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으로 가는 9개의 이야기 계단

프롤로그 4
일러두기 5
브뢰헬의 편지 10

1. 첫 번째 이야기 계단: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어린 왕자> 15
2. 두 번째 이야기 계단: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있어요. <파랑새> 29
3. 세 번째 이야기 계단: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볼까요? <나비> 41
4. 네 번째 이야기 계단: 내 안의 두 마음이 있어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57
5. 다섯 번째 이야기 계단: 죄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크리스마스 캐럴> 73
6. 여섯 번째 이야기 계단: 세상에 오신 하나님 <어머니 이야기> 87
7. 일곱 번째 이야기 계단: 한 사람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행복한 왕자> 103
8. 여덟 번째 이야기 계단: 죄는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나요? <강아지똥> 117
9. 아홉 번째 이야기 계단: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하이디> 131

부록-생각이 자라는 노트 145

수많은 이야기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줘요.
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감동을 주면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답니다.
멋진 상상을 해 볼까요? 이야기를 쓴 작가로부터 편지를 받고, 그들을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가슴 뛰는 일일 거예요. <파랑새>를 쓴 작가도 어렸을 때 우리들처럼 학원에 다녀야 했을까요? <어린 왕자>를 쓴 작가가 어린 시절에 공부 대신 그림을 그리거나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꿈을 가졌다면, 그의 부모님은 어떤 말을 했을까요? 어린 시절에 유달리 허약해서 학교를 제대로 가지 못했던 작가는 어떤 시간을 보냈길래 재밌고 위대한 이야기를 남겼을까요? 작가들도 교회에 다녔을까요? 작가들도 공부를 힘들어 하고, 놀고 싶어 했을까요?
작가들이 우리에게 쓴 편지에는 그들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 이야기를 읽고 작품을 접하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이야기 속에서 작가의 목소리가 들릴 테니까요.
작가들과 함께 구원으로 가는 9개의 이야기 계단을 오르면 무엇이 보일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부터 그 계단을 함께 올라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