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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1인 가구

41.6% 1인 가구

(숲과나눔 1인가구 아카이빙)

장재연, 최연하, 재단법인 숲과나눔 (지은이)
풀씨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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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1인 가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41.6% 1인 가구 (숲과나눔 1인가구 아카이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98480835
· 쪽수 : 109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재)숲과나눔의 지원을 받은 사진작가 9명의 작품과 <1인 가구 사진포트폴리오 공모>에서 선정된 7명의 작품 등 총 16인의 작품 51점이 수록되었다.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는 ‘혼삶’의 풍경 속에 담긴 오늘날의 현실과 사회적 과제를 엿볼 수 있다.

목차

우리 부모님과 이웃의 현 주소, 나의 미래 – 장재연
큐레이터 노트 – 최연하

보안여관 전시장 설치장면 – Installation View
강홍구 – 잠
김 원 – 동자동 사람들
김흥구 – 고립된 생에 관하여
심규동 – 고시텔
윤정미 – 반려동물, 반려식물
이한구 – 영분, 전지적 시점
임안나 – 중력을 떠난 일상
조대연 – 남쪽의 시간
최형락 – 혼자 사는 청년들
강민아 – 엄마와 반려견
박시연 – 에이징 솔로
이두기 – 오르막 방 : 방 안의 청년들
이정미 – 긴 여정의 변주
정민옥 – 또 하나의 가족
조준태 – Eva_Si14e
최성문 – Instant youth

살면서 한 번쯤은 홀로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 기억해야 할 것들에 관하여 - 박민선

저자소개

최연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숲과나눔 에코아카이브&아트센터 총감독 사진, 미술, 생태주의 미학을 중심으로 글쓰기와 전시 기획, 강의를 하고 있다. 예술과 삶, 인간과 자연의 상호의존성을 사유하며 통섭으로서의 예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박사 과정에서는 미술 비평을 전공했다. <123 호회>(2025), <41.6% 1인 가구>(2024), <거리의 기술>(2022), <전시로 보는 한국사진의 힘>(2020),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2019), <경기에서-천 개의 기억>(2018/2020), <서울사진축제>(2008/2016), <못살, 몸살, 몽상>(2016), <현대 사진의 향연-지구상상전>(2011), <델피르와 친구들>(2010), <사라 문>(2009) 등 70여 회의 전시를 큐레이팅했다. 저서로 『한국사진의 힘』(2020), 『사진의 북쪽』(2008), 공저로 『경기미술_20Artist & Critics』 각 5권(2008)과 6권(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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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단법인 숲과나눔 이사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2020년까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재직하고, 현재는 재단법인 숲과나눔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4년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연구원과 예방의학교실 조교를 시작으로 환경 분야 연구를 시작했고, 1985년 온산병 사태 대책위원회 활동으로 환경운동을 시작했다. 근로복지공단 직업병연구소와 산업보건연구원, 스위스 로잔의과대학 산업보건연구소 등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했다. 2001년 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을 시작으로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정책위원장을 거쳐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정책자문단 위원 등을 통해 정부의 환경 분야 정책에도 참여했다. 반도체 회사의 직업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업보건검증위원회’의 위원장 역할을 맡아 조사와 검증, 소통과 협의의 과정을 통해 포괄적 보상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업이 이를 전향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 문제 해결의 선례를 남겼다. 환경운동을 하면서도 항상 ‘시민’과 ‘과학’을 함께 생각하고, 최선의 합리적 대안과 갈등의 조정 가능성을 찾으려 노력했다. 지금은 기업이나 정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회 구성원 모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독립적인 재단을 만들어 미래 세대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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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숲과나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서출판 풀씨는 (재)숲과나눔의 출판사다. (재)숲과나눔은 2018년 7월, 가정과 일터, 지역사회가 ‘숲’처럼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곳이어야 한다는 사회의 여망을 모아 창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사회의 급격한 변화 때마다 가장 먼저 위협받는 환경‧안전‧보건 분야를 보다 건실하게 키워나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인재들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진 작지만,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의 실험을 돕고, 이를 사업화·정책화해 확산시킬 수 있는 사례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사회적 난제의 대안 개발, 합리적 문제해결 방안의 논의와 확산을 위해 사회 여러 구성원과 대화를 통해 지혜를 나누며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난제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을 통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특강, 문화행사, 캠페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홍보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숲과나눔은 ‘가장 공공성이 강한 과학자’와 동시에 ‘가장 과학성이 높은 사회 운동가’를 키워내어 이러한 인재들이 만드는 ‘인재숲’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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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인 가구는 누구나 한 번은 겪고 지나가야할 삶이 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과 이웃의 현재이기도 하고, 설사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의 미래일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비율 급증이 사회, 문화, 복지, 안전, 보건, 환경 등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법과 제도 그리고 인식과 문화적 대응은 상대적으로 미진한 실정입니다. (…) 이번 전시가 1인 가구 비율 급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응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장재연)


<41.6% 1인 가구>전시는 2024년 현재 ‘1인 가구 삶의 보고서’라 할 만큼, 1인 가구의 다양한 모습과 사연을 전체 16명 작가의 작품, 83점에 담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친밀감, 외로움, 반려 가족, 고독사, 돌봄, 청년·중년·노년 솔로, 고시텔과 쪽방촌 사람들, 대부분 혼자이거나 대체로 혼자인 사람, 혼자이기를 선택한 사람들, 홀로 잠든 사람 등 우리 사회 다양하고 다층적인 1인 가구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 소위 정상 가족의 이야기는 일일드라마와 주변 친지의 SNS를 통해 많이 접할 수 있지만, 1인 가구의 이야기는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예상 가능한 질문을 던지며, ‘홀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삶의 풍경을 그려 본다. (최연하)


2023년 5월 18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고독사 위험군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연말 두 달간 표본 조사에 참여한 1인 가구 9471명 가운데 2023명(21.3%)이 고독사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5명 가운데 1명이 고독사의 위험에 놓여 있다는 조사 결과다. (…) 이 작업은 생명을 스스로 버리고, 버리려 했던 시도가 가장 많았던 한강의 한 대교로부터 시작해 쪽방과 판자촌으로 이어진다. (김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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