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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41573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5-03-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40대에 돈과 건강을 잃어보았다면 꼭 사장이 되어야 한다 -소택언니
나는 소택 언니를 만나고 사장이 되기로 했다 -글로공명
Part 1
누구나 사장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 열심히 살고 있다는 착.각
김 대리로 살 것인가? 김 사장으로 살 것인가?
내가 꿈꾸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라
사장이랑 백수는 한 끗 차이다
지천명에 비로소 알게 되는 하늘의 뜻
Part 2
가벼워야 사장으로 날아오른다
50은 사장되기 딱 좋은 나이다
어려운 일은 빨리 겪고 많이 겪을수록 좋다
뒤통수 맞는 것은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네잘못이아니야
Part 3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사장으로 살아갈 환경 세팅하기
우리는 역행자처럼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모르면 뒤통수 맞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대박 아이템을 찾아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당신에게
내가 불편을 느꼈던 것을 팔아보자
사장이 되려는 자, 온라인 세상을 알아야 한다
Part 4
사모님 말고 사장님이 갖추어야 할 무기
사장이 되는 첫 번째 허들,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자!
사장이란 무릇 세금을 먼저 알고 돈을 벌어야 한다
사람을 경영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물려주기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Part 5
우당탕탕, 그녀들! 사장이 되다
아픈 아이 덕분에 진짜 원하는 인생을 살다
-와비
꼭 돈이 되는 일만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김수정 캘리그래피 작가
내가 꿈꾸던 미용실을 만들려고 초보 사장이 되었습니다
-고운 헤어 디자이너
10년 동안 그냥 해온 일이 사업콘텐츠였다니!
-월천아우라
남들이 다 가는 길이라고 정답은 아니다
-도란도란 전대표
가족은 나의 힘. 나의 가정 먼저 경영하는 사장님이 될 거야!
-필라테스라라
갱년기 우울증까지 치료해 준 사장되기 프로젝트
-재벌맘
Part 6
사장이 된 그대에게 전하는 마지막 당부
누구와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이제와 생각하니 거짓이었던 조언들
나만 알고 있는 나의 힘든 경험들과 이별하기
내 마음의 디딤돌과 걸림돌
등 떠미는 사람은 누구인가
에필로그
20년 차 프리랜서에서 이제 사장이 되어 갑니다
-글로공명
어쩌다 운이 좋아 내가 진짜 사장이 되었다
-소택언니
책속에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이 나와 크게 이슈가 된 것이 2016년의 일이다. 그때의 김지영은 지금 온라인 어딘가에서 새벽 기상과 독서를 시작한 40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녀가 또 한 번 좌절하지 않도록 해답을 주고 싶다. 이젠 사장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라고.
안다. 40대의 그녀들이 여건도 되지 않는데 꾸역꾸역 얼마나 기를 쓰고 열심히 살고 있는지.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것이다. 부디, 그녀들의 ‘열심’이 빛을 보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그녀들에게 사장이 되길 권한다. 스스로 인생의 사장으로 살아가야 한다.
내가 말하는 사장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업체를 경영하거나 사업장을 오픈 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삶과 환경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성장해 가는 것, 그리하여 종국에는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사장으로 살아간다는 진정한 의미다. -당신이 열심히 살고 있다는 착.각 p26 -
“힘내서 조금만 잘 버텨 보자, 40대 후배들아. 흔들림과 어려움이 너를 힘들게 한다면 30대 때 앞만 보고 달리면서 천방지축이었던 지난 내 모습을 떠올려 보고 그때보다 많이 성숙해진 지금의 자신을 보길 바란다. 이 시간 또한 지나갈 것이고 사장으로 살아가기 딱 좋은 50이 되면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계획하고 상상하고 설레 보는 건 어떨까?
출렁다리를 건널 때는 뒤도 아래도 보면 안 되고 멀리 앞만 보고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하게 건너야 하는 거 알지? 40대라는 출렁다리를 무사히 건너면 50부터 내 인생의 사장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언니가 알려줄게. 아니, 알려주기 전에 스스로 알게 되는 나이가 지천명이니 무사히 출렁다리를 건너오기만 하면 될 거야. 기다리고 있을게.”
-지천명에 비로소 알게 되는 하늘의 뜻 P45 -
50대가 되고 보니 그동안의 삶의 경험들이 헛되지 않게 내가 많이 똑똑해지고 어지간한 일에는 겁도 나지 않는 조금은 단단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주위에서 보게 되는 많은 50대는 이미 사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 다만, 우리는 스스로의 능력을 크게 보지 못하고 이젠 나보다 더 나약해진 남편의 뒤에 여전히 숨어 있고 싶어 한다. 자녀의 핑계를 대고 싶어 한다.
이젠 더 이상 내 삶을 가족의 조력자로만 한계 짓지 말자. 나 스스로 나를 도와주자. 아이들은 이제 엄마의 간섭보다는 엄마의 무관심이 필요하고, 남편과는 조금 떨어져 지내는 것이 더 좋은 시기다. 게다가 무엇보다 50이 되면서는 세상 풍파를 겪고 어느 정도 마음이 단단해져 있다. 그러니, 내 일이 아니다 싶은 것들은 탁 놓아버리자. 그래도 되는 나이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던 나를 믿고, 가족을 도왔듯 나를 돕자. 50대는 사장되기 딱 좋은 나이다.
-50은 사장되기 딱 좋은 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