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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 홀로 싸우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서

[단한권] 홀로 싸우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서

(스물 여섯개의 기도)

김경아 (지은이)
은총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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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 홀로 싸우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한권] 홀로 싸우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서 (스물 여섯개의 기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7754593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3-05-10

책 소개

기도하고 싶어하는 자,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자, 상처입은 자,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리는 자, 망하는 자, 가정에 불화가 끊어지지 않는 자들에게 드려지는 책이다.

목차

1부

1.기도서를 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서문

2.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자는 망한다

3. 하나님의 속성

4. 셋이면서 하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

5. 그리스도의 여러 이름들

6.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

7. 기도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

2부

1. 첫번째 : 예수님을

2. 두번째: 건강을 구하는

3. 세번째: 물질을 구하는

4. 네번째: 저주와 심판

5. 다섯번째: 저주 대적
6. 여섯번째: 지혜와 계시

7. 일곱번째: 난관에 막혔을 때

8. 여덟번째: 상처입은 영혼 1

9. 아홉번째: 상처입은 영혼 2

10. 열번째: 상처입은 영혼 3

11. 열한번째: 상처입은 영혼 4

12. 열두번째: 치유기도

13. 열세번째: 관계회복

14. 열네번째: 중보기도

15. 열다섯번째: 고난

16. 열여섯번째 : 타인을 위한

17. 열일곱번째 : 회개와 고백

18. 열여덟번째: 회개

19. 열아홉번째 : 회복

20. 스무번째: 회개와 회복

21. 스물한번째: 가정

22. 스물두번째 : 결혼 생활

23. 스물세번째 : 자녀

24. 스물네번째 : 부정적인 감정 거부

25. 스물다섯번째 : 성령의 권능

26. 스물여섯번째 : 성령 세례와 성령 내주하심

저자소개

김경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70년 6월 어느 날에 진해에서 태어났다. 쉽지 않은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그리고 결혼까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다. 가끔 나는 자신이 대견하다.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한 발견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자연스레 드러나곤 한다.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난 이후와 이전의 삶은 확실히 다르다. 물론 아직도 나는 조금씩 변화되려고 애를 쓰는 중이지만, 부족함이 더 크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 하나님과 살아간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나는 당신과 함께 무럭무럭 자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우는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 착하고 지혜로웠으면 하는 두 아들과 멋지고 사랑스러운 남편이 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2021년에 “17세기 영국 청교도 토마스 왓슨의 칭의론과 성화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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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신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신자의 믿음은 신자의 의지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의 영이 임재하심으로 믿음이 얻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구원을 받은 신자에게는 반드시 표징이 있습니다. 칭의와 성화는 동시에 일어납니다. 즉, 넓은 의미로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하는 신자의 삶에는 거룩함이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이것이 기독교 교리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그토록 오랫동안 교회를 섬기며, 교회 안에서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삶이 얼마나 황폐한 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이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있지 않은가. 강대상 위에서 바라보는 신자들은 모두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요, 모두가 은혜를 체험하고 그리스도의 본질을 아는 이들이었습니다. 축복 성회에 참석한 자들이며, 다른 이들의 기적과 이사를 본 적도 있으며, 심지어 자신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체험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현실은 너무나 답답하고 막막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느낀 감정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스스로 믿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나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던 것입니다. 막연하게 안다는 것은 실은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구원에 대해서도, 은혜에 대해서도, 믿음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참으로 비통한 일입니다.
종교개혁의 대명사인 루터의 주장에 따라 개혁주의를 따르는 이들은 모두 한결같이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란 것은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실제적이며, 또한 실재하며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데 어떻게 실재하지 않으며, 현실적이지 않겠습니까. "


"구원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만의 것
구원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만이 받는 것입니다. 이는 ‘선물’입니다. 모두에게 준다면 그것을 특별한 선물이라 여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신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는 어디서라도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고난 가운데 평안을 얻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거룩한 선물입니다.
또한, 믿음이란 것이 죽음에 직면했을 때만 드러나는 것이라면,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이번 생은 이럭저럭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우리가 이방신을 믿는 이들과 다를 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신을 모시는 자들입니다. 신과 함께 하는 자들이란 뜻입니다. 이들이 모시며 이들이 믿는 신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자이시며, 영원 가운데 있으며, 자비하신 전능자, 사랑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유일신을 향해 찬양을 하고 그들의 삶 자체가 신을 향한 예배가 되는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유일하시고 전능하신 오직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신을 모신다는 의미는 마음 가득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산다는 뜻입니다. "


"삶에서 일어나는 고난이 나의 죄 때문만은 아니다
A씨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오래 전 시어머니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그 후대로 내내 그 가정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께 감사 예물도 잊지 않는, 누가 봐도 멋진 기독교 가정이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안수집사였고 A씨는 권사 직분을 가진 가정이었습니다. 시어머니가 하나님을 영접하게 된 계기는, 시아버지의 도박중독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도박 중독은 중독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중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할아버지와 똑같은 증세가 A씨의 아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아들은 왜 갑자기 도박에 빠져들었을까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다른 가정의 예를 들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B씨의 가정도 얼추 비슷한 맥락입니다. B씨의 할아버지가 여자를 아주 좋아했답니다. 그야말로 치마만 두르면, 모두 내 여자라고 여겨버리는 괴상망측한 병에 걸렸답니다. 할머니 말에 의하면, 동네 처녀들은 물론 옆 동네 처녀들까지 그렇게 껄떡거리고 다닌다고 해서, 껄떡쇠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아들은 믿음 생활을 했는데, 손주가 또 할아버지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 가족들의 삶이야 말해 뭣하겠습니까.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가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시고 또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이시라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왜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그리스도인들인데 세상 사람들의 삶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을까요? 우리는 어쩌면 교회라는 건물 안에서 진짜 우리의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이라고 포장된 거짓 세상 신에게 붙들려 사는 것은 아닐까요?
제가 만난 다른 집의 이야기도 비슷합니다.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조상 대대로 벗어나지 못한 가정의 이야기 또한 담담하게 그저 그럴 수 있는 이야기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속상합니다. 무슨 사업이든 일을 벌이면 하는 족족 망하는 사업을 하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자녀들의 삶이라 여기기에는 난감합니다. 물론 이 가정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안과 감사가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들이 서로 사랑한다면 그 또한 은혜 중에 은혜일 것입니다만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의 신앙과 삶을 다시 되돌아봐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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