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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파리의 심리학 카페

[큰글자도서] 파리의 심리학 카페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그곳)

모드 르안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클랩북스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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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파리의 심리학 카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파리의 심리학 카페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그곳)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98428516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심리학 카페를 다녀간 5만 명의 상담 내용 중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를 추려 내 그에 대한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인디펜던트>와 프랑스 <리베라시옹>은 찬사를 보냈다.

목차

추천의 글_ 여기까지 오느라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체험수기_ 파리 사람들은 문득 삶이 버거운 날에 이곳을 찾는다
프롤로그_ 심리 상담가인 내가 병원이 아닌 카페로 출근하는 이유

첫 번째 날 ∥ 일상
문득 삶이 힘들 때, 심리학이 괜찮냐고 물었다

―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 인생이 내 마음처럼 흐르지 않는 순간들
· 그건 결코 당신 탓이 아니다
· 왜 나는 억울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화를 내지 못하는 걸까?
· 언젠가 한 번쯤 마음 놓고 울 시간이 필요하다
· 한때 완벽주의자였던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것

두 번째 날 ∥ 상처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결정하는 작지만 사소하지 않은 상처들

― 그 누구도 당신을 상처 주게 하지 마라, 설령 그 사람이 부모일지라도
·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의 의미
· 아무리 부모라도 당신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 왜 자꾸 남의 눈치를 보게 되는 걸까?
· 쓸데없이 미안해하는 것도 버릇이다
· 친한 친구와의 사이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세 번째 날 ∥ 사랑
사랑이 떠나도 당신은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다

―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 그것에도 힘이 있다
· 사랑이 떠나도 당신은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다
· 이별 앞에서 결코 괜찮다고 말하지 마라
·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면 한 번쯤 그 사랑을 의심해 보라
· 굳이 결혼을 하겠다는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다섯 가지 조언

네 번째 날 ∥ 인간관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 이 세상에 내 마음과 똑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정말 좋을까?
·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것은 미친 짓이다
· 거절을 잘할수록 인간관계도 좋아지는 이유
·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 자기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법
·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 흔쾌히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 어려운 이유
· 싸우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다섯 번째 날 ∥ 인생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잡고 싶다면

― 당신은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다
· 우리에겐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뿐이다
· 마음속의 공허함은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 여태껏 너무 많은 시간을 거울 앞에서 보냈다
· 내 인생을 좀먹는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
· 어차피 인생에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저자소개

모드 르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학자.’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어린 시절을 지나 스물세 살에 첫 아이를 낳자마자 남편과 사별하고 깊은 우울증을 겪었다. 엉망이 된 삶 속에서 문득 과거의 아픔 때문에 자신의 현재를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10년간 정신 분석 치료를 받으며 마음을 회복해 갔다. 과거의 자신처럼 자기혐오에 시달리는 사람들, 자신의 상처를 모른 체하며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들을 두고 볼 수 없어 1977년, 마흔이 넘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에콜 파리지엔 드 게슈탈트(ecole parisienne de Gestalt)에서 게슈탈트 심리 치료를 공부하며 심리 치료사의 길을 걸었다. 프랑스에서 철학적인 담론을 나누는 ‘철학 카페’가 유행하는 데 반해 내면의 이야기를 나눌 곳은 많지 않다는 걸 깨달은 르안은 한잔하러 가듯 편안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공간인 ‘심리학 카페(Caf?-Psy)’를 만들었다. 매주 목요일 7시가 되면 각자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바스티유의 한 지하 카페에 모여 일, 사랑, 인간관계에 관한 온갖 고민을 주고받았고 18년간 총 916번에 걸쳐 5만 명이 넘는 사람이 다녀간 특별한 치유 공간으로 기록되었으며, 이곳에서 나눈 이야기 중 많은 사람이 공감할 만한 것을 충분히 각색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 바로 《파리의 심리학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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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파리의 심리학 카페》 《라루스 청소년 미술사》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찾아서》 《재혼의 심리학》 《하루에 한 권, 일러스트 세계 명작 201》 《기쁨》 《고양이가 사랑한 파리》 《페미니즘》 《미니멀리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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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무쇠가 아닙니다. 내 마음에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결코 나를 떠나지 않을 유일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런 나조차 내 감정을 무시하고 돌보지 않는다면 내가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가끔은 소리내어 울어도 괜찮다」


지나치게 자신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은 겸손도 미덕도 아닙니다. 쓸데없이 미안해하는 것도 결국 나를 아끼지 않은 내 탓일 뿐입니다.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랑받기 충분한 존재이며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음을 순간마다 잊어서는 안 됩니다.
- 「나에겐 상처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과거의 상처가 여전히 당신을 괴롭히고 있나요? 그만큼 힘들었으면 됐습니다. 지금까지 힘들었던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제는 상처를 제대로 떠나보낼 때입니다. 당신이 부족하거나 못나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러니 상처를 떠안고 웅크린 채 힘들어하는 자기 자신을 위해 펑펑 울어 주세요. 아픈 과거의 나를 위해 말이죠.
- 「충분히 슬퍼하고 나면 과거의 상처는 더 이상 당신을 아프게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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