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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산책

집과 산책

손현경 (지은이)
  |  
비밀신서
2021-06-16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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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산책

책 정보

· 제목 : 집과 산책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488207
· 쪽수 : 272쪽

책 소개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두 아이의 엄마, 살림 예술가, 산책가, 단정한 글 솜씨의 작가, 가정 콘텐츠를 예술로 만드는 문화 기획자, 감각적인 사진가, 인테리어라는 단어에 가둘 수 없는 집이라는 무대의 종합예술가, 이 많은 수식어로도 그녀만의 미감을 표현하기엔 부족한 ‘플럼’ 손현경. 그녀의 범주 중 가장 특별한 집과 산책 이야기 <집과 산책>

목차

I. 집 이야기

1. 혜화동으로
2. 좋아하는 것만 남겨요
3. 식물은 집과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
4.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가 나가고
5. 미울수록 보듬어주고, 고쳐주어요
6. 안녕, 나무야
7. 그 집의 첫인상, 현관
8. 햇살이 주는 행복
10. 물려주고 싶은 것들
11. 일기와 산책
12. 코코넛에게
13. '이뻐 할머니'와 '채소 할아버지'
14. 내 작은 아랫방 이야기 : Villa Plum

II. 산책 이야기

1. 걸으면 보이는 것들
2. 옛 창의 멋
3. 소비하지 않아도 행복해요
4. 낡고 오래된 것의 아름다움
5. 하루하루가 다른 혜화동 산책
6. 꿈꾸는 나의 집을 찾아서
7. 골목길의 대문들
8. 북정마을 식물 요정
9. 여름의 새벽 산책
10. 6월 6시의 장미넝쿨
11. 작품으로 불리는 건축물의 발견
12. 살아 숨쉬는 시장을 즐겨요
14. 현지인의 일상을 느끼는 여행
15. 친정이 되어버린 제주

III. 살림 이야기

1. 청소하는 즐거움
2. 눈이 자주 닿는 곳엔 아름다운 물건을
3. 매일 쓰는 것은 가장 예쁘고 좋은 것으로!
4. 물건은 사용하기 나름
5. 살림 선배, 엄마
6. 작은 것을 잘하는 사람
7. 천이 주는 즐거움
8. 수납보다 비움을
9. 빛나야 하는 것은 언제나 반짝반짝하게
10. 사랑스러운 살림 친구, 돌멩이
11. 언제나 마지막처럼
12. 유리병은 쓸모가 많아요
13.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한 바구니
14. 세면대 비누 아래에는 예쁜 수세미를
15. 미운 곳은 덮거나, 가려주어요.
16. 화장실을 설레는 장소로
17. 아들, 딸에게

IV. 기억에 남는 집

1. 성북동 할머님 댁
2. 나란, 나래 자매의 집
3. 가희 씨의 집
4. 명희 씨의 집
5. 혜림의 집
6. 은경 언니의 집
7. 주은의 집
8. 호화 씨의 집
9. 혜원의 집
10.파올라 아주머니의 집
11. 최순우 옛집
12. 장면 가옥
13. 홍난파 가옥
14. 고경애 화가의 집
15. 제주 소라의 성

저자소개

손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생 두 아이의 엄마. 증권사, 광고 회사, 영어학원 등 다양한 직업군을 접해보았다. 15년째 집으로 출근하며 살림을 돌보는 것이 천직임을 느끼고 있다. 그녀는 살고 있는 집 차고 안에 딸린 단칸방을 정성스럽게 고쳐 ‘빌라플럼(villa plum)’이라 이름 짓고, 국내와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과 만나는 호스트이기도 했다. 집안일과 여행을 좋아하고, 오래된 주택을 보면 늘 발길을 멈춘다. 골목 산책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집안을 정리할 때 힘이 솟는다. 아이들에게 오히려 귀엽다는 얘기를 듣고, 종종 배달되는 아이들 편지를 키득키득 읽으며 즐겁게 살고 있다. 일상의 깨알같이 작은 기쁨을 소중히 여기고, 마당의 큰 나무를 벗삼아 사는 주택의 꿈을 간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whale_p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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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혜화동으로
“제가 산 것은 집이 아니라 동네였지요.”


◆ 그 집의 첫인상, 현관
집 현관문을 열었을 때 눈이 즐겁고 멋스러웠으면 하는 소망을 늘 품었습니다.
화병을 놓거나 오브제로 분위기를 바꾸어주고, 과일이나 채소를 바구니에 놓아둘 수 있는 현관이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일 집을 나서고 들어올 때 ‘잘 있어’, ‘다녀왔어’ 라고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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