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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글쓰기

치유의 글쓰기

(십 대를 위한 자기 발견 시간)

이남희 (지은이)
이온서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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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치유의 글쓰기 (십 대를 위한 자기 발견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815673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4-12-19

책 소개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쓰도록 수십 년째 안내해온 이남희 작가가 십 대를 위한 글쓰기 책을 펴냈다. 『치유의 글쓰기』는 마음에 떠다니는 생각과 느낌을 글로 붙잡아 표현하는 방법, 그로 인해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담아 독자들에게 전한다.

목차

여는 글 __ 진짜 ‘나’답게 살기 위하여•10
1부 마음을 종이 위에 풀어놓는 일
: 직관적 메타인지 글쓰기

1. 메타인지, 자기 관찰의 힘•30
2. 메타인지를 강하게 해준다고•41
주의집중: 주의를 대상에 집중하여 머무르기•41
언어화: 말과 글로 표현하기•46
3. 나의 직관을 믿고 써볼까•52
・‘지금-여기’ 쓰기•52
・프리라이팅•57
・보내지 않을 편지•61
・‘내면 멘토’와의 대화•67
4. 메타인지 글쓰기를 도와줄 기법•75
구체적으로 쓰기•75
사실과 의견을 나누어 쓰기•85

2부 내가 누구인지 나도 궁금해
: 치유의 메타인지 글쓰기

1. 나의 기질 탐구하기•92
자아와 자기•99
페르소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쓰는 가면•102
・나의 페르소나를 알아보는 글쓰기•107
・네 가지 관점에서 나를 소개해보기•109
개인 무의식: 나도 모르던 내 마음•111
・꿈일기 쓰기•116
콤플렉스: 무의식에서 나를 움직이는•119
・콤플렉스를 발견하는 글쓰기•123
그림자: 우리의 어두운 형제•124
・나의 그림자 쓰기•130
아니마와 아니무스: 내면에 숨어 있는 반대쪽 성•131
・나의 부모와 관련된 기억 적어보기•134
・나의 이상형 묘사•134
집단 무의식: DNA 속에 흐르는 기억•135
・너무 고통스러워서 마음 깊이 내려보낸 경험 글쓰기•140
2. 나의 성격 탐구하기•141
마음에도 방향이 있습니다: 외향과 내향•145
마음은 어떻게 기능하는가: 사고, 감정, 감각, 직관•152
MBTI의 근간: 여덟 가지 성격 유형•158
・진짜 ‘나’를 찾아 나의 성격 탐구하기•169

3부 내 모든 이야기는 나의 손으로
: 자아상 형성

1. 자존감의 핵심, 자아상•174
・‘당신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내가 전형적으로 하는 답•182
2. 낮은 자아상으로 생긴 문제들 치유하기•183
열등감: 온전히 사랑받지 못한 나에게•183
・기억의 고고학•190
・나의 가치관 알아가기•192
완벽주의와 자아도취: 스스로에 대한 강박 놓아주기•193
・이상화된 자기 이미지를 내려놓고 진정한 나의 목표 쓰기•199
・‘어른이 된다는 것’을 키워드로 글쓰기•200
우울증: 나의 우울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201
・지난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어떻게 쓸까•205
・자신의 묘비명 미리 적어보기•205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 혹은 사건에 대해 쓰기•206
[부록] 방어기제: 자기 탐구의 여정에서 만나는 저항들•207
맺는 글 __‘나’를 응원하며•213

저자소개

이남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남희 선생님은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지내는 동안에는 중학생들을 가르쳤고, 갑신정변을 다룬 소설 『저 석양빛』으로 등단한 뒤 창작에 매진하고자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후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나와 중앙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여러 대학 문창과에서 오래도록 소설 창작, 논픽션 창작, 에세이 쓰기 등을 가르쳤습니다. 지금도 신촌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에세이 쓰기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사십세』(창비, 1996), 『그 남자의 아들, 청년 우장춘』(창비, 2006) 등의 문학작품과, 『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 특강』(연암서가, 2009), 『나의 첫 번째 글쓰기 시간』(아시아, 2016) 등의 글쓰기 관련 저서가 다수 있습니다. 이남희 선생님의 강의는 글쓰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열정의 강의로 유명합니다. ‘글쓰기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것’이라는 지론대로 수강생들이 실제로 쓴 글을 각자의 필요에 맞게 지도해주기에 이로부터 통찰을 얻은 남녀노소 ‘제자’들이 전국에 퍼져 있습니다. 글쓰기가 익숙지 않고 자신없는 ‘비기너’여도 이남희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면 글쓰기를 평생의 친구로 삼을 용기를 얻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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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시각각 빠르게 변해가는 세계 속에서, 우리는 적응하기 위해 바쁘게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자신의 내면은 돌볼 겨를이 없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외부로 보이는 성공뿐만 아니라 자기만 아는 내면의 상태를 다루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면이 불안하면 삶도 짐스럽고 버거운 것이 되어 어느 순간 나를 압도해버릴 수 있으니까요.


저는 진짜 ‘나’를 탐구하고 돌아보는 도구로써 여러분에게 글쓰기를 옆에 두라고 권하려 합니다.
안네 프랑크는 ‘종이는 인내심이 있어 내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잘 들어줄 것’이라며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상에서 내 이야기를 참을성 있게 경청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에 비해 글쓰기는 자유롭습니다. 내가 마음을 먹기만 하면 됩니다. 내 기분에 따라 길게도 짧게도 쓸 수 있으며, 눈치 볼 필요도 없습니다. 시간도 구애받지 않습니다. 쓰고 난 뒤엔 눈으로 되짚으며 곱씹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마음에 드는 노트 한 권과 펜을 마련합니다. 다음,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를 정합니다. 마음껏 사색이나 공상을 해도 방해받지 않을, 혼자 있기 좋은 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곳에서 자기를 관찰하며 탐구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을 검열하거나 비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잘 써야 한다는 압박감 따위는 떨쳐버립시다. 몸은 이완합니다. 마음은 가는 대로 내버려둡니다. 그렇게 자신의 모습을 만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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