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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91198127945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3-05-0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친구란 무엇일까?
친구는 왜 필요할까? / 왜 친구와 잘 지내기 어려울까? / 다들 관계를 맺는 데 서투르다 /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구별한다 / 모두와 사이좋게 지낼 필요는 없다 / 친구가 많으면 좋을까? / 친구란 함께 있으면 즐겁고 기운이 나는 사람 /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잘 지내는 힘 / 다시 만나고 싶고, 더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 우정은 움직이는 것 / 자신감을 얻고 싶다면 ‘좋아하는 마음’을 키우자 / 평생 나를 지탱할 세 가지 관계의 기술
2장 마음이 맞는 친구를 사귀는 방법
‘좋아하는 마음’에서 확장되는 세계를 소중히 여기자 / 좋아하는 것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 / ‘편애 지도’로 좋아하는 것을 시각화하자 / 좋아하는 것에 주목하면 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없다 / 함께 어울리는 무리가 아니라 함께 좋아하는 모임 /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아리 / 친구보다 동료 / 동료가 있으면 든든하다 / 학교 밖으로 눈을 돌리자 / 마음이 맞는 친구는 어떻게 만날까? / 끈적거리지 않는 담백한 만남
3장 혼자가 되는 용기
외톨이가 될까 봐 두려운 이유 / 능동적 외톨이가 되어 보자 / 단독자 대 단독자로, ‘마음의 친구’와 ‘마음의 스승’을 찾아보자 / 만난 적 없는 옛사람과도 정신은 이어질 수 있다 / 혼자가 되면 깨닫는 것들 / 혼자가 될 용기가 있는가 / 협조의 진정한 의미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장 친구가 떠나는 이유
날카로운 칼이 될 수도 있는 말, “친구니까 하는 말인데……” / 부정하는 말버릇이 있으면 미움받기 쉽다 / 욱하는 사람과는 잘 지내기 힘들다 / 자꾸 거절하는 사람은 더 이상 부르지 않는다 / 고집부리지 않고 사과할 수 있는가 /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흘려넘길 수 있는가 / 버릇과 습관의 차이로 생기는 갈등 / 의식적으로 남에게 맞추는 연습을 하자
5장 싫다고 말해야 하는 관계도있다
그런 친구는 없어도 괜찮아 / 누구나 다른 사람을 괴롭힐 수 있다 / 괴롭힘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 도망갈 길을 찾는 법 /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제3자를 동원하라 / 스위치를 바꾸어 다른 것에 집중해 보자
6장 친구는역시 좋아
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말라 / 친구 문제로 고민하지 않기 위한 ‘행복 트라이앵글’ / 혼자가 좋다면 친구는 필요 없을까? / 웃음을 주는 사람에게 나도 웃음을 주고 있는가 / 상대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상상력 / 후회도 다음 단계로 등을 떠미는 힘이 된다 / 최고의 친구란?
부록 / 마음의 거리를 줄이는 일곱 가지 방법
나오는 말
리뷰
책속에서
10대는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관계를 맺는 면에서는 아직 ‘초보’입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혼자 아이처럼 미숙하게 행동한다면 사람들은 ‘이 나이까지 철이 안 들고 뭐 한 거야?’라고 생각하며 그 사람을 피할 것입니다. 어른이 되기 전에 서로 미숙해서 충돌할 때가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입니다. _「1장 다들 관계를 맺는 데 서투르다」
‘인간관계의 갈등은 대부분 자신이 타인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하거나, 반대로 타인이 자신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해 들어와서 발생한다.’ 아들러는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구분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사람 사이에 생기는 대부분의 갈등을 해소하는 비결입니다. _「1장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구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