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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676659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당신이 싫어하는 현재에는 노력하지 않은 과거가 숨어 있다
바쁘고 힘들 때일수록 냉철하라
위험 분산은 필수, 성급한 올인은 금물
첫 직장 입사 후 5년이 인생을 좌우한다
2장 겉으로 노력하는 척하지 마라
실패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치열한 노력은 마음가짐일 뿐, 나이와 상관없다
모든 막다른 길 뒤에 있는 꽉 막힌 사고방식
나이가 들수록 더 큰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
항상 핑계를 찾는 이유
완벽보다 완성이 중요하다
3장 시대는 변하는데, 우리는 왜 변하지 않는 걸까
시대는 변하는데, 우리는 왜 변하지 않는 걸까?
인생에 한계를 두지 않아야 비로소 무한한 가능성이 보인다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끊임없이 변할 수 있다
언제나 가장 믿음직한 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해라
큰 목표에는 작은 노력이 필요하다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4장 인생은 무작정 끌려가는 게 아니다
더 나은 출발을 위한 멈춤
당신이 강해져야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인생은 원래 연약하니, 일부러 강한 척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친구였던 적은 없다
자신의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지 마라
5장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공평하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자
실패를 경험한 청춘만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공평하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다음’과 ‘나중’이다
힘들어도 뜨거운 인생을 선택하라
책속에서
누가 그 나이면 엄청난 부를 쌓아야 하고,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주어진, 이렇게 긴 세월은 어떻게 운영할 수 있을까?
누가 여전히 서른에 인생의 성공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또 누가 서른에 성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산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앞으로 나아가기 원하고 지금까지 그래온 사람에게 서른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대기만성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목적을 가지고 노력한 세월은 몇 년 후 당신에게 모든 것을 가져다줄 것이다.
정말 힘들고 지칠 때 몇 살까지 일해야 은퇴할 수 있는지 계산해봤다. 그러다 사흘 이상 집에 머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어느새 그런 생각을 바로잡게 됐다.
‘인생을 위한 노력은 평생 하는 것이지, 나이는 상관없구나.’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방황하지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걱정하지도 않는다. 나는 ‘이 나이가 돼서 젊은이들 일자리를 빼앗을 수 없지’라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꺼린다.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나 고수,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지 어느 특정 나이의 사람이 아니다. 나이마다 능력자도 있고 쓸모없는 사람도 있지만 모두 종종 착각한다. 내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선생님 한 분을 찾아뵙고 친구들 몇 명과 같이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조언을 해주셨다.
“너와 동업하는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거나 대단한 사람일 필요는 없단다. 그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걸 꼭 기억해두거라.”
그 진심 어린 충고는 나에게 깊은 깨달음을 남겼다. 우리는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지금까지의 공적만 붙들고 이 모든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젊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광고가 많다. 우리 몸은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 없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사실을 잊게 할 수는 있다. 그것은 무슨 일을 하든 의욕을 유지하는 것이다.
영원히 그 길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나이와 상관없이 ‘나는 이제 시작이야’라고 스스로 상기시키는 방법이다. 돌아오는 한 해 한 해가 새로운 시작이 된다면 우리의 하루하루도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그러니 누군가 당신에게 40대나 돼서 아직도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30대가 됐는데도 여전히 이뤄낸 것이 없고, 또 20대에 뭘 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다고 비아냥거린다면 바로 돌아서면 된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저주는 서로의 다른 방식을 마음대로 판단하고 정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이로 정의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인생은 봄날에 피는 꽃처럼 시들어 사라져도 언젠가 다시 피어난다. 우리 인생은 여전히 봄날이다. 이 사실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우리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