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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미국여행 > 미국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9097728
· 쪽수 : 269쪽
· 출판일 : 2025-08-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무계획이 계획이다! 75일간의 맨땅 드라이빙
0 _ Let’s Go 미국 로드 트립
‘미쿡 Go!’ 그 까짓것 가보자
계획? 그런 건 젊을 때나 하는 거야
탕진할 결심
1 _ 미친 여행
로드 트립의 시작, 샌프란시스코
자, 이제 캠핑 장비 준비해볼까
멍청한 짓인 줄 알면서도 시작한 무모한 도전
곰 출몰 지역에서 캠핑카가 퍼지다!
아침 한 끼 간단히 먹었는데 너무 하네
신들의 정원에서 거닐다
자연이 빚은 위대한 예술작품
비가 쏟아지는 그랜드 캐니언
여행은 걸으면서 하는 독서다
캠핑카로 열흘간 4,148km를 달렸다
샌프란시스코 하루 투어
BMW 탈 팔자네
막히면 풀어야지
로스앤젤레스의 으스스한 첫날 밤
천사와 함께한 비치 투어
LA 다사다난 에피소드
메이저리그 직관, 역시 다르네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그분한테 딱 걸렸다
6.5달러의 행복
자동차 키 없이 1,400km를 달린 지옥의 랠리
루트를 완전히 역방향으로 바꾸다
월마트 주차장에서 스텔스 차박
곰 퇴치 스프레이 들고 옐로스톤 하이킹
왜 남의 나라 국가에 감동 먹냐고!
세상에 없는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절규?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연
깨진 승용차 창문과 오싹한 동네
묘하게 유혹적인 브로드웨이 밤거리
워싱턴의 환대
41일간의 미친 로드 트립 끝!
2 _ 끌림 여행
2부 시작, 바꿔 바꿔 여행 다 바꿔!
방향 급선회, 실리콘밸리가 확 땡기네
샌디에이고의 대표 음식은 짜장면?
황량하고 거친 아름다움
볼텍스를 듬뿍 받았으니 내게도 영험한 기운이?
비포장길 밸리 드라이브하고 황홀감에 빠지다
기묘하고 몽환적인 곳
예술의 도시 산타페
댈러스에서의 다짐
지뢰밭 같았던 뉴올리언스
100달러를 허공에 날리다
비치 구경은커녕 주차장 찾아 삼만 리
아름다운 물 위의 길을 달리다
컨트리송의 성지에서 하드락까지 즐기다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다
아, 또 바람처럼 달려야 하나!
안개 속에 자태를 감춘 로키산맥
도장깨기 기록 하나 추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차 타고 지구 한 바퀴보다 더 달렸다
비우고 버리기
에필로그 _ 그중에 최고는 사람이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로드 트립은 청춘의 질주다.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불로 약수다. 로드 트립은 치유의 시간이었다. 살아오면서 쌓여 있던 분노, 울화, 스트레스, 미움 등등을 몽땅 날려버렸다. 마음에 새살이 돋았다. 망가졌던 행복회로가 되살아났다.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다. 감사하다. 행복하다.
시차 적응을 위한 멜라토닌. 여행 갈 때마다 당뇨약, 혈압약, 건강보조제, 비타민 등등을 한 보따리씩 싸간다. 건강해서 여행하는 게 아니다. 건강이 더 나빠지기 전에 여행하려는 거다. 여행을 통해 건강해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