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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역사

세계 여성의 역사

(인류를 지탱해온 '위대한 절반'의 사라진 흔적을 찾아서)

로잘린드 마일스 (지은이), 신성림 (옮긴이)
  |  
파피에(딱정벌레)
2020-03-02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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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세계 여성의 역사 (인류를 지탱해온 '위대한 절반'의 사라진 흔적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85901901
· 쪽수 : 520쪽

책 소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그들만의 역사,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던 그들만의 에피소드…… 세계사가 지워버린 가장 거대한 집단, '여성'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목차

머리말

1부. 태초에
1. 최초의 여성
2. 위대한 여신
3. 남근의 도전

2부. 여성의 몰락
4. 하나님 아버지
5. 어머니의 죄
6. 보잘것없는 지식

3부. 지배와 통치
7. 여성의 일
8. 혁명, 거대한 동력
9. 제국의 위세

4부. 반전(反轉)의 시대
10. 여성의 권리
11. 몸의 정치학
12. 시대의 딸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로잘린드 마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워릭셔 주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 버밍엄대학, 레스터대학에서 영문학, 라틴어, 프랑스어 등을 공부했다. 영국 코번트리 폴리테크닉에 여성학 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영국 BBC를 비롯한 여러 언론 매체와 정부기관의 여성문제 관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문학이론, 여성학, 소설 등 여러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여성과 권력』, 『남성의 의식』을 비롯한 여성학 관련서, 『나, 엘리자베스』, 『신성한 호수의 기사』, 『성배의 자손』, 『여름 왕국의 여왕』 등의 소설, 그리고 셰익스피어와 벤 존슨에 대한 비판적인 연구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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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나서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지은 책으로 『클림트, 황금빛 유혹』, 『여자의 몸』, 『춤추는 여자는 위험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반 고흐, 영혼의 편지』,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 100』, 『세계 여성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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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책에 이름을 남긴 여성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다른 여성들은 어디 있었을까? (중략) 무수히 많은 여성이 가난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었다. 단지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이유 외에 달리 적절한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여성 대다수가 우연히 결정된 성의 희생자로 산 것만은 아니다. 자신에 대한 적대행위에 겁을 먹고 단념해야 한다고 느끼지도 않았다. 역사 속에는 온갖 난관과 불행에도 굴하지 않고 고난의 바다에 대항해서 무기를 들고 삶 자체를 위해 싸운 여성들이 가득하다. (중략) 또한 수백만이 넘는 여성들이 매일 아침 일어나서 불을 밝히고, 음식을 준비하고, 인간과 동물의 식사를 제공하고, 농작물을 돌보았다. 그들은 집에서 요강을 치우고, 빨래를 하고, 죽어가는 이들과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았다. 또한 집 밖으로 나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팔았으며, 신전 계단을 쓸었다. 그들 대부분에 대해 우리는 어떤 이야기도 들은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이름 없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이바지한 덕분에 인류가 생존했다. 결코 찬양된 적이 없더라도 그것은 소중한 승리다. (중략) 이 책은 여성의 역사이지 페미니즘의 역사가 아니다. 내 목표는 우리 시대 모든 여성과 남성의 관심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들이 세계의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세계 여성의 역사』는 역사를 표방하는 허구가 전통적으로 주장해온 것처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척하는 허세를 떨지 않는다. 여성은 세계사에서 학대받았고 아직도 고통받는 가장 거대한 집단이다. - 머리말에서


인류의 이야기는 여성과 함께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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