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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4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4

(독립영화 아카이브 구술사 프로젝트)

김홍준, 황주호, 강제규, 임순례, 김은영, 윤인호, 김동빈, 김의석 (지은이)
서울독립영화제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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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4 (독립영화 아카이브 구술사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한국영화
· ISBN : 9791197880308
· 쪽수 : 241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독립영화 대표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주최하여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독립영화 아카이브전’은 필름 복원을 통해 재탄생한 과거 독립영화들을 하나의 주제와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목차

서문
1977~97년, 변방에서 중심으로
아카이브, 기억 그리고 기록들

본문
김홍준 X 황주호 <짚신>
김동빈 <그 여름>
김의석 <뫼비우스의 딸>
강제규 <땅밑 하늘공간>
임순례 X 김은영 <세친구>
윤인호 <바리케이드>

부록
184 기록들 1977-1997
236 도표
240 그 시절 나에게 영화는?

저자소개

김동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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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마산 출생인 강제규 감독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84년 정인엽 감독의 연출부 생활을 시작으로 충무로에 첫발을 내딛는다. 85년 합동영화사 연출부를 거쳐 TV 프로그램, CF, 문화영화 제작, 영화 수입사 근무 등 다방면으로 영화경험을 쌓았던 그는 특히 오랜 기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많은 유명 감독과 함께 작업을 하였고 이 모든 것은 후에 감독으로서의 성공에 자양분이 되었다.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와 <게임의 법칙> 등을 집필하며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명성을 쌓은 강제규 감독은 1996년 <은행나무 침대>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준 이 작품은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환타지장르를 개척하였다.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장면들의 완성도도 당시까지의 기술적 수준으로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으로 그는 영화를 더욱 영화답게 만드는 스타일리스트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150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들여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이후 김희철 감독과 함께 '영화 발전소'라는 제작사를 차리고, 김희철이 연출한 <지상만가>라는 영화의 제작과 시나리오를 맡았지만 실패를 맛보게 된다. 그후 강제규 필름을 설립, 오랜 침묵을 깨고 내놓은 <쉬리>는 한국영화의 모든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는 전무후무한 대성공을 거둔다. <쉬리>는 첨예한 남북문제를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아니라 철저하게 영화적 재미를 뽑아내기 위해 이용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고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헐리우드적인 액션과 특수효과, 한국적인 멜로의 정서를 교묘하게 배합한 <쉬리>는 무수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성공을 거두었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쉬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세계 영화 시장에서 한국 영화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 <쉬리>의 성공 후 강제규 필름을 통해 한국영화 제작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쉬리>의 제작 때부터 강제규 감독은 공식 매체를 통해 자신은 "감독이 된다면 첫 영화로 한국에서, 두 번째 영화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 영화로 세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의 두 영화를 통해 그의 소망 중 둘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셈이고, 그의 세 번째 소망은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한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1950년대로 되돌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형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대규모로 펼쳐지는 스펙타클한 영상 안에 끈끈한 형제애를 녹여낸 <태극기 휘날리며>는 강제규 감독이 또 한번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휴먼 전쟁 스펙터클 장르이기도 하다. 이로써 강제규 감독은 장르와 소재의 한계, 아이디어의 고갈이라는 문제에 직면한 한국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또 하나의 흥행 신기록을 세워 한국 영화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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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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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 등의 상업 영화와 동물 영화인 [미안해 고마워]를 통해 우리 주변에 친숙하고 소박한 인물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온 임순례 감독은 어린 시절 개장수에게 잡혀가는 동네 개들을 보며 동물 보호와 생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동물, 생명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2009년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가 되었으며, 이후 소외받는 동물들에 대한 인식과 환경을 바꾸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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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홉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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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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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수십 년 전부터, 한국영화는 지구촌 사람들이 같이 느끼고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역량과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런 프라이드를 가지고 작업에 임해야 한다는 얘기를 계속해 왔어요.
지금은 그것이 현실이 된 것 같아요.”
-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강제규 감독 -


“<세친구>를 만들 때 제가 30대 중반이었는데 20대 초반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그 세대에 몰입하고 동질감을 느끼면서 한국 사회에 대한 절망감을 표현했어요.
그렇다면 <리틀 포레스트> 때는 50대 후반으로서 20대 중반을 다루면서, 내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를 바라보는 연민의 시선 같은 게 생겼어요. 사랑이라고, 아니 관심이라고 해야 하나?”
- <교섭>,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


“처음에는 편집이 뭔지도 몰랐고 사운드도 몰랐죠. 7편의 영화를 찍으면서 영화를 독학한 건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우리가 영화의 역사를 밟아 갔던 거더라고요. 뤼미에르 시기 영화에서 극영화까지.”
-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김홍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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