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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를 읽는다

뭉크를 읽는다

(그렇게도 작은 공간에 그렇게나 많은 간절함이)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지은이), 이유진 (옮긴이)
비트윈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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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를 읽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뭉크를 읽는다 (그렇게도 작은 공간에 그렇게나 많은 간절함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9119750323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4-05-03

책 소개

노르웨이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에드바르 뭉크의 삶과 작품을 노르웨이의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가 심도 있게 조망한 에세이다. 단순한 전기나 예술 비평을 넘어, 뭉크의 작품과 그가 살았던 시대, 그리고 그의 예술이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탐구한다.

저자소개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데뷔작인 《세상 밖Out of the World》으로 1998년 ‘노르웨이 비평가 상The Norwegian Critic’s Prize’을 받았고, 등단과 동시에 이 상을 받은 최초의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총 여섯 권으로 출간하여 2009년 처음 발표한 《나의 투쟁My Struggle》은 그 첫 권이 나오자마자 노르웨이 문학계의 최고 영예인 ‘브라게 상Brage Prize’을 받았고, 이 책이 출간된 나라들마다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잔혹할 정도로 솔직하다’고 평가를 받는 독특하고도 독창적인 작업 방식으로 자신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물론, 지극히 사소한 일상이나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물들의 세계까지도 철두철미하게 파헤치고 들어간다. 현재 35개국의 언어로 출간된 그의 작품들은 모국인 노르웨이를 비롯해 독일, 스웨덴, 덴마크, 이스라엘, 영국,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각종 문학상과 더불어 많은 독자들과 비평가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2023년에는 삼십 년 전업 작가로서의 문학관을 밝힌 《나는 이래서 쓴다》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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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호 아줌마의 시골집과 굴뚝 청소부의 코펜하겐, 무민 골짜기와 마디켄의 유니바켄 이야기를 읽으며 자랐고, 지금은 고양이와 같이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모두 가 버리고》 《돌아와, 라일라》 《우리를 사냥하지 마》를 비롯해 토베 얀손의 ‘무민 클래식 시리즈’ 등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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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미 숱한 사람들이 참나무를 그렸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뭉크는 참나무 한 그루를 그렸다.”
울라브 헤우게Olav H. Hauge


“저도 노르웨이에서 자라난 사람들이 형성하는 평범한 관계에서 시작했습니다. 역설적인 인물이자, 일종의 거장이요, 중요한 국가적 인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죠. 동시에 그가 상징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노르웨이적 가치관과는 아주 거리가 멀었고, … 우리가 일상 속에서 뭉크에 대해 좋아하는 모든 것, 그의 용기, 그의 남다름은 특이하고 배제된 것으로 여겼어요. 뭉크의 그림을 이해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곧잘 비틀스에 대해 느끼는 것과 같이 뭉크를 느꼈어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그들의 음악이 이미 너무 상징화되어 있어서 제대로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유아킴 트리에르Joachim Trier


“나는 예술가들과 잘 어울려 다니지 않아요, … 그러다가 일이 꼬이는 거에요. 어울려 다니는 게 그렇게도 중요해지고, 모든 게 너무너무 중요해지는 거죠. 너무나 흥미로운 걸, 이라고들 호들갑이죠. 모든 게 그렇게나 흥미로운 거에요. 그러면 나는 생각하죠, ‘지옥에나 가 버리라고, 그건 아니야!’ 하고요. 예술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자 존재 방식이고, 우리는 어떤 선택들을 하고, 일상 속으로 의미들을 조금씩 쑤셔넣고, 그리고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거에요. 왜냐하면요, 이따금씩은 따분해지기도 하니까요. 우리가 항상 그렇게 XX 멋진 시간만 보내는 건 아니거든요.”
바네사 베어드Vanessa Ba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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