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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07683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11-11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이야기, 하나
우리는 언제부터 친구였을까?
같이 자란다는 것
첫 가출
아끼던 머리띠
불면증
반장과 왕따, 그 사이
아프면 아프다고 해도 괜찮아
장미 동굴
스티커 사진
둘만의 암호
초점
글 쓰는 사람
방송을 하는 이유
진짜 용기
충전 방식
이야기, 둘
너와 함께 있으면 그냥 이유 없이 좋아
문득, 이라는 단어
그냥 웃었다, 계속 웃었다
통하는 사이
꿈과 시간의 바깥
고양이라는 이름의 마법
커피를 물처럼 들이켜는 요즘
진심 칭찬
첫 만남
첫 라디오 방송
마음의 그릇
축하한다는 말
이야기, 셋
항상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대학 생활이라는 것
손 편지
손 편지 잘 쓰는 법
우리는 모두 친구
억울하면 오히려 좋다
어떤 고백
마지막 선물
너의 입회식
템플스테이
이야기, 넷
우리, 잘 살고 있는 거겠지?
풍향계
누워서 간지럽게 속삭이는 글
프린터 사건
너무 착하면 안 돼
인정하는 것
성대결절
염색
고속 터미널에서
손거울
톱니바퀴 묵상
소확행은 작지 않아
아무 말 대잔치
밤을 걷다
이야기, 다섯
나의 고백들, 반가운 너의 목소리
너와 못해본 일Ⅰ
너와 못해본 일Ⅱ
맛있다는 거짓말
너의 이름은
너랑 내가 같은 세상을 살고 있어
순정파
첫 생각과 끝 생각
배려의 크기
병아리
두 번째 가출
사랑한다는 말
마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그곳의 모습이 조금은 변할지라도 ‘소중함’이란 건 변치 않는다. 추억 속에,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기 마련이니까. 그때의 기억을 품고 미소를 지으며 또 소중한 장소를 만들어간다.”
- 「장미 동굴」 중에서
“나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을까. 타인과 나를 비교한다는 마음보다는 자괴감이 더 커서 힘들었다. ‘나만 쭈구리 같잖아…….’”
- 「글 쓰는 사람」 중에서
“함께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사람.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게 느껴지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받았던 힘만큼,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
- 「첫 라디오 방송」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