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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기 이후

미국의 세기 이후

백준기 (지은이)
비블리오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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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기 이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의 세기 이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91198815507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4-06-26

책 소개

평화에 관한 글이라기보다 오히려 전쟁에 관한 이야기다. 탈냉전 번영의 30년이 끝나고 전쟁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미국과 중국의 비극은, 미국이 ‘일극의 저주’ 걸렸다면 중국은 ‘G2의 주술’에 갇혀있다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전쟁이야기
전쟁의 시대, ‘어제의 세계’의 종언
궐위闕位의 시대, 아우라aura의 몰락
일극의 순간unipolar moment, 일극의 저주
지정학적 미래, 보편universality에서 균형equilibrium으로
일극 이후의 세계post-unipolar world, 모든 것들이 귀환하는 시대

1. 신냉전new cold war이라는 유령

신냉전 신드롬, 미디어 전쟁
신냉전 담론들, 강대국의 열망과 좌절
냉전의 불행한 그림자, 누가 ‘악의 제국’인가?
신냉전도 G2도 아닌, 패권을 향한 열망
냉전Cold War의 회고, 신냉전의 열쇠
‘탈냉전 마샬플랜’은 소련을 구할 것인가?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신냉전 담론의 프리퀄prequel : 냉전 ‘승리’의 신화

2. NATO의 지정학과 유럽의 미래

조지 케난의 ‘치명적 오류fateful error’
최초의 약속들, ‘1인치의 동진도 없다not one inch eastward’
차가운 평화cold peace: 1990년의 배반된 거래들
유라시아전략, 중국과 러시아의 다극화 공조의 기원

3. 미국이라는 헤게모니, 미국은 쇠퇴하는가?

제국의 비애인가 영원한 제국인가?: 제국적인 과도 팽창imperial overstretch
미국의 세기는 지속되는가?: 불가결한 국가indispensable nation, 미국
떠오르는 강대국들, 나머지들의 부상the rise of the rest

4. 인테레그눔interregnum, 궐위의 시대

포스트 코로나19 팬데믹
포퓰리즘populism, 그 병적인 징후들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선: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
무극체제Nonpolarity와 강대국들의 세계
G-Zero의 세계, 각자도생의 시대
포스트 G제로의 세계는?

5. 일극의 순간unipolar moment: 자애로운 패권국의 탄생

일극의 마법
미국의 헤게모니는 예외적인가?
자애로운 패권국benevolent hegemon의 분기점, 2030년

6. 유럽의 전쟁, 기나긴 평화long peace의 종결

우크라이나 전쟁과 다극의 순간multipolar moment
예방전쟁: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국가들
우크라이나 전쟁: 투키디데스와 비스마르크의 교훈
시대 전환Zeitenwende과 독일의 부활
독일의 세기German Century는 오는가?
일본의 재무장: 전쟁할 수 있는 일본
나토의 북진北進Nordic NATO: 나토의 완성
범유럽 대동맹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교훈

7. 일극 이후의 세계post-unipolar world:

자유주의 질서의 종언?
상상된 세계imagined world, 장기평화long peace의 신화
자유주의세계질서: ‘자유’스럽지도, ‘세계’적이지도, ‘질서’ 있지도 않은?
자유주의 국제질서에서 ‘모든, 국가는 자유로운가?’
리바이어던Leviathan 3.0의 시대: 자유주의 질서의 부고訃告

8. 지정학의 귀환: 세력권의 부활

지정학의 세계: 선수는 바뀌지만 경기는 이어진다
세력권의 근대적 기원
세력권, 경멸적인 지정학의 도구
저주받은 학문, 지정학의 귀환
지정학의 유령들: 지정학적 전쟁과 제국의 파편들
미국식 지정학: 현실주의의 르네상스
아프간 철군의 지정학
아프간 철군과 미국 리더십의 신뢰성

9. 미국과 중국의 헤게모니: 다시 세상을 뒤흔들다

중국위협론의 근원: 그때는 일본, 지금은 중국
중국위협론의 상승: 백년변국百年變局의 리스크
패권이동과 미국의 예방전략: 유용한 적들
G2의 저주: 투키디데스 함정과 킨들버거 함정
차이메리카Chimerica의 균열: 일대일로 대對 아시아로의 회귀pivot to Asia
10. 인도·태평양 전략의 최전선: 쿼드Quad와 타이완문제
쿼드의 지경학geoeconomics
쿼드의 지정학, 아시아의 4국협상Quadruple Entente 체제
타이완 해협, 미·중美中 전쟁의 해협
타이완문제와 한국문제Korean Question: 연결된 전쟁
타이완 전쟁: 중국은 무력통일을 할 것인가
평화적 경로: 상하이 공동성명과 92공식

11.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아랍세계의 미래

팔레스타인, 백년전쟁의 땅
유대인 정착의 문명적 코드와 오리엔탈리즘
밸푸어선언(1917)과 유대민족의 집national home구상
가나안 땅, 팔레스타인: 너무 많은 약속의 땅
식민주의 최악의 유산: 분할(분단)하고 떠나기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중동의 평화, 고도Godot를 기다리며
하마스 전쟁, 비극적인 희망: 다시, 두 국가론

12. 보론: 미국의 세기 이후의 세계, 중강국middle power의 대전략

대전략이라는 지도, 경세치국經世治國의 비전
‘강건한 나라’의 대전략, 정치가의 경세經世술statecraft
에필로그: 평화이야기
정의로운 전쟁bellum justum이라는 것
여러 평화들, 그리고 전쟁을 속삭이는 자들
외교外交는 선교宣敎가 아니다
아시아, 지정학적 불의 고리
‘조선책략’이라는 흑서黑書: 전략적 묵상의 시간
피해야 할 상상들: 핀란드화, 발칸화, 그리고 아프간화
핵nuclear weapon의 귀환
다가올 현실, 그리고 절반의 희망

저자소개

백준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에 입문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으로 삼았다.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유라시아 국제관계를 학습하였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한신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제평화인권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2005년 하버드대학교 유라시아와 러시아 연구센터Davis Center for Russian Eurasian Studie에서 객원학자visiting scholar로 연구하였고, 2009년에는 케임브리지대학교 클레어홀Clare Hall 칼리지에 객원연구원visiting fellow으로 참여하였다. 하버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유라시아 국제관계의 기원과 전개과정을 다룬 책 《유라시아제국의 탄생: 유라시아외교의 기원》을 저술하였다. 2006년에서 2015년 사이에 대통령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국제위원회 상임위원과 통일부 남북발전위원을 경험하였다. 2018년부터 4년간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장에 재직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천착하여 남북한관계 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 일본 등 한반도 운명에 결부된 4대 강국의 역사와 지정학에 몰입하였다. 《미국의 세기 이후: 신냉전 이후의 세계, 강대국들의 귀환》은 이러한 시간들의 결과물이다. 평소의 연구 관심사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 간의 삼각관계이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논문과 책(공저)을 냈다. 2024년 현재,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장과 사단법인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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