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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하늘은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통일교회 수난, 그 전모와 진실)

권오문 (지은이)
울림과세움
2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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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늘은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통일교회 수난, 그 전모와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9894412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1954년 한국에서 출발한 통일교회가 다른 종교와 달리 왜 이렇게 혹독한 수난을 받게 됐는가 그 배경을 살펴보고, 이러한 수난을 통해 어떻게 세계적 종교로 부상할 수 있었는지에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목차

책머리에 / 수난 딛고 세계적 종교로 성장한 저력을 말한다
프롤로그 / 수난과 도전, 승리의 길

제1부 일제 강점기·북한·한국에서의 수난

제1장 일제 강점기·공산 치하 북한에서의 수난
1.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의 파장
조국 찾기 나선 문선명 선생
일본 경찰의 체포
혹독한 고문과 묵비권 행사
2. 대동보안서 참극의 100일
광복, 삼팔선을 넘다
대동보안서 수감 배경
극한 고통의 100일
3. ‘옥중의 옥’ 흥남 감옥 2년8개월
공산 당국과 기성교단의 야합으로 인한 수난
해마다 모범노동자 표창받다
옥중 제자를 세우고
수감생활에서 보여준 참사랑
55일의 남하 노정

제2장 교수·학생들의 퇴교 조치와 무죄로 끝난 수감생활
1. 이대·연대 사건의 회오리
교회냐, 학교냐?
몰려드는 학생들, 딜레마에 빠진 학교
‘통일교회만은 안 된다’
학교 처사에 대한 언론의 비판
2. 7·4사건, 스승과 제자 한 사슬에 묶여
협회 창립 후 첫 수난
개신교와 정치권의 야합
똘똘 뭉친 신자들
옥중 신화, 미결수 390번
결국 무죄로 끝나고
3. 지방교회 개척, 그 여파
평온 깬 작은 사건들
정신이상자 죽음 연루 사건
인천 제빙공장 사건
교회 개척에 얽힌 사건들
친자녀 살해 혐의 사건의 홍역

제3장 대화의 모임과 초교파 운동, 그 파장
1. 대화의 모임과 서남동 교수의 폭탄선언
신선한 충격의 두 사건
크리스찬아카데미 주최 대화의 모임
서남동 교수의 《원리강론》 연구 발표
2. 서로 마주한 이단 논쟁
맞붙은 양측, 오랜만의 대화
첨예하게 대립한 ‘Y시민논단’
게임 룰 떠난 《신학사상》지 논쟁
3. 논란의 연속, 초교파 운동
연합운동의 전형으로
초교파의 출범과 사업
초교파, 통일교 산하기관?
‘누구의 돈이면 어떠냐?’
초교파 운동의 잠복과 재건
4. 인민재판식 통일교회 관련자 처벌
성지순례 이후 출교 처분당한 성직자들
‘통일교회 관련자를 색출하라’
하나되는 길 찾아야

제4장 박해에 앞장선 개신교 성직자·직업적 비판자들
1. 통일교회 비판 가열과 충돌 사건
저질 강사, 신자들의 충돌
풍문, 독설 그리고 파문
통일교회 발전을 가로막고
2. 직업적 비판 세력과 개신교단의 조직적 반대
분쟁의 절정에서
근거 없는 비방, 이유 있는 항의
개신교단 측의 조직적 대응
‘희망의 날’ 교계의 반발
비판의 선봉에 선 신사훈 씨
자구책에 따른 과열 공격
3. 탁명환 씨의 공개 사과
오해·수난의 원인
직업적 비판자 탁명환의 공식 사과
탁명환은 누구인가?
비난받아야 할 감정적 비판
4. 교계 언론의 편파성
비판 대열에 앞장선 개신교 언론들
교계 신문 정정보도문 사건
침소봉대한 불교 관련 발언
서로 존중·화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제2부 세계 선교에 따른 수난

제1장 파란 몰고 온 공개 강연과 그 반발
1. 선풍 일으킨 미국 70개 도시 공개 강연회
불붙은 대중 집회
미국 독립 200주년 기념 대축제
세계적 종교로 부상하다
2. 미국에 번진 세뇌설과 추방설
뜬금없는 세뇌·추방설 논쟁
신자들을 둘러싼 세뇌설
문선명 선생과 신자들의 추방설
3. 프레이저 청문회에 올려진 통일교회
프레이저 보고서, 그 파문
프레이저 청문회까지 경과
박보희 선교사 청문회 증언
승자와 패자의 길에서
4. 박보희 선교사 피랍사건
박보희 선교사가 밝힌 피랍 과정
FBI에서 추적, 범인 일망타진

제2장 세계적 골고다 미국을 넘어서다
1. 불편했던 한미관계와 불똥 튄 통일교회
불편한 한·미 관계
불똥 튄 통일교회와 문선명 선생
2. 신흥종교 청문회와 뉴욕대법원의 면세 판결
‘인기 없는 종교’에 던진 화살
신흥종교 청문회 시비
종교활동 시비에 제동 건 뉴욕주 대법원 판결
약자엔 언제나 강한 미국
3. ‘문 목사를 기소하라’
법무부 차관보의 계획된 기소
기소 부당 이유 몇 가지
‘내가 만일 백인이라면’
재판 과정의 불공정 시비
문선명 선생의 재판 전과 후
4. 세계적 골고다를 넘어
재소 기간에 보여준 일화들
언론에 보도된 수감생활 모습
옥중에서 주요 사업 진두진휘
하늘은 손해보지 않는다

제3장 일본 반대 세력의 음모와 조직적 박해
1. 일본 개척과 승공운동, 그 여파
해외 첫 선교사 일본 파견과 그 의미
‘평화 치매’ 일본을 각성시킨 승공운동
재일교포 교육과 각종 승공 대회 개최
2. ‘감금’ 충격 부른 일본판 수용소 열도
일본교회 수난과 공산당의 개입
통일교회 박해의 경과
수용시설과 정신병원에 감금당한 신자들
법원의 석방 결정, 공산당 개입 폭로
3. 암약하는 일본 목사, 그 음모
통일교회에 대한 반대 활동과 그 단계
목사들의 불법적 행위
번뜩이는 감시자의 눈
반대자들의 끊임없는 공격
4. 12년5개월 납치·감금 사건과 피해자 모임 결성
12년5개월 만에 풀려난 고토 토루 씨의 증언
불법 감금 사태의 대책을 위한 피해자 모임 결성
5. 아베 총리의 피격 사건과 반통일교회 전선의 확대
아베 총리 피격 사건, 그 파장
다시 부상한 조직적 반대 세력들
정치적으로 몰고 간 21세기 종교 말살 정책
종교 자유 박탈 조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종교의 최후 보루인 하나님(인터뷰)

제4장 세계 선교에 따른 박해, 그 현장
1. 어디서나 박해의 그림자가 드리우다
프랑스교회 폭파 사건
영국 언론과의 투쟁
브라질교회 방화사건
탄자니아 사사모도 마사키 선교사 순교
공산권 선교와 체코 마리예 지브나 순교
2. 뿌리째 뽑으려는 반대자들의 음모
‘통일교회를 없애라’
오스트리아교회 등록 취소사건
대만교회 등록 취소사건
편견의 장벽을 헐고

에필로그 / 수난과 영광, 미래 인류를 위한 과제
부록 / 통일교회 관련 각종 성명서

저자소개

권오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등을 거치면서 저자는 오랫동안 취재현장에서 경험하고 발굴한 자료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서적을 펴냈다. 특히 《다 함께 누리는 행복》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마음혁명 비로소 행복한 나를 만나다》 《신가족시대 행복 만들기》 《전환기의 문화인식》 《디지털 문화 읽기》 《전환시대 생존조건》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말 말 말》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이것만 알면 바른 글이 보인다》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논술 심층면접 한방에 해결한다》 《논술여행》 등의 저서들이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종교 관련 저서로는 김수환·정진석 추기경과 혜암·서옹 조계종 종정 등 종교계 원로들을 인터뷰한 《산다는게 뭔고하니》를 비롯해 《종교의 미래를 말한다》 《탈이념 탈종교시대 새로운 선택》 《종교는 없다》 《성인에게 길을 묻다》 《성인에게 듣는 시대정신》 《신(神)의 시크릿코드》 《이웃종교를 위한 변명》 《종교의 품격》 《분노하는 신》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영계론, 사후세계를 말한다》 《하늘은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등이 있다. 《행복한 인간 백서》는 저자의 28번째 저서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종교의 역사를 보면 창립 당시나 선교 초기에 기존 세력으로부터 수많은 도전을 받게 된다. 그 대표적 종교가 기독교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반체제 인사 혹은 이단으로 몰려 십자가에 처형당하는 비운을 맞았고, 정착 과정에서도 수많은 사람이 피 흘리는 역사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했기 때문에 세계적 종교로 성장할 수 있었다. 통일교회 창시자 문선명 선생은 여섯 번의 무고한 옥고를 치렀다. 일제 강점기에서 한 차례, 북한 공산 치하에서 세 차례, 대한민국에서 한 차례, 미국에서 한 차례 수난을 당했으며, 수감생활만 해도 5년에 이른다.


선생은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서도 그러한 고난이 하늘 뜻을 이루기 위한 시련으로 생각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을 위로했다. 더구나 선생은 감옥이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깊이 체휼하는 피난처라고 생각했다. 결국 옥고를 통해 인류가 받아야 할 탕감을 대신 짊어지고 인류 구원섭리를 위한 승리의 조건을 세운 것이다. 선생의 수난은 새로운 섭리를 진척시키는 계기가 됐다.


일본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피살 사건과 연계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부가 ‘반사회적 단체’라는 낙인을 찍고, 법원에 해산명령을 청구하면서 통일교회는 또다시 수난을 당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부 관청과 사회단체, 언론, 직장, 학교 등 일본 사회로부터 교단과 신자들이 당하는 피해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더구나 일본 정부는 종교법인 해산은 형사사건만 그 대상이 됐으나 이번 통일교회 해산 청구에서는 민사사건까지 포함했다. 이는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권이 일본 통일교회 창립 이후 60년간 형사사건을 일으킨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민사사건을 포함해 종교를 말살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다가 일본교회는 그동안 공산주의자들과 기성교단, ‘반대부모의 회’ 등 반통일교회 세력들로부터 집요한 공격을 받아왔다. 통일교회가 좌익세력이 일본 정가에 침투해 일본이 공산화의 위협에 빠졌을 때 승공활동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나라의 장래를 위해 헌신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일본 정부가 이들의 논리를 밑바탕으로 해서 통일교회를 몰아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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