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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나라직업사전 : 고려 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91198161642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24-10-2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91198161642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24-10-20
책 소개
고려시대 직업은 신라의 형태에 따르면서도 독자적인 새로운 기관을 설치하여 더 풍부한 직업이 등장했다. 또 녹봉과 더불어 품계에 따라 땅을 하사하는 등 노동의 정당한 임금을 지급했다. 고위 관직부터 하층민까지, 그리고 장인을 공식적인 직업으로 지정하여 녹봉을 주는 형태의 대우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고려는 어떤 직업이 있을까?
목차
1. 고려 초기
2. 고려 등용 체제
3. 고려 왕실 귀족
4. 고려 기관 1
5. 고려 기관 2
6. 고려 기관 3
7. 고려 기관 4
8. 고려 기관 5
9. 고려 기관 6
10. 참고문헌
11. 고려 왕실 계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궁주宮主와 원주院主는 후비나 공주, 종실 부인들이 사는 집의 명칭에 따라 붙여진 호칭으로 궁宮(궁궐)에 살면 궁주, 원院(궁궐보다 작은 규모의 집)에 살면 원주라는 지위를 하사받았다. 왕비나 후궁으로 책봉되지 못해도 지위가 있기 때문에 녹봉을 받을 수 있었다.
-「고려 왕실 귀족」 중에서
이부는 문선文選(문관 선발), 훈봉勳封(공훈에 따라 봉작을 주는 일), 인사 업무와 함께 관련된 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잘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일을 담당했다. 982년(성종 원년)에는 선관選官이라고 불렸고, 장관직 어사御事·차관직 정4품 시랑侍郞·정5품 관직 낭중郞中·정6품 원외랑員外郞이 소속되었다. 995년(성종 14년)에 선관을 상서이부尙書吏部로 고쳤고, 문종 때 이부에 소속된 관직 품계와 인원수를 정했다.
-「고려 기관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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