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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일본
· ISBN : 9791197540103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21-08-05
책 소개
목차
제1장 세계의 “마스크 소동”에 무지한 일본인
일본의 좋은 점을 전달하지 않는 이상한 미디어
미국의 “마스크 무용론”
코로나19에 걸리는 것도 개인의 권리
“나만 아니면 돼”라는 자기중심적 사고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곤란한 사람”
마스크에 관련된 살인사건
비합리적이고 책임회피형인 사람들
제2장 세계의 “칭찬”에 무지한 일본인
세계가 일본의 코로나19 대책에 주목
Twitter에서 본 일본칭찬의 광풍
놀라울 만한 일본정부의 “인정(人情)”
보수적인 영국인에게 일식의 폭발적 인기
“가족이외” “외부”에서의 관계는 금지
영국의 믿기지 않는 위생관리
바이러스는 누가 가르치는가?
영국학교에는 건강진단이 없고 보건실도 없음
“부국강병”이 일본의 코로나19 대책을 유도
제3장 세계의 “자기중심적 사고”에 무지한 일본인
하수구에 버려진 추적 앱
미국과 영국은 타인의 실패를 용서하지 않음
좋게 말하면 개인주의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
“규칙은 깨져도 당연”한 국민성
“코로나 그까짓 것” 태도가 쿨함
사재기로 본 영국의 본질
모순투성이 “Black lives matter” 운동
인종차별에도 카스트가 있음
유럽에서 잇따르는 동아시아인 차별
포스트코로나는 일본이 각광 받을 것
제4장 세계의 “교육”에 무지한 일본인
“해외의 교육은 IT화가 당연하다”는 오해
마약분쟁이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저급한 학교”
온라인 교육이 충실한 것은 상류층에만 해당
왜 일본TV는 해외의 좋은 점만 소개하는가?
일본에서 온라인 교육이 진척되지 않는 이유는?
선생님이 쉬고 싶어서 온라인 교육
“유럽의 학교는 자유”라는 망상
훈육이 엄한 학교가 지지받는 이유
“유괴발생이 많은” 선진국
벌목도를 가진 중고생이 영화관에서 분쟁
일본만큼 아이들에게 있어 “천국”인 나라는 없음
무상교육은 빈곤층을 구제하지 않음
제5장 세계의 “영국왕실”에 무지한 일본인
영국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 곤란한 뉴스
진지한 강경파에 엘리자베스여왕이 분노 함
해리와 메건이 일으킨 사태의 심각성
영국인의 “넘지 말아야 하는 선”
미국인은 영국왕실을 좋아함
여왕이야말로 영국(정신)의 상징
제6장 세계의 “격차”에 무지한 일본인
세계는 보수주의를 향하고 있음
“풍성한 이미지, 빈곤한 실상”의 홍콩
빈부의 차이는 코로나19 사망자 수에도 영향을 미침
유럽 젊은 층에 퍼지는 “FIRE 무브먼트”
소비중심의 미국사회
저축을 중시하는 유럽사회
고용불안이 “고용되지 않는 삶”을 양성 함
혼란의 중심에 선 밀레니엄세대
“벼락출세”하기 쉬운 국가는?
심플함과 동시에 실천적인 FIRE 투자
“캥거루족(기생 싱글, Parasite single)”은 세계 최첨단?!
제7장 세계의 “유감인 국민성”에 무지한 일본인
빈곤층을 용서치 않는 미국인
약물(Drug)중독이 많은 영국인
영국은 진지한 양키대국프랑스인은 맥도날드를 선호함
캥거루족(Parasite single)이 많은 이탈리아 남성
유럽사회는 비만의 온퍼레이드
자금세탁과 부정공직자를 좋아하는 북유럽인
세계 제일로 행복한 핀란드도 교육은 위태위태
제8장 세계의 “기술”에 무지한 일본인
원격/재택근무 선진국의 실태
“겨울왕국”은 “호빵맨”에게 지고 있었다.
세계에 “포켓몬스터”가 넘쳐나고 있음
중국게임이 세계시장에서 실패한 이유는…….
실리콘밸리는 차별의 둥지
실력중시의 세계에서 “친인척채용”이 횡행
의외로 영국의 산업계는 공평함
실리콘밸리의 종식이 다가오다
AI시대의 견습생(Apprenticeship)
리뷰
책속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인, 국제 뉴스를 통해 바라보는 일본의 현재
‘적절한 정보를 얻어 이해한다.’라는 것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실감한 적은 없었습니다. 운이 좋은 것이, 지금 저희의 손에는 스마트폰이란 혁명적인 발명이 있어, 인터넷으로 전 세계로부터 정보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30~40년 전과는 달리 비용도 거의 필요치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러한 정보를 얻기 위한 스킬과 안테나를 매일 같이 갈고 닦아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일본의 TV나 신문만을 접하고만 있으면 세계의 정보는 접할 수 없고, 무엇을 취하고 버릴까를 선택하는 감각도 키워지지 않습니다. 자신과 가족을 지키고 싶으시면, 다양한 세계 정보를 접촉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워 주셨으면 합니다. 그를 위해, 본서를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