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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904066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11-0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서장 끌리는 사람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제1부 배려를 가로막는 두 개의 벽
01 ‘자신의 벽’을 넘는 법
자신의 벽 1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배려
자신의 벽 2 ‘아침 인사’가 만드는 관계의 변화
자신의 벽 3 ‘죄송합니다’를 ‘감사합니다’로 바꾸기
자신의 벽 4 마음의 벽을 허무는 ‘이름 부르기’의 힘
자신의 벽 5 ‘외부 손님’에게 먼저 말 걸기
02 ‘상대의 벽’을 존중하는 법
상대의 벽 1 ‘거친 표현’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기
상대의 벽 2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고 얼버무리지 않기
상대의 벽 3 ‘말 걸기 어려운 표정은 아닌지’ 자주 확인하기
상대의 벽 4 상담하러 온 사람에게 ‘의자 권하기’
상대의 벽 5 약속 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하기
상대의 벽 6 ‘회신’을 부르는 메일 작성법
제2부 배려를 습관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01 결정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한정’의 기술
한정 1 ‘질문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마디
한정 2 형식적인 ‘괜찮아?’라는 말은 이제 그만!
한정 3 확실한 메시지에는 ‘단언’에 ‘작은 친절’ 더하기
한정 4 ‘네’ 같은 단답 대신 ‘문장으로 대답’하기
한정 5 메신저에서는 ‘빠르고 간결하게 답장’하기
한정 6 ‘상대의 시간’을 아껴주는 메일 작성법
한정 7 메일로 사과할 때는 ‘처음과 끝에만 언급’하기
02 상대의 불안을 덜어주는 ‘예고’의 힘
예고 1 전화 걸기 전 ‘메시지’로 먼저 물어보기
예고 2 ‘회의 중에 말을 시킬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기
예고 3 회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회의 시나리오’
예고 4 ‘회의 종료 시각’을 미리 정해두기
예고 5 오해를 없애는 ‘리마인드 메일’ 활용법
03 답을 주기보다 정보를 나누는 ‘공유’의 태도
공유 1 ‘조언이 길어질 때’ 하면 좋은 말
공유 2 ‘피드백’은 간결하고 분명하게 하기
공유 3 ‘한 번 지적한 내용’은 다시 언급하지 않기
공유 4 중요한 일을 앞둔 사람에게 ‘따뜻한 한마디’ 전하기
공유 5 사전 조사로 얻은 내용을 ‘절대 과시하지 않기’
공유 6 업무의 목적을 ‘가시화’하기
04 상대의 공간을 존중하는 ‘영역’의 기술
영역 1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있는 그대로 전하기
영역 2 지적하기 전에 ‘상대의 사정’부터 들어주기
영역 3 문제 제기 메일은 ‘난처함을 먼저’ 전하고 ‘제안으로 마무리’하기
영역 4 부탁할 때는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영역 5 거절하는 메일은 ‘결론’부터 쓰기
영역 6 메일 속 ‘가벼운 대화’에도 반응하기
05 상대에게 안도감을 주는 ‘기억’의 힘
기억 1 ‘보이지 않는 수고’ 기억하기
기억 2 ‘의기소침해진 동료’에게 먼저 다가가기
기억 3 칭찬은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하기
기억 4 어떤 상황에서도 ‘그래도 다행이다’로 마무리하기
기억 5 ‘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기
기억 6 ‘거절 후’에도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
기억 7 ‘오래 지속되는 관계’의 비결
나오며
리뷰
책속에서
배려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상대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 되고, 너무 지나쳐서도 안 되며,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내 마음에 벽이 있는 것’처럼, ‘상대의 마음에도 벽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때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도 상대도 피곤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한 채 배려심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방법이 있다. ‘좋은 일을 해야지’라는 다짐보다는, ‘무슨 상황인지 궁금한데 한번 알아볼까?’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감사 인사를 받지 못하거나 오지랖 넓은 사람처럼 보여도 괜찮다. 52쪽에서 설명했듯,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또한, 조언할 때는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괜히 들떠서, 내가 가진 지식을 늘어놓는 일은 피해야 한다. 상대는 간단한 조언을 구하고 싶었을 뿐인데, 일어나지도 않을 상황까지 가정하며 상대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다루겠지만, 피드백이든 조언이든 핵심은 ‘짧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