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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와 몸

자연문화와 몸

(인류와 생태계가 처한 위기의 시대, '자연'에 대한 근본적 관점을 전환하다)

몸문화연구소 (지은이)
헤겔의휴일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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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와 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연문화와 몸 (인류와 생태계가 처한 위기의 시대, '자연'에 대한 근본적 관점을 전환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783440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7-30

책 소개

기후변화로 대변되는 생태계의 위기, 자칫하면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 아래 모인 9명의 인문학자가 전하는 ‘자연에 관한 근본적 관점의 전환’에 대해 담고 있다. 근대 이후로 지배적 패러다임이었던 휴머니즘적 자연관과 인간관으로부터 탈피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목차

서론

Chapter 1 │ 자연이란 무엇인가? <김종갑>
- 순도 100%의 자연은 존재하는가
- ‘인간은 특별하다’라는 전제의 문제점
- 자연에 대한 재정의
- 자연은 대상이 아니라 ‘주체’다

Chapter 2 │ 도나 해러웨이의 자연문화 <최유미>
- 인류세(Anthropocene)
- 테크노사이언스
- 비인간, 물질 기호론적인 행위자
- 자연문화
- 자연문화의 촉수 사유

Chapter 3 │ 주디스 버틀러: 페미니즘과 해체주의 <고지현>
- 버틀러의 이름으로?
- 젠더이론: ‘젠더트러블’
- 섹스의 탈자연화
- 물질화의 결과로서 몸
- 젠더의 구성 - 권력, 규범, 담론
- 인용과 반복
- 공백으로서의 젠더

Chapter 4 │ 우리는 결코 ‘사회’에서 산 적이 없었다! <김운하>
- 돈룩업이냐 룩업이냐
- 근대화냐 생태화냐 ? 브뤼노 라투르, 근대주의의 이원론을 질타하다
- 사회도, 자연도 아닌 집합체의 사회학
- 20세기 녹색 생태 정치운동이 실패한 이유는?
- 생산 시스템 대 생성 시스템으로 구도 전환하기
-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지주의의 새로운 투쟁 방향

Chapter 5 │ 자연문화로서 동물정의 <서윤호>
- 자연문화로서 동물정의
- 인간과 동물에 관한 철학적 사유
- 데리다의 동물철학과 해러웨이의 비판
- 동물윤리의 문제
- 동물정의와 동물정치

Chapter 6 │ 팬데믹, 미래주의, SF <주기화>
- SF와 미래주의
- 애트우드의 매드아담: 미래주의자들의 이야기
- 미래주의자들의 기술 묵시록적 믿음과 희망
- 미래주의자들의 절망이 선택한 절멸의 힘
- 미래주의자들의 사유 무능력과 무관심의 정치
- 미래주의자들 포용하기

Chapter 7 │ 기술-자연-몸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 <이지용>
- 들어가며
- 기술-자연-몸의 상호공존에 대한 상상력
- 사이버스페이스, 혹은 메타버스와 공생기술
- 나가며

Chapter 8 │ ‘어두운 함께-되기’ 서사와 생명정치적 장소성 <임지연>
- 재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 ‘쥐-함께-되기’의 탈인간화와 어두운 일상성
- 생명정치적 장소와 조에 평등성
- 인간-동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

Chapter 9 │ “스스로 부끄럽나요 혹은 자랑스럽나요?” 친환경 소셜 미디어 메시지와 감정 <박수지>
- 환경캠페인의 시작
- Old media vs. New media
- 무엇이 행동을 이끄는가?
- 감정의 역할
- 환경 캠페인이 나아갈 방향

저자소개

몸문화연구소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설립된 이래 현대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왔다. 문학과 철학, 법학, 정신분석학, 역사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문화와 권력, 기술, 규범, 의료 관계 속에서 현상하는 인간과 몸의 문제를 이론화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포스트휴먼총서와 몸이론총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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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art 1 - 자연이란 무엇인가
“보다 문명화된 자연과 그렇지 않은 자연의 차이를 무시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자연을 문명화하는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의 바깥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을 따름이다.”


Part 2 - 도나 해러웨이의 자연문화
“어떤 관계들이 관계들을 관계시키는지가 중요하다. 어떤 세계들이 세계들을 만드는지가 중요하다. 어떤 이야기들이 이야기들을 이야기하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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