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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뇌과학이 밝혀낸 자연이 선물하는 만족감의 비밀)

미셸 르 방 키앵 (지은이), 김수영 (옮긴이)
  |  
프런트페이지
2023-07-10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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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책 정보

· 제목 :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뇌과학이 밝혀낸 자연이 선물하는 만족감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98243447
· 쪽수 : 264쪽

책 소개

자연은 어떻게 삶의 기쁨이 되는가? 이 책은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진화했기 때문에 자연을 향한 과학적 이끌림이 유전자에 내재해 있다고 말하며 자연이 인간의 신체부터 심리까지 전방위적으로 선물하는 긍정적 혜택을 과학적으로 명징하게 증명해낸다.

목차

이 글에 대한 찬사
추천의 글 | 우리는 왜 자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가 _____ 최재천
1장 우리의 뇌는 자연이 필요하다
2장 숲속에 잠기다
3장 바다와 마주하다
4장 물 위를 떠다니다
5장 새벽의 여명을 맞이하다
6장 색깔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7장 식물처럼 뉴런을 재배하다
8장 각자의 리듬으로 살다
9장 동물과 눈이 마주치다
10장 흙과 친하게 지내다
11장 산의 고요함에 귀 기울이다
12장 별을 응시하다
결론 자신으로부터 걸어 나오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미셸 르 방 키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소장이자 20년 경력의 신경과학자. 신경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대학병원의 척추및뇌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으로 알려진 프랑스 제6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유럽 최대 규모의 국책 연구기관이자 독일 3대 연구기관으로 손꼽히는 율리히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마쳤다. 2017년 9월의 어느 날, 느닷없이 안면 마비 증세가 찾아온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파리를 떠났다. 교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위기를 극복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침묵 요법을 바탕으로 《뇌와 침묵(Cerveau et silence)》을 출간해 매체로부터 이례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몇 년 뒤,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로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향유하던 자연의 부재를 느끼며 자연이 인간에게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신경과학적으로 증명하면서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을 세상에 내놓았다. 저서로는 《정신의 힘(Les Pouvoirs de l'esprit)》, 《뇌를 개선하다(Améliorer son cerveau)》, 《치유하는 생각(Les pensées qui soignen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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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프랑스문화원을 비롯해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연합뉴스 등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린 왕자 오리지널 초판본》,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군중심리》, 《한눈에 보는 와인》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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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연의 존재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단순하다. 자연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가치를 되찾게 해주고, 우리를 자신의 에너지로 채워주고, 걱정과 내적 갈등을 잠시 중단시켜 준다. 자연은 감동을 주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행복감을 높여준다. 그렇다. 우리가 자연과 접촉할 때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했을 때 숨이 멈출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자연의 아름다움은 경탄을 자아내고 감동을 준다. 일몰, 별이 촘촘히 박힌 하늘, 푸른 계곡을 보고 있으면 경이로움으로 할 말을 잃는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여타 상황과 달리 자연이라는 기쁨의 원천은 결코 마르지 않는다.
<1장 우리의 뇌는 자연이 필요하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원들은 숲속 산책을 끝낸 피험자들의 뇌를 스캔했고, 그 결과 자연을 산책한 집단의 뇌의 특정 부위가 진정된 것을 확인했다. 이 부위는 전측대상회피질 또는 전대상피질이라고 부르는 영역이었다. 이 영역은 특히 정신적 반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과잉 활성화되는데, 도시를 걸었던 집단의 피험자들에게서 과잉 활성화되었다. 정신적 반추를 부추기는 도시와 달리 숲속 산책은 전대상피질을 진정시켜 불안감과 강박적인 생각을 저지하는 것이다.
<2장 숲속에 잠기다>


냄새는 어떻게 그토록 생생한 장면 속으로 우리를 데려다 놓는 것일까? 중계 구조에 의해 우회하여 뇌에 도달하는 시각, 청각과 달리 후각은 뇌로 곧장 전달되기 때문이다. 비강은 공기에 직접 노출되는 작은 신경 조직으로 뒤덮여 있다. 점액으로 뒤덮인 콧속 윗부분 세포층을 지칭하는 후각상피는 우리 몸에서 온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신경조직 중 하나인데, 400여 개의 후각 수용기에서 생성된 정보를 전달하는 100만여 개의 뉴런 돌기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3장 바다와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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