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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줘요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줘요

유한나 (지은이)
보름달데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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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줘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줘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43660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3-09-27

책 소개

유한나 에세이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줘요>. 1부 '괜찮은 듯 나를 위로해 주었다', 2부 '이별의 끝은 사랑의 또 다른 손짓', 3부 '아프지만 사랑한다고 말하는 용기', 4부 '바람이 불 무렵 당신이 생각나는 이유', 5부 '모든 것을 수용하니 나와 마주했다', 6부 '나와의 마지막 언약'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Part 1
괜찮은 듯 나를 위로해 주었다

당신이라는 사계절을 기다리며
내 마음에 초록 불이 켜졌어요, 마음의 신호등
어쩌면 비가 올지도 몰라요
광야 속의 길
눈물이 모여 깊은 우물을 만들었다
지나가는 길 카페에서
모두가 잠든 새벽
기대만큼 두려움도 같다면
성장보다 성숙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민들레 꽃씨같이
바람이 기억을 손짓한다

Part 2
이별의 끝은 사랑의 또 다른 손짓

오랜 헤어짐 끝에
상처, 쉽게 허락하지 말고 우연히 주지도 말 것
왜 꼭 나여야만 하는가
특별해질 기회 행복해질 권리
겨자씨 믿음
마음의 정류장
소중함 그대로
그 계절, 그시간
기억이 뒤를 돌아본다
우리의 이별은 꽃샘추위처럼
무의식적 안위 의식적인 태연함
아메리카노

Part 3
아프지만 사랑한다고 말하는 용기

아픔을 감싸 안고 갈 사랑
평범한 하루가 그리워질 무렵
보통의 일상, 보통의 존재
떠나려 하는 모든 이에게
식은 커피를 마신다
마른 꽃이 향기가 되어
첫눈이 온다면
이미 그 자리에서
엔딩의 반전
기억 속의 참 기억
대화
달력을 넘기곤 해
처방전

Part 4
바람이 불 무렵 당신이 생각나는 이유

날아가는 그대를 향해
하루살이라도
왜 난, 난 왜
함께

그림자 같은 사랑
통화 중 대기
시간이란 향기
봄이 내게 오겠다고 약속했다
걸으면 걸을수록 보이는 것들
바다 같은 사랑
낯선 장면
교집합

Part 5
모든 것을 수용하니 나와 마주했다

문 앞에서
아침이 되면
생각지 못한 위로
충분한 박수
만남
냉탕과 온탕 사이
당신을 위한 춤을 추어라
눈, 물
경계 그리고 존재
값비싼 수업료
흐르는 물처럼
비가 오면 우리의 추억도 내려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용기
한 개의 공감

Part 6
나와의 마지막 언약

기억들이
새로운 약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愛도
우연이라는 운명
목도리
불평하지 않는 안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페르소나
밤바다, 별똥별
어떻게든
알람 소리
마지막 잎새
정상에 이르게 되면
이 또한 지나가리
기다리다 잊었고 그러다 잃어버렸다
고백할 결심

저자소개

유한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중국 경제의 주요 리더인 중국 주링허우(90년대 이후 출생) 세대와 함께 청소년 시절부터 함께 수학하며, 젊은 중국의 변화와 경제를 최전선에서 체감해왔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China MBA, 북경대학교 광화관리학원 MBA에서 교환 과정을 이수하며 중국 기업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인적 네트워크 자산을 쌓아왔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석사, 하버드 의과대학 웰니스 고위자 과정 등을 이수하며 기술과 인간을 연결하는 기술·인문·비즈니스적 통찰을 넓혀가고 있다. 제일기획 북경지사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으로, 중국 최대 패션 커머스 플랫폼 기업 한두이서에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인큐베이팅을 담당했다. 대련, 북경, 상해, 광저우, 제남, 홍콩 등 중국 전역을 누비며 현지 비즈니스 감각과 문화적 맥락을 깊이 체득했다. 현재는 중국의 기술 혁신과 경제를 다루는 크로스보더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글로벌 웰니스 매거진 내러티브웨이를 창업해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 《차이나 디지털 플랫폼 전쟁》 등 중국 경제 관련 도서를 포함해 총 4권을 출간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함께해 온 세계적 문학 단체 국제 PEN(International PEN)의 정식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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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호등이 바뀌는 것, 나의 삶에도 그러한 변화가 찾아오곤 했다. 때론 멈추어서 잠시 쉬라고 빨간불이 들어온다. 시간이 지나면 가던 길을 다시 걸으라며 초록불이 친절히 나를 안내한다. 때로는 대기하라며 주황불이 빨간불과 초록불의 경계에서 반짝거린다. 지금 그 경계에 서 있는 나는 숨을 고르게 쉬는 연습을 한다. 연습을 하다 보면 나의 감각이 시들지 않는 것을 느끼곤 한다. 한편으로 신호등은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갈 길을 알려준다. 우리 삶이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규칙 자이다. 밝은 낮에도 깜깜한 밤에도 신호등이 바뀌는 미묘한 지점을 우리는 알아차려야 한다.

<내 마음에 초록불이 켜졌어요, 마음의 신호등> 중에서


오랜만에 엄마가 차려주신 변하지 않는 밥상처럼, 아이의 흔들리지 않는 미소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오랜만에 잡는 것처럼. 가끔 웃으며 눈물이 샘솟는 건 소중했다는 것이다. 눈물이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눈물이 모여 깊은 우물을 만들었다> 중에서


오늘도 여전히 우리는 사랑을 통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종종 이런 사람이 되길 바래본다. 서툴지만 ‘사랑해’라고 말하고, 느리지만 ‘사랑해’라고 쓰며, 어색하지만 사랑한다고 안아주는, 그런 어색한 용기를 내는 과정에서 마음의 보폭을 넓혀가길 바라는 마음이 식질 않는다.
그렇게 난 고통이 다가올 때마다 자주 사랑을 말할 것이다.

<아픔을 감싸 안고 갈 사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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