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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9530416
· 쪽수 : 107쪽
· 출판일 : 2025-10-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4
1장, 사랑이 피어나는 계절 14 시가 좋아요 16
노란 후리지아 17
아가, 너를 보면 웃는 얼굴 18 앵두 빛 너의 입술 20 이십대의 초상화 21
오월은 풋사랑 22 사랑보따리 23 갈대의 노래 24 가을 그리움 25
2장, 우연과 운명 사이 26 운 좋은 사람 28
행복의 조건 29
너의 눈빛 30 바람인연 31 지금처럼 32 사랑 34 그대라서 35 갈무리 36 사랑해 37
3장, 너에게 닿는 말 38 당신에게 반한 이유 40
유리구슬 41 네잎클로버 42 오십, 그대에게 43 기억 속에서 44 생일 케이크 45 딸에게 46
4장, 우리 그리고 동행 48 마라 맛 나는 마라톤 50
페이스메이커 함께라면 5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53 리듬에 맞춰 춤춰요 54 꽃반지 끼고 55
기억 속으로 56 빨간 우산 57 좋겠다 58
닮고 싶은 사람 59
5장, 추억은 구름처럼 60 나무에 걸린 배드민턴공 62
지금 몇 그램 인가요 63 모녀 삼대 여행 64 손끝에 닿은 기억 66 야식라면 67 종이카네이션 68
양심 거울 70
6장, 차 한 잔의 여유 72 신에게 가까이 가는 날 74
당신이라면 75 멈춘 시간 76 코스모스 77 단짝 친구 78
6월 어느 날 80 팔베개 82
너 83
7장, 인생의 무대에서 84 칠월칠석 까마귀 86 당신과 나 87
내 안의 아이 88 고개 들어 90 백년가약 91 연필 92
종이칼 93
8장, 다시 뛰어볼까 94 철 지난 바닷가에서 96
죽을 각오로 살고 있는 너에게 98 나의 기억 중에서 99
열쇠 소리 100 사랑한다고 101 의자 같은 사람 102 다시 뛰어볼까 103
에필로그 106
저자소개
책속에서
매일 쓰던 시가 쌓여 어느덧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를 쓸 때의 어색함과 서투름이 떠오릅니다.
편하게 쓰자, 느낀 것을 쓰자, 그리고 공부하자, 배우자 첫 마음입니다.
삶은 늘 무겁고 버거운 얼굴로 다가왔지만 시는 그 얼굴에 작은 웃음을 그려주었습니다.
글자 하나하나가 나를 지탱하는 뿌리가 되었고, 또 날아오르게 하는 날개가 되었습니다.
매일 시를 쓴다는 건 결국 나를 기록하는 일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언어로 나를 기억하는 일
그리고 저는 다시 새로운 페이지를 향해 나아갑니다
내일의 아침에도 또 다른 시(詩)제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