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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 다시 그리기

커먼즈 다시 그리기

정영신, 구도완, 김수진, 김지혜, 박순열, 서지현, 안새롬, 장우주, 최명애, 한상진, 홍덕화 (지은이), 재단법인 숲과나눔 (기획)
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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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 다시 그리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커먼즈 다시 그리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848082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4-11-01

책 소개

(재)숲과나눔 내 구성된 연구 공동체인 ‘포럼 생명자유공동체’는 매년 포럼에서 발표한 글을 편집하여 생명자유공동체 총서를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나오는 다섯 번째 총서의 제목은 『커먼즈 다시 그리기』이다. 책의 제목에서 짐작하다시피 이번 총서는 '커먼즈'를 다루고 있다.

목차

발간사 5
머리말 7

제1부. 생활세계의 전환과 커먼즈
1장 _ ‘전환 마을 은평’의 사례를 통해 본 도시 커머닝의 생태적 재구성 21
2장 _ 커먼즈의 눈으로 보는 한살림운동 52
3장 _ 페루 안데스 농민 공동체의 변화를 통해 본 공동체의 의미 91

제2부. 인간너머로의 전환과 커먼즈
4장 _ 수달과 함께 도시 커먼즈 만들기 117
5장 _ 인간 및 인간 너머 존재에 의한 생태 사회적 커먼즈의 형성 154

제3부. 에너지 전환과 커먼즈
6장 _ 커먼즈와 불로소득주의 사이에 서 있는 탄소중립·에너지전환 179
7장 _ 에너지전환과 에너지 커먼즈 215

제4부. 커먼즈와 개념의 전환
8장 _ 커먼즈(논의)는 현대사회에 얼마나 정합적인가? 253
9장 _ 사이 지대로서 커먼즈: 커먼즈의 시공간성과 비재현성 298
10장 _ 커먼즈 개념 논쟁과 커먼즈에 대한 관계론적 접근 324

부록
포럼 프로그램 374
저자 소개 381

저자소개

구도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환경부 장관자문관,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지금은 환경사회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환경운동, 생태민주주의, 생태전환 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환경운동의 사회학』,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생태 민주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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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 출생. 1982-94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및 동(同) 대학원 사회학 석사, 박사. 1996년 이후 현재 울산대학교 사회학과(현 사회·복지학 전공) 교수. 2003-04년 영국 버밍엄대학교 응용사회연구소 방문연구원. 2012-13년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 방문학자. 2016-17년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2018년 현재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주요 저서: 『도시와 공동체』(1999, 한울), 『시장과 국가를 넘어서』(2005, 울산대 출판부) 주요 논문: ‘Welfare-to-work and the emerging third sector in South Korea’(2006,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welfare, 15(4))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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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의 제목은 「동아시아의 안보분업구조와 반기지운동에 관한 연구」로 동아시아 규모의 안보체제와 반기지평화운동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후 동아시아의 평화와 환경, 커먼즈의 문제를 사회운동론의 시각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정치사회학』(공저), 『오키나와로 가는 길』(공저), 『포위된 평화, 굴절된 전쟁기억』(공저), 『공동자원의 섬 제주 1,2권』(공저),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공저), 『공동자원의 영역들』(공저), 『생명 자유 공동체, 새로운 시대의 질문』(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 『오키나와 현대사』(공역), 『저항하는 섬, 오끼나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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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 자유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핵발전 안전 문제, 한국사회의 녹색전환, 정치의 공적 기능과 민주주의가 주요 관심 분야이다. 주요 저서로는 생명자유공동체총서《전환의 질문,질문의 전환》(2021,공저),《전환의 정치,열 개의 시선》(2022,공저), 《녹색 전환: 지속가능한 생태 사회를 위한 가치와 전략》(2020,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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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학 박사, 삼성꿈장학재단 팀장 에코페미니스트 철학자. 여성, 자연, 가난과 배움에 관한 철학적 접근에 관심이 많으며 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 일했으며, <배곳 바람과물>의 기획위원으로 생태적인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사회교육에도 참여했다.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 『Environmental Movements around the World : Shades of Green in Politics and Culture』등의 책에 공동저자로 글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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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 박사, (주)이너시티도시재생연구소 소장 서울대, 가톨릭대, 호주국립대(ANU), 빅토리아대학(VUW) 등에서 생태민주주의, 생태시티즌십, 환경갈등, 지역발전 등을 연구하였다. 현재는 주)이너시티의 도시재생연구소 소장으로 사회적으로,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사회는 코로나-19에 대처할 수 있는가?”, “지속가능성 전환의 관점에서 본 서울시 정책 평가”(공저), “정비사업 주민의식조사연구: 사회적 관계와 도시재생”(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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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남반구의 발전을 고민하는 연구자. 영국 리버풀 대학교에서 중남미지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전북대학교 스페인·중남미연구소 전임연구원, 재단법인 숲과나눔의 박사후 펠로우를 거쳐, 현재는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라틴아메리카 발전론, 정치 생태학, 대안적 도시 거버넌스와 다층 공간 대안 정치 등이다. 대표 논문으로는 “에콰도르 아마존 빈민의 환경주의와 대안적 발전”, “도시 거버넌스 변화와 사회·공간적 함의: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파벨라의 사례”, “공동 자원 거버넌스와 자연의 신자유주의화: 페루 북부 안데스의 경험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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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새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육학 박사과정, 환경과교육연구소 연구원 (재)숲과나눔 특정주제연구자로 일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환경교육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환경과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커먼즈 네트워크, 솔방울 커먼즈에 참여하고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생태적 전환과 커먼즈이고 주요 논문으로는 “전환 담론으로서 커먼즈: 대기 커먼즈를 위한 시론”, “지속가능성 전환의 관점에서 본 서울시 정책 평가: 공유도시와 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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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대 사회학과 부교수,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충북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 중이며, 주요 관심 분야는 에너지전환, 대안적 발전모델, 환경운동 등이다. 주요 연구로 『한국 원자력발전 사회기술체제: 기술, 제도, 사회운동의 공동구성』, “에너지 민주주의의 쟁점과 에너지 커먼즈의 가능성”, “동북아 수퍼그리드와 에너지전환의 경로”, “수출주의 축적체제에서의 생태위기에 관한 시론적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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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학 박사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객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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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숲과나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서출판 풀씨는 (재)숲과나눔의 출판사다. (재)숲과나눔은 2018년 7월, 가정과 일터, 지역사회가 ‘숲’처럼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곳이어야 한다는 사회의 여망을 모아 창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사회의 급격한 변화 때마다 가장 먼저 위협받는 환경‧안전‧보건 분야를 보다 건실하게 키워나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인재들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진 작지만,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의 실험을 돕고, 이를 사업화·정책화해 확산시킬 수 있는 사례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사회적 난제의 대안 개발, 합리적 문제해결 방안의 논의와 확산을 위해 사회 여러 구성원과 대화를 통해 지혜를 나누며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난제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을 통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특강, 문화행사, 캠페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홍보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숲과나눔은 ‘가장 공공성이 강한 과학자’와 동시에 ‘가장 과학성이 높은 사회 운동가’를 키워내어 이러한 인재들이 만드는 ‘인재숲’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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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환 마을 은평’의 사례를 통해 도시 텃밭에 참여한 공동체 여성들은 농사를 짓는 ‘행위성’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과 자연물과의 접촉을 통한 생태적 가치관을 공유하였다...이런 생태적인 지향성을 가진 도시의 여성 공동체는 유연하고 개방적이며 아직은 실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살림은 ‘우리’의 경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넘어서는 커먼즈를 형성하고 재구성하며, 모든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외부 사회와 끊임없이 교류하는 과정에서 내외부적 변화를 겪고 있는 페루 농민 공동체의 사례 분석을 통해 커먼즈론에서 논의하는 ‘(유동적) 우리’의 의미에 관해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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