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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무용 > 무용이야기/무용가
· ISBN : 979119781560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2-04-2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글
1부 함께 추는 춤
[춤과 의식] 공감과 희열의 몸짓 - 이해경 만신
[춤과 공동체] 사회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질문하는 춤 - 엠마누엘 사누 안무가
[춤과 힘] 우리는 이미 춤의 힘을 알고 있다 - 장혜진 안무가
[춤과 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춤이 있다 - 유미 노들장애인야학 활동가
2부 변화하는 춤
[춤과 몸] 일렁임을 간직한 몸, 춤, 삶 - 이소영 안무가
[춤과 표정] 탈은 결국 벗기 위해 쓰는 것 - 이주원 탈춤꾼
[춤과 시간] 흘러가는 것에 저항하지 않고 - 권이은정 무용수
[춤과 공간] 춤추는 몸은 하나의 움직이는 집과 같아 - 이선시 안무가
3부 뻗어 가는 춤
[춤과 경계] 진실에 가까운 쪽으로 춤의 경계를 넓히며 - 밝넝쿨 안무가
[춤과 시선] 시선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 백종관 영화감독
[춤과 균형] 내 춤은 아직 연결되지 않은 동그라미 - 김만세 무용수
나가는 글
함께 만든 사람들
책속에서
“춤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하면 더 나아갈 것인가, 모두가 어떻게 더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질문하는 방식에 가깝다.” <춤과 공동체> 엠마누엘 사누 안무가
“춤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움직임에서 움직임으로, 몸에서 몸으로만 전달될 수 있다. 그 순간, 그 공간, 나 자신, 내 마음이 하는 일 혹은 사람 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춤과 힘> 장혜진 안무가
“지적인 것도 내 몸에서 나온다. 당신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아이든, 어른이든, 내가 나를 조율할 수 있다는 감각은 자존감의 모태가 된다.” <춤과 몸> 이소영 안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