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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진성 민주당원이 쓴 진상 쓴소리)

임병식 (지은이)
비바체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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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진성 민주당원이 쓴 진상 쓴소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97749803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2-01-31

책 소개

정치인들에게는 성찰을 촉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정치적 상상력을 제공한다. “이전에 알던 민주당이 아니다”라는 회의론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라면 실상을 마주하기 위해서라도 꼭 한 번 일독할 책이다.

목차

머리말 _ 비판과 지지의 경계선에서
추천의 글

1부 _ 최악의 협상이 최선의 전쟁보다 낫다

무히카에게 배우는 관용과 통합
국민에게 존경받는 행복한 대통령
국가의 품격, 정치의 품격
당 태종의 세 번째 ‘거울’
누가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하는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우리 기사를 훔쳐 가라
‘몽골 기병’의 진짜 힘
‘깐부’인가, ‘동인’인가
애국할 대상은 오직 민주헌법뿐
가덕도 앞바다에 선 이순신과 문재인
반향실 효과와 확증편향
내로남불과 밥그릇 공동체
“아니오”를 외칠 관료

2부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은 후회할 일만 남는다

제주도 돌담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오만과 편견을 넘어,여야를 넘어
조국에게 조국祖國을 묻다
일하는 국회법의 역설
막말 대 기레기
친교는 국회 밖에서
한국엔 왜 검찰 출신 국회의원이 많나요?
눈 덮인 산으로 코끼리 끌고 가는 상상력
이것도 나라냐, 이것은 나라냐
30대 대통령 Why Not?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정치를
민주주의 없는 민주당

3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코로나19가 준 선물
코로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미?
네가 있어야 내가 있다
슬픔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일하다 죽는 나라
방탄소년단과 5・18
국가란 무엇인가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사회
AI 시대, MZ세대 군인과 기강
엘리트층의 위선과 포퓰리즘
‘외눈박이’ 트럼트의 교훈
묵묵히 길을 만든 4인의 삶
홍콩과 팔레스타인, 빛나는 연대의 힘
제3국 출생 탈북 청소년, 나는 누구인가

4부 잊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잊자

윤봉길이 일깨우는 부끄러움
일본 우익의 뿌리
과잉 민족주의로 얼어붙은 현해탄
‘무대뽀’ 대응이 능사는 아니다
진정한 극일은 냉철한 역사 인식에서
이와쿠라 사절단의 세계여행
역사청산은 마냥 정의롭나
선택적 역사청산이 초래한 후유증

5부 진보와 보수 뛰어넘는 한반도 평화

평화를 위해, 딱 한 잔만
외교는 동문회가 아니다
오랜 친구 이란을 대하는 법
베트남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용기 있는 사과 있을 때 가능한 미래
이스라엘과 미국이 불편한 이유
중국에 “아니오” 할 수 있는 나라
중국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영화 <모가디슈>와 아프간인 이송 작전

6부 공정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적어도 기회는 공정해야
쌍둥이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사회
두 죽음을 대하는 불편한 시선
정쟁에 휘말린 부끄러운 대법원장
부끄러움을 모르는 ‘방탄 판사단’
국민 갈라치기한 조국 사태
‘쓴소리 공무원’ 있어야 나라다운 나라
‘싸가지 있는’ 정치가 남는 장사

7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발렌베리 가문과 이건희 컬렉션
좋다! 잘한다! 얼씨구! 상생정치
성 소피아 성당에서 배우는 공존
아픈 나라 vs 건강한 나라
진보적인 도시는 어떻게 가능한가
제주는 누구 것인가
미래 세대 생각하는 첫눈 소식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독립운동가 최재형을 아십니까
고려인은 외국인도 이방인도 아닌 우리 동포
뜰도 쓸고 창도 닦는 통합의 정치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 370

저자소개

임병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 신문과 방송 매체에서 정치 평론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진영논리를 경계하며 상식과 균형 잡힌 시선을 견지하며 글을 쓰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비롯해 전북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및 ‘시민이 뽑은 좋은 기자상’ 등을 받았다. <연합뉴스TV>, <KBS 오태훈의 시사본부>, <SBS 이슈&직설>,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MBN 아침&매일경제>, <TV조선 신통방통>에서 정치 패널로 활동했다. 호기심이 많아 대학 시절부터 많은 나라를 다녔다. 소외된 지역과 약자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속 깊은 글을 써왔다. 「유재론(遺才論)」과 「호민론(豪民論)」을 근저에 두고 열린 세상으로 나아갔던 자유주의자 허균과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라고 했던 자유로운 영혼 니코스 카잔차키스를 흠모한다.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미디어와 정치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아리랑TV> 국제방송 고문, 2023 세계잼버리 정부지원 위원, 한국갈등조정 전문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부기관과 지자체, 기업에서 ‘공공갈등관리’와 ‘행복한 내 글쓰기’를 강의하며 많은 이들을 만나고 있다. 저서로 『천 개의 길, 천 개의 꿈』, 『전주천에 미라보다리를 놓자』,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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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징어 게임〉의 ‘깐부’ 정신과 대장동 택지개발 의혹에서 드러난 ‘천화동인’ 담합 비리는 판이하게 다르다. ‘깐부’는 숭고한 자기희생인 반면, ‘천화동인’은 끼리끼리 나눠 먹는 추악한 이익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일하는 국회법’은 우리 정치를 돌아보게 하는 낯 뜨거운 법안이다. 차라리 유치한 불이익 규정보다 세비 삭감과 국민 소환제라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았어야 하건만 본질은 피해 갔다.


야당이 각박하게 변한 데는 여당 책임도 적지 않다. 집권 여당은 너른 품이 필요하다. 때로는 설득하고 때로는 공감하면서 야당을 동반자로 여기는 자세가 필요했다. 한데 독선과 진영논리에 매몰된 나머지 집권 내내 야당에 대한 적대감을 버리지 않았다. 여기에 21대 총선 압승은 여당에게 독이 됐다. 의석수를 절대적인 지지로 착각한 나머 지 독단과 독선 페달을 더욱 밟았다. 일방적인 국회 운영 결과는 1년 뒤 4·7 재보궐선거 참패로 나타났다.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은 후회 할 일만 남는다(항룡유회亢龍有悔)’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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