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트]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세트 - 전2권

[세트]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세트 - 전2권

말런 제임스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문학동네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7,000원 -10% 0원
1,500원
25,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15,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트]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트]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K252535038
· 쪽수 : 1176쪽
· 출판일 : 2016-11-07

책 소개

2015년 맨부커상 수상작. 심사위원 토의 시작 두 시간 만에 만장일치로 수상작으로 선정된 말런 제임스의 장편소설. 말런 제임스는 레게 황제 밥 말리 암살 미수 사건을 키워드 삼아 고국 자메이카의 혼란의 정치사와 그 이면에 자리잡은 냉전시대 세계사를 쥐락펴락하던 미국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의 면면을 보여준다.

목차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1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2

저자소개

말런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형사인 어머니와 변호사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서인도제도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이후 윌크스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2016년 현재까지 『존 크로의 악마』『밤 여인들의 책』『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등 세 권의 소설을 출간했는데, 데뷔 소설인 『존 크로의 악마』는 출간하기까지 출판사에서 78번 거절당했다. (『해리포터』가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횟수(12번)의 6배를 웃도는 수치다.) 말런 제임스는 사람들이 읽고 싶지 않아 하는 종류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생각해 소설 원고를 다 없애버린 적도 있었다 한다. 당시 글쓰기를 포기했었더라면, 오늘날의 영예는 아마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존 크로의 악마』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데뷔 소설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편집자의 선택에 뽑히는 극적인 결과를 냈다. 『밤 여인들의 책』은 미네소타 북어워드 최종 수상작,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는 2015년 OCM 보카스상(캐리비안 문학 부문)과 맨부커상(픽션 부문), 인종차별을 다룬 소설들 중에서 선정되는 애니스필드-울프 소설상 역시 수상했고, 미네소타 북어워드 또한 수상했다. 이로써 말런 제임스는 자메이카인 최초로 맨부커상 수상 최종후보자 명단에 올랐으며, 캐리비안 지역 출신 작가로서는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미네소타 주 맥칼리스터 칼리지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펼치기
강동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중적으로 널리 읽히면서도 새로운 생각거리를 제공해주는 책을 쓰거나 소개하겠다는 목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순교자!』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 『트러스트』 『고요의 바다에서』 『크로스로드』 『레스』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해리포터’ 시리즈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정치를 증오한다. 이 동네에 살자면, 정치의 틈바구니를 살아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정치의 틈바구니를 살아내지 않으면, 정치가 나를 통해 살게 된다. [오리지널 로커_니나 버지스]

모든 자메이카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숨을 쉬는지 궁금해진다. 뭐랄까, 어떤 부담감이나 필요에 의해서만 숨을 쉬는 것 같다. [한밤의 습격_알렉스 피어스]

왜냐면 이 모든 게, 이 삶이, 이 산책이, 이 말하기가, 아직까지도 내 공간이 아닌 공간에 앉아 있기란 씨발 엄청 힘든 일이니까. 존재한다는 건 힘든 일이야. 아니 아니야. 살아남는 게 피똥 싸게 힘들지. [섀도 댄싱_킴 클라크]

나란 놈은 이해 못합니다. 우리가 귀중하다면 어떻게 가난할 수가 있습니까? 다이아몬드가 귀중하죠. [섀도 댄싱_조시 웨일스]

희망이 너무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와서 다채로운 색깔로 보이는 때가 언젠지 아나?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걸 아니까 머리 한구석에 간직만 하고 있던 것이, 갑자기 진짜로 실현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때야.
[화이트 라인/키즈 인 아메리카_트리스탄 필립스]

무슨 좆같은 일이든 진공상태에서 벌어지는 건 아니야. 파문이 일고 응보가 따르지. 그리고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누가 뭘 하든지 말든지 돌아가는 씨발 전 세계가 있고. 그게 글에 없다면 그냥 어디에서 뭐가 일어났다는 단신 보도에 지나지 않는 거야. [사운드 보이 킬링_열하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