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도토스의 역사 따라 자박자박

부산교육연구소 소장 부산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인간의 삶이 공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견해를 갖고 있어서 역사적 공간을 즐겨 방문함. 윤리적 삶의 공간으로서 경주를 무척 사랑하는 한 사람.

부산일보 편집국 선임기자이다. 현재 출판면 서평과 신문 편집 업무를 맡고 있다. 장기간 논설위원 직을 수행하면서 수도권 집중화에 반대하는 국토균형발전을 주장하는 논평을 펴 왔다. ‘도도네 글방’의 프로그램인 ‘위대한 저서’ 읽기를 유도하고, 글쓰기를 통해 독서의 완성을 꾀하는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시집 『‘손톱’(공저)』, 『나를 만난 오뒷세이아(공저)』, 『유혹으로 읽은 일리아스(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