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봉숭아학당 대본집

30여 년 동안 KBS PD로 지내며 어린이프로그램 등을 연출했고 현재는 동국대학교 대학미디어센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몽당분교 올림픽』, 『스파이여우』 등의 지은이로 동화 작가가 되고 싶어 한다.

셀수스협동조합은 콘텐츠(사진, 동영상, 오디오, 방송대본, 시나리오 등) 독점에 반대, ‘콘텐츠 무상공유’를 목표로 2015년 결성되었다. 그동안 국회 세미나, 한국저작권위원회 컨퍼런스 등에 참여하여 ‘카피레프트 운동의 필요성’ 등을 알려 왔다. 첫 번째 무상공유 출판물로 《카피레프트, 우주선을 쏘아 올리다》를 기획하여 펴냈다. 조합 홈페이지 (www.celsus.org)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무상으로 다운받아 상업적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