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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후정치를 고민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781562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12-2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781562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12-20
책 소개
기후정치의 현장을 다루는 이 인터뷰집은 한국의 기후 운동 지형을 이해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기후정치를 고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과학적 수치나 용어에 압도되거나, 무력감과 우울감에 빠지기 쉬운 기후위기라는 이슈를 사회 운동의 관점에서, 정당 운동의 영역에서 먼저 질문하고 궁리하고 활동해 온 아홉 편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기후위기는 더 이상 정치적 중립성을 가질 수 없는 문제이다
- 김보림 김서경 (청소년기후행동)
사랑과 분노로, 생명을 위한 반란
- 벌새 희음 (멸종반란한국)
이제 시작된 논의, 우리가 원하는 대안
- 황인철 (녹색연합)
구체적인 싸움과 전선을 만드는 기후정의운동
- 정록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
모든 교회의 기도 제목은 기후위기가 되어야 한다
- 김영준 (기후위기기독인연대)
2부
정치의 가능성을 설득하는 일
- 김혜미 (녹색당)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정치 세력화
- 이현정 (정의당)
기후정의운동과 사회주의라는 대안
- 서린 (노동당)
케케묵은 기득권에서도 솟아난 의제, 기후정치
- 손솔 (진보당)
나가는 글
책속에서
“‘기후정치란 무엇인가?’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기후위기를 자연 현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정치 영역 안에서 인간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기후위기를 시장과 정치에 믿고 맡길수록 멸종은 가속화될 뿐이에요.“
"운동 자체가 튼튼해지고 강해지는 것이 기후정치를 만드는 중요한 토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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