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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정원

꽃들의 정원

(꽃의 화가, 잉글랜드의 고즈넉한 숲과 한적한 마을에 피어난 꽃을 그리다)

캐서린 해밀턴 (지은이), 신성림 (옮긴이)
  |  
북피움
2022-12-21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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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정원

책 정보

· 제목 : 꽃들의 정원 (꽃의 화가, 잉글랜드의 고즈넉한 숲과 한적한 마을에 피어난 꽃을 그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7404375
· 쪽수 : 80쪽

책 소개

‘꽃을 그리는 화가’인 지은이가 몇 달에 걸쳐 영국의 유서 깊은 마을과 한적한 길, 깊은 숲속을 천천히, 두루 산책하면서 마주친 다양한 사연과 역사를 품은 고성과 소박한 코티지, 그리고 그곳에서 끊임없이 피고지는 꽃과 나무에서 받은 감명을 때로는 대담하게, 때로는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으로 엮은 ‘수채화 자연 산책’ 에세이다.

목차

감사의 말
서문
윈저 그레이트 파크의 수선화
브로드웨이의 등나무
영국의 숲과 블루벨
파넘의 공원과 클레마티스
엑스터 대성당과 팬지
펜잔스의 코와이
콘월 엔진하우스와 야생화
브리스틀의 수레동자꽃
호니턴의 노지화초
홉 건조장의 사과꽃
캔터베리의 목마거리트
처트의 사이먼드스톤 농장과 붉은병꽃나무
옥스퍼드의 한련화와 원추리꽃
영국의 산울타리와 야생화
배스의 푸크시아
뉴브리지의 작약
웨스턴온더그린의 제라늄
이브셤 계곡의 꽃양귀비 들판
스토우온더월드의 연리초
스토우온더월드의 포도덩굴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의 장미
애플비인웨스트모얼랜드의 추명국
십스턴온스투어의 로즈 코티지
앰블사이드의 노랑물봉선화
그래스미어의 양귀비꽃
하드리아누스 방벽과 엉겅퀴
코브리지의 만수국
요크 민스터의 장미
서스크의 검은딸기나무
네비슨 홀과 서양쐐기풀
러프버러의 글라디올러스
체스터필드의 백합
스토니 미들턴의 노지화초
리펀의 큰메꽃과 고광나무
킹스린의 라벤더
윈저성의 접시꽃
위슬리의 진달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금작화
큐 왕립식물원의 철쭉
애시다운숲의 야생화
세븐 오크스와 포푸리
세인트클레어 홀과 붓꽃
영국식 정원의 한 모퉁이

저자소개

캐서린 해밀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초봄에서 늦여름까지 영국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곳곳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과 잘 가꿔진 정원, 사라진 제국의 영광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성과 고즈넉한 숲, 한가로운 전원 풍경을 정교한 연필 스케치와 섬세한 붓놀림으로 묘사한 『꽃들의 정원England is a Garden』을 1985년에 영국에서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15권이 넘는 책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으며 그녀의 책은 영국, 뉴질랜드, 호주, 피지 등에서도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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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나서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지은 책으로 『클림트, 황금빛 유혹』, 『여자의 몸』, 『춤추는 여자는 위험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반 고흐, 영혼의 편지』,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 100』, 『세계 여성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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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윈저 그레이트 파크에서 봄을 알리는 수선화의 황금빛 물결은 영국의 공원과 정원을 처음 본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남는다.
셰익스피어와 워즈워스를 비롯한 영국의 많은 시인이 수선화의 아름다움을 예찬했다. 1세기의 선지자 마호메트도 그러했다.

빵 두 덩이 가진 자, / 그중 하나를 팔아 수선화를 사게 하라 / 빵은 그저 육신의 양식이나 / 수선화는 영혼의 양식일지니 - 마호메트


예전에 애시다운숲은 서식스, 켄트, 사우스웨스트 햄프셔에 걸친 14,000에이커가 넘는 삼림지대였다. 이제는 6,000여 에이커가 남아 있다.
나는 하트필드의 한 마을에서 출발해서 ‘푸 스틱스 브리지’까지 숲길을 걸었다.
길가에는 꽃들과 발삼나무, 자생란, 유럽가시금작화와 커다란 나무들이 늘어서 있었다.
그늘이 드리워진 숲속에서 작은 개울을 가로지르는 다리 난간에 기대서자 곰돌이 푸와 크리스토퍼 로빈과 함께한 어린 시절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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