이다. 시민교육과 ‘학습동아리 민주주의’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사단법인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을 토론하는 동료들과 함께 만들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선배시민학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를 넘어 배고프지 않은 소크라테스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고민과 실천을 하고 있다. 선배시민론을 정립하는 『선배시민』, 시민정치학 개론서인 『필링의 인문학』, 문학 작품을 통해 자본주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 정의에 대한 다양한 철학을 다룬 우화 『정의를 찾는 소녀』, 인권을 다룬 우화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자본주의 역사를 다룬 우화 『세상을 묻는 너에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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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청년들과 함께 마을 활동을 하고 있다. 마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동조합을 만들어 청소년교육을 시작하였다.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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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육조직 활동가. 서울노동광장과 카페봄봄에서 노동인권교육을 하며 노동자들의 삶을 배우고 있다. 청소년노동인권에 관심을 갖고 서울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와 함께하며 청소년노동인권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나눔샘 프로젝트’를 만나 ‘나눔은 권리다’라는 명제를 노동과 연계해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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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도덕 교사이다. 그림책 수업과 독서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학생들이 나와 너보다 ‘우리’를 중시하고 ‘같이’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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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교사이다. 교육 활동에 영향을 주는 사회에 관심을 갖던 중 민주시민교육과 교육연극을 만나 여러 해째 공부하고 있다. 교육과정 연구에 참여하고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면서 나눔에 대한 권리를 함께 생각할 기회를 얻었다. 당연함에 대한 질문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기,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았던 당연함을 모두 누릴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그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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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친다. 학생들과 정규수업 시간에 책을 읽는 일이 세상을 좀 더 정의롭고 공정하게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 2』, 『우리들의 랜선 독서 수업』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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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신대학원 대안교육학과 박사 과정 중 현재: 인천도담초등학교 교사 저서: 『슬로리딩, 교육과정을 품다』, 『민주주의자들의 교실』, 『연민 대신 권리를 나누기로 했다』, 『시민과 사회정의―중학교 인정교과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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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 교사로 학생자치와 학교자치, 민주시민교육, 평화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다. 나눔과 연대를 지향하는 ‘나눔샘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나눔교육 '접경'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고등학교 한국사』, 『중학교 시민과 사회 참여』, 『고등학교 학생자치와 사회참여』, 『고등학교 평화시대를 여는 통일 시민』과 『민주주의자들의 교실: 민주시민교육의 철학』 등의 저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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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유학시절 프레이리의 프락시스(Praxis, 사고와 행동의 일치)에 영감을 받아,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천하여 배움을 내면화 할 수 있는 수업 방안을 고민하며 적용해 오고 있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공감과 어울림 활동(3관5림 행복숲), 다름을 이해하며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다양한 학생주도형 프로젝트(신현학생존중자율약속, 생명존중지킴이! 서운어깨동무) 등을 추진해 왔다. 학생들이 ‘나 하나쯤’이 아닌 ‘나도’라는 자발성과 연대를 통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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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 최고의 특목고 중 하나로 꼽히는 학교에 다니며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여전히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능력주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이나 능력이 좋은 가정과 사회에서 태어난 행운의 결과임을 깨닫고, 지나친 경쟁과 승자독식주의를 지양하며, 함께 나누는 공동체의 삶을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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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올해로 15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다. 교육의 목표가 학생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임을 뒤늦게 깨닫고, 2016년부터 시민교육을 위한 교육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에 타인의 권리를 아우르고, 우리의 목소리에 나의 권리를 담을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꿈꾸며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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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사와 교육복지조정자로 활동하다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자기 목소리로 세상에 이야기하는 입’의 중요성에 주목하게 되었다. ‘수혜가 아닌 권리’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새로운 고민과 도전을 하는 활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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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에서 시민교육센터 부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학 졸업 후 미국 공인회계사로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다 출산을 계기로 퇴직했다. 이후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며 사회문제에 눈을 떴고, 사회구조와 권력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는 공동체의 꿈을 가지고, 권리형 나눔을 알리고 실천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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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인들의 삶에 관심이 많다. 치매는 개인의 질병인 동시에 가족과 국가가 연관된 복합적인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국 에딘버러대학에서 한국과 영국의 치매노인에 대한 비교논문을 썼다. 귀국 이후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에서 관심 영역을 사회정책에서 시민교육으로 확장했다. 인간과 공동체를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영화를 시민교육에 활용해 왔으며 영화와 그림을 매개로 하여 나눔을 권리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현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인문학에 기반한 사회복지와 선배시민의 관점에 따른 노인복지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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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함께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는 재미를 알아가는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고유한 빛깔을 드러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같이 성장하는 기쁨을 느낀다. ‘나눔샘 프로젝트’처럼 나눔의 권리를 누리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이 많다. 학생들이 사회의 주체적 시민으로 성장하리라 믿고 그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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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시도하고 있는 ‘권리형 나눔교육’은 협동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위험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민주시민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자선을 넘어 민주주의, 인권, 시민권에 기반한 시민교육을 나눔교육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한 철학과 구체적인 실천 사례, 교육 방법 등을 담고 있다.
---「prologue. 너와 나의 권리 찾기를 위한 연대, 나눔」 중에서


“가난은 나라님도 구하지 못한다.”라는 속담은 가난한 살림을 돕는 것은 끝이 없는 일이라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인의 노력과 자활을 통해 가난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나라만이 가난을 구제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가난은 나라님도 구하지 못한다는 속담을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자.
---「2장. 빈곤의 역사를 통해 본 나눔」 중에서


① 일반권과 프리패스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하여 써 봅시다.
② 프리패스를 절대로 도입하면 안 될 분야가 있다면 어디일지 생각해 써 봅시다.
---「4장 나눔의 정의를 찾아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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