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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

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

(전 아사히신문 기자 나리카와 아야의 슬기로운 한국 생활)

나리카와 아야 (지은이)
생각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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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 (전 아사히신문 기자 나리카와 아야의 슬기로운 한국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701721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0-08-27

책 소개

'글쟁이'이자 '한국 생활자'인 나리카와 아야가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써내려간 중앙일보 칼럼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연재된 칼럼은 조금이라도 양국 간의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목차

책머리에_차이를 즐길 수 있는 서로이기를 바라며_005
첫 번째 추천의 글_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한 모험가의 고백_010
두 번째 추천의 글_내 좋은 친구의 미래를 응원합니다_014

1부 떡볶이를 먹으며
∎‘자이니치’ 그리고 일제강점기 영화_023
∎너무 빨리 잊는 한국, 계속 되새기는 일본_027
∎영화 〈군함도〉를 보고 알게 된 강제징용의 참상_031
∎아름다운 풍경에 감춰진 제주의 아픔_036
∎차에 전화번호 남기는 한국, 명함에도 개인 연락처 안 적는 일본_040
∎인연이란 결국 기적이다_044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 사람으로 산다는 것_049
∎진실은 승리한다는 사실 알려준 ‘현대의 기적’을 그린 영화_053
∎낯선 이와도 함께하는 한국의 나눠 먹는 문화_057
∎머릿속 지우개, 치매란 무엇일까_062
∎한국이나 일본이나 지역 따라 달라요_066
∎일본에서도 인기 절정인 윤동주 〈서시〉의 매력_070
∎영화 〈1987〉의 한국이 마냥 부러운 이유_074
∎딱 며칠만 며느리로 받아줄 한국 사람을 찾습니다_078
∎수호랑과 반다비를 아시나요?_082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의 행복을 찾아서_087
∎자극적인 한국 영화, 잔잔한 일본 영화_091
∎밴드 ‘곱창전골’의 한국 데뷔 20년_095
∎그림 같은 미래도시 ‘송도’, 그 풍경 속 불안함_100
∎마법 같은 한국의 스펙 사회_105
∎누구를 위한 불매 운동일까_110
∎일본 사람은 나비 배지를 달면 안 되나_115
∎외모지상주의의 나라, 한국에서 살다 보니_120
∎동국대학에서의 재일코리안 영화제_125
∎‘제멋대로 한국 홍보과’ 활동을 시작하며_129
∎가까운 나라끼리 더 가까워지기를_134
∎한자를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의 시선 차이_139

2부 스시를 먹으며
∎아이돌의 차이에서 보는 한국과 일본_147
∎한국의 지방에서 일본이 보이네_154
∎한·중·일 연결되는 군산은 ‘경계인’ 윤동주와 닮았다_161
∎한류의 붐, 〈겨울연가〉에서 〈기생충〉으로_166
∎만나지 못한 연인, 윤동주와 이바라기_172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일본, 그래서 금수저도 전통이 되고_180
∎위기는 기회, 자연을 디자인하라_187
∎일본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소설 《한자와 나오키》_195
∎영화 〈주전장〉이 말하고 싶은 것_202
∎〈고독한 미식가〉를 통해 본 한국과 일본의 음식 문화_210
∎닮은 듯 다른 매력, 일본에서 시동 건 한국 소설_218
∎기록영화 〈도쿄재판〉 그리고 일본의 전쟁 책임_225
∎어떻게 하면 내가 나를 잘 편집할 수 있을까_233
∎아직도 진행 중인 재일코리안 차별_241
∎한국과는 전혀 다른 일본의 미투 운동_248
∎일본에서의 K팝 열풍을 보는 또 다른 시선_255
∎‘손타쿠’의 유행과 표현의 부자유_262
∎시국에 따라 변하지 않는 개인과 개인의 관계_271
∎그날의 아픔, 영화로 치유하다_279

저자소개

나리카와 아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시골 고치에서 자랐다. 영화관 집 딸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다. 고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2002 한일 월드컵이 열린 해에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왔다가 한국 영화의 매력에 빠졌다. 오사카대학교 대학원에서 통·번역을 전공했으며, 2008년에 〈아사히신문〉에 입사했다. 나라, 도야마, 오사카, 도쿄에서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임권택, 봉준호, 허진호 등 한국 영화감독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취재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영화를 배우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2017년 1월 〈아사히신문〉을 퇴사하고, 그해 3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석사 과정에 입학했고, 2025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앙SUNDAY〉, 〈교도통신〉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KBS 월드 라디오 일본어 프로그램 〈컬쳐랩K〉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2020년 한국에서 《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 2023년 일본에서 《현지발 한국 영화 드라마의 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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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한국의 동국대학 대학원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유학생이지만 한국에 오기 전까지 일본 아사히신문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일하던 2016년 2월 〈동주〉를 본 뒤 김인우 씨를 인터뷰하는 게 퇴사 전 목표가 됐다. 2016년 가을 ‘기적적’으로 한국에 출장 올 일이 생겼고, 김인우 씨를 만날 수 있었다. 그 인터뷰 기사가 아사히신문 기자로서 쓴 마지막 기사가 됐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처음엔 일본에서 남편과 시부모님이 오면 신나게 관광만을 즐길 생각이었다. 그런데 일정에 제주 4·3 사건 기념지를 더해 좀 엄숙한 제주 돌아보기로 수정했다.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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