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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일본

지극히 사적인 일본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솔직하게 말하는 요즘 일본)

나리카와 아야 (지은이)
틈새책방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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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일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극히 사적인 일본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솔직하게 말하는 요즘 일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사 일반
· ISBN : 9791188949755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5-05-30

책 소개

전 아사히신문 기자로, 10년 넘게 한국에서 활동하며 일본에 한국 문화를 소개해 온 나리카와 아야가 전하는 가까운 이웃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이야기. 한국에 대한 애정과 언론인 특유의 균형 잡힌 시선으로 풀어 낸 그의 진심 어린 기록은 요즘 일본이 궁금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본 안내서다.

목차

추천의 글_요조 (뮤지션&작가)
프롤로그
일본 전도

PART Ⅰ. 일본은 한 나라라는 착각

·47개 색깔의 나라
·일본은 작은 나라?
·시코쿠와 규슈는 가깝고, 훗카이도는 너무 멀다
·현민성(県民性)과 향토애(鄕土愛)
·도쿄는 언제부터 수도였을까?
·8명의 총리를 배출한 야마구치현
·한국과 닮은 오사카
·라틴계 같은 고치 사람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로 인기 관광지가 된 고치
[인터뷰] 도쿄에서 시골 동네 고치로 이사한 디자이너

PART Ⅱ. 내가 생각하는 일본인

·“부부즈케 먹을래요?”
·사무라이보다는 농민
·일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의 상징
·‘일본인=근면’설의 유래
·“분노를 품어도 다정함이 이기는 당신”
·‘혼밥’이 왜 문제지?

PART Ⅲ. 일본 사회의 속살

·같아야 하는 ‘동조 압력’
·자이니치 차별
[인터뷰] 자이니치에 관심을 쏟는 일본인
·매뉴얼 사회의 명암
·일본 사회를 더욱 보수화한 동일본 대지진
·냄새 나는 것에 뚜껑을 덮는다
·교회에서 결혼식, 절에서 장례식

PART Ⅳ. 천황의 나라

·천황의 존재감
·사람 위에 사람
·간략하게 정리한 천황의 역사
·제대로 기미가요를 부른 적이 없다
·세습 의원의 배경

PART Ⅴ. 힘내자, 일본 여성

·언제 부부별성(夫婦別姓)으로 돌아갈까?
·일본판 #MeToo
·여성 천황의 가능성
·일본 여성은 갑자기 이별을 통보한다
·스마일 0엔

PART Ⅵ. 청춘을 누리는 교육

·어느 대학 출신인지 왜 궁금하죠?
·“즐거워 보여. 신문사 그만두기 잘했네”
·청춘을 실컷 누리다
·‘유토리 교육’은 실패한 걸까?

PART Ⅶ. 서서히 가라앉는 일본 경제

·내 인생에 묻어 있는 ‘잃어버린 30년’
·경쟁을 피하는 일본
·장수의 나라는 초고령화 사회
·손님은 신이다
·프리터와 파견의 품격
·찬란했던 ‘1970 오사카 엑스포’
·저출산 문제와 폐교 활용
·일본 경제의 희미한 전망

PART Ⅷ. 한일이 진짜 친구가 되는 방법

·외면하는 가해의 역사
·트라우마가 된 독도
·사과해도 사과한 것 같지 않은 이유
·홍백가합전과 한일 관계
[인터뷰] 일본 방송 콘텐츠, 사양길에 접어들었나?
·번역하기 어려운 말들
·‘친일’과 ‘반일’

PART Ⅸ. 무사의 입맛부터 서민의 입맛까지

·밥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
·간토의 맛 vs 간사이의 맛
·취조할 때 먹는 음식은 가츠동?
·일본의 엄마표 음식, 카레
·오사카의 소울푸드, 오코노미야키와 다코야키
·스시는 가정 요리가 아니다
·일본의 고기 요리
·맥주도 와인도 모두 ‘사케’다
·저렴하고 맛있는 일본의 카페와 깃사텐
·일본에서 핫한 한국 음식

에필로그

저자소개

나리카와 아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시골 고치에서 자랐다. 영화관 집 딸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다. 고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2002 한일 월드컵이 열린 해에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왔다가 한국 영화의 매력에 빠졌다. 오사카대학교 대학원에서 통·번역을 전공했으며, 2008년에 〈아사히신문〉에 입사했다. 나라, 도야마, 오사카, 도쿄에서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임권택, 봉준호, 허진호 등 한국 영화감독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취재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영화를 배우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2017년 1월 〈아사히신문〉을 퇴사하고, 그해 3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석사 과정에 입학했고, 2025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앙SUNDAY〉, 〈교도통신〉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KBS 월드 라디오 일본어 프로그램 〈컬쳐랩K〉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2020년 한국에서 《어디에 있든 나는 나답게》, 2023년 일본에서 《현지발 한국 영화 드라마의 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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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평균적인 일본인도 아니고, 일본인을 대표하지도 않지만, 그래서 보이는 것들이 있다. 지극히 사적인 관점이지만, 그래도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점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일본은 가까우니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오해가 더 많은 면도 있다. 그 작은 오해가 양국 사이에 큰 갈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일본인에 대해 조금 더 이해가 깊어진다면 좋겠다.
_<프롤로그>


일본의 지방은 한국의 지방보다 독립적이다. 한국은 중앙 집권 체제가 구축된 지 오래지만, 일본이 중앙 집권 체제가 마련된 것은 메이지 시대 이후다. 게다가 나라가 길고, 크게 4개 섬으로 나뉘어 있어 국내 이동이 쉽지 않아 수도 도쿄의 영향력은 한국의 서울만큼 크지 않다. 모든 것이 서울로 집중되고 있는 한국과 다른 점 중 하나다.
_<47개 색깔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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