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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9770485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02-10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5
머리말: 지리를 공부하면 경제 뉴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9
서론 경제를 파악하는 지리의 관점
자연: 지구가 인류에 부여한 토대 20
스케일: 크게 볼까, 아니면 작게 볼까? 24
자원: 왜 쟁탈전이 일어나는가? 28
거리: 경제를 움직이는 4가지 거리 33
관계성: 데이타 간의 관계 파악하기 36
관점: 보편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39
사고: 사물을 이해하는 방법 42
제1장 입지: 지리적 이점으로 읽어 내는 경제 전략
01 자원 수입국 일본의 경제 전략 46
02 지리의 이점을 살린 ‘인도판 실리콘밸리’ 52
03 한 장의 지도로 읽는 러시아와 유럽의 경제적 유대 관계 56
04 영국의 EC 가입이 아시아·태평양에 미친 영향 62
05 저임금은 경제 발전의 열쇠 - 스페인의 경우 66
06 최강의 자동차 생산 시스템을 찾다 - 인도, 태국, 멕시코 72
07 1위 기계류, 2위 자동차 - 경제 대국의 키워드 80
08 북반구의 주요 거점, 앵커리지 공항 86
09 카스피해(海) 원유 파이프라인의 최종 선택 92
10 인도네시아 - 지금은 자동차 생산 대국 98
11 온난화로 얻는 이득 - 북극 항로의 미래 103
제2장 자원: 자원 대국은 목소리가 크다
12 일본 -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나라, 어쩌면 자원 대국? 110
13 해저 자원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싸움 114
14 자원 전쟁! 중국 vs 오스트레일리아 & 브라질 120
15 희소 자원인 레어메탈이 낳은 비극 127
16 자원 대국만 가능한 알루미늄 생산 133
17 대국 러시아에 휘둘리는 화약고 - 체첸 138
18 자원 대국 브라질 142
19 EU에 가입하지 않는 실력자, 노르웨이의 정체 146
20 다이아몬드 국가 보츠와나의 지리적 악조건 3가지 154
21 전기차는 전쟁의 불씨? - 에너지 주도권 다툼 159
22 프랑스가 뉴칼레도니아를 압박한 이유 166
제3장 무역: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줄다리기
23 트럼프 대통령 재선! 그가 가려는 길 174
24 EPA - 일본의 윈윈 전략 180
25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제 전략 - 자원은 해외로! 184
26 3,500㎞의 물리적 거리, 미국은 목재 수입국? 수출국? 190
27 항공 산업 - 브라질과 유럽 간 뜻밖의 접점 196
28 14억 중국 인구 먹여 살리기 202
29 중국의 투자를 끌어모으는 탄자니아의 잠재력 210
30 반도체와 블록체인 - 미·중 기술 전쟁의 향방 216
제4장 인구: 미래 예측의 핵심 요소
31 토지도 자원도 없는 일본은 어떻게 경제 대국이 되었을까? 224
32 인구 증가에 꼭 필요한 두 가지 요소 228
33 인구 대국의 공통점 - 5가지 농작물 234
34 인구, GDP, 무역액으로 본 최강의 국가연합 238
35 왜 사람들은 도쿄로 모여들까? 243
36 히타치 시의 인구는 감소하고, 토요타 시의 인구는 증가한 이유 248
37 저출산 후 찾아오는 인구 고령화 253
38 한 자녀 정책의 폐지 - 중국 경제의 빛과 어둠 256
39 스웨덴에 몰려드는 고급 인력 260
40 합계출산율로 읽어 내는 인구 문제 - 인도와 브라질 264
41 합계출산율과 완결출산율을 함께 보아야 하는 이유 271
42 다문화 사회의 어려움 - 독일의 외국인 노동자 276
제5장 문화: 의식주의 지역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43 싱가포르의 성공 비결 - ‘모두 사이좋게’ 284
44 소시지, 감자, 맥주는 자연이 준 선물 290
45 영국 요리가 맛없는 진짜 이유 294
46 세계를 리드하는 뉴질랜드 낙농업 298
47 기후가 만들어 주는 맛있는 와인 302
48 우유와 버터 생산량 세계 1위! 인도를 지키는 소의 힘 306
맺는말: 시대가 바뀌면 정답도 달라진다 313
특별 부록: 통계로 읽는 현대 세계 319
리뷰
책속에서
경제와 문화의 발달 조건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각 지역에 존재하는 ‘토대’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경제란 사실 ‘유한한 토지와 자원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 이상의 것이 아니니까요. 본서는 세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리(地理) 즉 지구상의 이치를, 입지, 자원, 무역, 인구, 문화라는 5가지 지표를 통해 포착해서 상세히 서술한 것입니다. 본서를 읽고 ‘한국이 지닌 지리적 우위와 특징이 어떻게 경제 발전까지 이어졌을까?’라는 물음에 힌트를 얻게 된다면 필자로서 매우 다행스럽겠습니다.
- 한국어판 서문
2017년 네덜란드는 인구 1,713만 명으로 국내 시장은 크지 않지만, 러시아의 최대 수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유럽과 러시아 사이의 에너지 무역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유럽연합(EU: Europe Union)의 러시아 제재와 수입 제한의 영향으로 러시아에 대한 유럽 무역이 감소하면서, 러시아는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을 늘렸습니다. 현재 러시아의 최대 수출국은 중국입니다. 2017년과 비교하면 네덜란드의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량은 감소했지만 그래도 러시아의 수출 상대국 2위는 네덜란드입니다.
- ‘03 한 장의 지도로 읽는 러시아와 유럽의 경제적 유대 관계’ 중
IEA가 주장하는 ‘탈탄소 시나리오’나 OPEC+가 경고하는 ‘화석연료 투자 축소의 위험성’은 모두 자기 이익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IEA가 추진하는 가솔린차 감축 및 전기차 전환은 OPEC+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데 유효한 전략입니다. OPEC+가 경고하는 투자 축소로 인한 에너지 부족 상황은 화석연료가 앞으로도 한동안 세계 경제에서 주요한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반영한 것입니다. 에너지 문제는 단순한 환경문제나 기술 논쟁이 아닙니다. 세계 각국의 지리적 조건, 정치 체제, 산업 구조, 자원 분포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이며, OPEC+와 IEA의 대립은 이러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중요한 점은 OPEC+와 IEA의 대립이 ‘화석연료 vs 재생 가능 에너지’라는 단순한 이원론이 아니라 자원 분포, 기술, 국제정치의 복합적인 힘겨루기라는 점입니다.
- ‘21 전기차는 전쟁의 불씨? - 에너지 주도권 다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