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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역사"(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6122456

감정의 역사 (루터의 신성한 공포에서 나치의 차분한 열광까지)

김학이  | 푸른역사
26,550원  | 20230319  | 9791156122456
공포…분노…기쁨…차분함…따스함…진정성 근대 이후 독일사를 꿰뚫는 내밀한 시선 감정, 시대가 낳되 시대를 움직이다 훗날 21세기 초반 우리 사회를 어떻게 읽어낼까. 정치적 이견으로 핏줄 간에도 반목하는 지금의 사회를 두고 모르긴 몰라도 ‘분노사회’ 혹은 ‘혐오사회’로 규정하지 않을까. 이처럼 역사의 추동 요인으로 감정의 중요성은 날로 커진다. 하지만 감정사는 서양 학계에서도 2000년대 들어서야 본격 연구되기 시작한 신생 분야다. 나치즘 연구에 몰두해왔던 지은이는 이 낯선 분야에 뛰어들어 16세기에서 1970년대에 이르는 독일사의 숨은 동인動因을 성찰했다. 그 시도 자체만으로도 값지지만 연구 불모지라 할 독일 감정사 연구를 위해 시대별로 중요한 사료를 골라 분석한 내공 또한 높이 평가할 만하다. 특히 감정은 곧 도덕감정이어서,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 종교와 밀접하게 결합되어 도덕공동체 수립의 핵심기제로 작동하다가, 19세기에 들어와서 경제의 영역으로 이동하되 그 도덕성은 여전히 함축하여, 그 후 감정이 곧 생산요소인 동시에 자본주의를 정당화하는 기제로 작용했다는 통찰은 정말 탁월하고 신선하다. 지은이는 1970년대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참신한 해석을 제시한다. 심리치료가 의료보험에 포함됨에 따라 심리 상담 및 치료가 일반인으로 확대되고 우울증 약 등이 처방되면서 감정이 제약회사의 화학실험실과 대학의 화학공학에 의해 조절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따스함은 기업의 영역으로 이동하여 생산요소이자 자본주의의 버팀목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같은 분석을 토대로 지은이는 감정이 덮어놓고 긍정하거나 부정할 것이 아니라 지배와 저항의 차원에서 성찰해야 할 대상이라고 강조한다.
9788997743469

감정의 역사 (감정은 인간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롭 보디스  | 진성북스
14,850원  | 20191023  | 9788997743469
감정의 역사를 최초로 정리하다! 서구의 역사에서 대략 1600년부터 1800년까지는 흔히 ‘이성(理性)의 시대’로 분류된다. 이 시기는 감정적인 것은 이성의 통제에 의해 길들여져야 한다고 여겨졌다. 감정과 감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근대에 들어서다. 몇몇 역사가들에 의해 감정, 정념, 감성, 감상의 역사 연구가 부분적으로 진행되어오긴 했지만, 고대부터 현대까지 감정의 역사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서 총체적으로 풀어낸 경우는 거의 없었다. 롭 보디스의 《감정의 역사》는 인간의 다사다난했던 역사와 함께 했던 감정들의 역사를 세계 최초로 정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롭 보디스는 동물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인간만의 특징인 ‘도덕적 상태’를 바탕으로 감정, 고통, 동정, 잔인함, 질병 및 진화의 역사를 통시적으로 고찰하면서 감정의 복잡한 역사를 추적한다. 트로이 전쟁에 나오는 아킬레스의 단순한 노여움에서부터 20세기 후반의 행복이라는 복잡한 현상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친구 또는 적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방식과 가능성, 그리고 자신의 감성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방식을 사회문화적인 맥락에서 탐구한다. 또한 《감정의 역사》는 감정에 대한 사회문화적 고찰은 우리가 느끼는 행복, 슬픔, 분노와 같은 감정들은 삶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끼칠까, 라는 질문들과 함께 전개되고 있어 감정의 흐름과 역사에 대한 안목을 한층 강화한다. 이러한 고찰을 통해 저자는 감정이라는 것은 이성의 ‘반대’가 아니라, 몸과 마음, 이성(ratio)과 정념(passio) 사이에서 일어나는 연민을 비교적 지속적으로 이해하는 것임을 밝히고 있다.
9791159313707

동정에 대하여 (가장 인간적인 감정의 역사)

안토니오 프레테  | 책세상
19,800원  | 20190810  | 9791159313707
왜 인간은 고통받는 타자의 얼굴에서 슬픔을 느끼는가? 이 슬픔을 상실할 때, 인류는 어떤 비극을 맞이하는가? 《동정에 대하여》는 세계적 석학 안토니오 프레테의 대표 저술로, 문학과 예술 작품에 나타난 동정이라는 감정의 역사를 추적한 인문 비평서다. 동정은 인간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감정으로 인류의 지성사에서 인식론적 실천적 논쟁에 중심에 있었다. 안토니오 프레테는 이성적으로 단언할 수 없는 동정이라는 감정에 주목하며, 동정이 인류의 역사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졌는지를 위대한 예술 작품을 통해 추적한다. 아이스킬로스와 소포클레스의 비극, 단테 알리기에리, 도스토옙스키, 이탈리아의 거장 자코모 레오파르디, 프란츠 카프카, 로자 룩셈부르크 등 고대 그리스 비극에서부터 현대 문학까지 서구 문학사를 관통하는 동정의 서사를 파헤친다. 또한 인문적 사유의 근간이 되는 성서, 고대 경전, 그리스 신화, 동방의 설화집에 나타난 동정의 사례를 상술하고, 아리스토텔레스, 바뤼흐 스피노자, 장 자크 루소, 쇠렌 어뷔 키르케고르, 빌헬름 프리드리히 니체 등 주요 철학자들이 어떻게 동정을 논의해왔는지를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고통을 가장 상징적으로 드러낸 〈피에타〉에 주목하여 조토 디본도네의 중세 회화부터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조각상, 마르크 샤갈의 현대 회화까지, 미술사에 나타난 동정의 여정을 안내한다.
9788990429841

짝퉁미술사 (위작 감정의 대가 토머스 호빙이 들려주는 위조 미술의 역사)

토머스 호빙  | 이마고
0원  | 20100101  | 9788990429841
위조꾼 VS. 위작감정가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진실게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장을 역임한 토머스 호빙의 『짝퉁미술사』. 훌륭한 미술품과 함께 산다는 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다. 하지만 사랑 중에 거짓된 사랑이 있는 것처럼 미술품 중에도 거짓된 미술품이 있다. 그것이 바로 위작이다. 이 책은 미술품 위조를 역사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은 위작감정가의 세계로 초대한다. 전반부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위작이 생산되고 유통되어 왔는지를 역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뛰어난 실력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속인 뛰어난 위조꾼을 소개한다. 위작감정의 대가인 저자의 경험을 곁들여가며 미술계에 감춰지고 숨겨진 희대의 위작을 둘러싼 위조꾼과 위작감정가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진실게임을 활짝 펼쳐보이고 있다.
9791159057731

안티-재팬 (탈식민 동아시아의 감정의 정치학)

리오 T. S. 칭  | 소명출판
16,200원  | 20230430  | 9791159057731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 제국은 빠르게 해체되었지만, 일본 제국의 착취에 대한 기억과 애도, 트라우마는 한국, 중국, 대만을 계속 괴롭히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아시아 전역에서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지속되는 복잡한 역학관계를 쫓는다. 문학, 영화, 증언, 그리고 대중 문화 등을 통해, 반일주의가 탈식민지화와 화해를 위한 노력의 실패, 냉전과 지속적인 미군 주둔, 이 지역의 지정학적, 경제적 여건 변화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대만의 친일 정서는 일본 제국이 멸망한 후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는 대만인들의 열망을 드러낸다. 반일주의가 일본 자체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일본과 중국, 한국, 대만 사이의 실제적이고 상상적 관계에 관한 것이다. 국가 기반 외교에 의존하지 않는 치유의 형태를 옹호하는 저자는 화해를 위해서는 일본이 제국주의 역사를 인정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9788976964144

고통과 동정 (한국 근대소설과 감정의 발견)

손유경  | 역사비평사
25,000원  | 20080922  | 9788976964144
한국 근대소설에서 발견한 고통과 동정의 서사! 『고통과 동정』. 1920년대를 중심으로 일제 강점기의 한국 근대소설에서 나타난 고통과 동정의 감정을 세밀히 분석한 문학 비평서이다. 그 중에서도 ‘동정’이란 감정에 도덕 감정과 한국 근대소설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다룬다. 지식인 담론과 소설 영역에 나타난 다양한 이념적, 미학적 특질들이 동정을 중심으로 전개된 양상을 고찰했다. 이 시기의 ‘동정(同情)’은 식민지 조선의 문학에서 공감이나 연민과 다른, 확실하게 구별되는 자기만의 영역을 확보한 채 학술적 글쓰기와 소설 영역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 중에서도 이 용어를 문학적으로 처음 사용한 이광수를 비롯하여 나도향, 김동인, 박영희, 최서희, 김기진, 염상섭, 이효석, 유진오의 작품을 주요하게 분석한다. ‘동정’이란 감정이 식민지 조선 사회에서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근대 자본주의 사회가 낳은 1920년대의 ‘고통들’이 문학적으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서양의 현대 철학과 이론의 방법론을 빌려 구성하면서도 철저하게 문학 사료에서 그 근거를 찾아 저자만의 미학 논리를 완성해 냈다.
9788982227523

감정의 재탄생 (인류학, 사회과학, 심리학, 신경과학, 뇌과학까지 감정 연구의 역사와 미래)

얀 플럼퍼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25,200원  | 20230915  | 9788982227523
감정이란 무엇인가? 학습되는가 아니면 인간 본질인가? 고대부터 현재까지, ‘역사 속 감정’과 ‘감정의 역사’ “우리는 아직 감정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9788998439507

눈물과 정치 (에서 까지, 대중문화로 탐구하는 감정의 한국학)

이호걸  | 따비
19,800원  | 20180725  | 9788998439507
눈물이 정치와 왜, 어떻게 결합하게 됐을까? 영화학자 이호걸이 소설, 영화, 드라마 등에서 흘려진 눈물과 현실에서 흐른 눈물을 엮으며, 20세기 한국의 문화와 정치, 감정과 이데올로기를 탐구하는 『눈물과 정치』. 저자가 박사학위논문을 쓰기 위해 한국영상자료원에서 1960년대 영화를 하루에 몇 편씩 보던 시절에 시작된 책으로, 지난 세기 한국에서 흘려진 여러 눈물을 제시하며 눈물이 정치와 결합하는 양상에 주목한 정치적 비평이다. 1부에서는 눈물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2부에서는 민족주의, 파시즘, 사회주의, 자유주의가 눈물과 관계 맺는 양상들을 다룬다. 이를 통해 한국 근대 특유의 가족적 눈물의 특성, 원인, 역사를 밝히고 20세기 한국인에게 정치란 어떤 느낌이었는지 밝혀내고자 하며 전환기 한국사회가 지향해야 하는 새로운 정치와 감정을 모색하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해준다.
9788901122663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식민지 조선을 파고든 근대적 감정의 탄생)

소래섭  | 웅진지식하우스
12,420원  | 20110509  | 9788901122663
1930년대 총독부와 근대 자본주의가 추진한 ‘해피경성 프로젝트’의 전말을 밝힌다! 식민지 조선을 파고든 근대적 감정의 탄생『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총독부의 ‘감정 정치’에서 근대가 만든 ‘감정 자본주의’까지, 그들은 왜 명랑이란 감정을 사용하고 선전했을까? 이 책은 근대에 만들어진 ‘명랑’을 통해 우리 역사가 대면해야 했던 식민 통치와 근대 자본주의 흔적을 살펴보고, 한국 근현대의 감정 문화사를 추적하고 있다. 우울한 시대를 ‘명랑하게’ 살아낸 식민지 청춘들의 사연, ‘쿨’을 외치는 88만 원 세대들의 모습을 통해 식민지 청춘들의 비애와 근대적 감정의 이면을 되짚어보고, 명랑을 부정한 명랑주의자 김기림의 ‘제3의 명랑론’을 통해 당시 명랑을 두고 벌어졌던 갈등 양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한다.
9791167741684

노스탤지어, 어느 위험한 감정의 연대기 (인간은 왜 경험하지 못한 과거를 그리워하는가)

Arnold-Forster, Agnes  | 어크로스
19,800원  | 20240926  | 9791167741684
“우리는 어쩌다 과거와 사랑에 빠졌을까” 세상을 사로잡은 복잡하고 매혹적인 감정, 노스탤지어에 관한 인문학적 탐사기 사람들은 왜 직접 경험하지도 못한 시대를 그리워하는가? 기업들과 정치인들은 어떻게 과거를 소환하여 돈과 표심을 움직이는가? 이 시대를 뒤덮은 거대한 노스탤지어 물결은 어디에서 왔으며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노스탤지어, 어느 위험한 감정의 연대기》는 노스탤지어라는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감정을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중요한 시대 정서로 조명한 최초의 교양서다. 영국의 감정사학자 애그니스 아널드포스터는 이 책을 통해 노스탤지어의 기원과 장대한 변천 과정을 추적하면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발견해나간다. 노스탤지어는 본래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이었다. 고향을 떠나온 이들을 괴롭히던 치명적인 향수병은 산업화와 제국주의, 세계대전이 촉발한 대이동의 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무해한 ‘감정’으로 변모해갔다. 표류하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적 안정제로 기능하게 되면서 노스탤지어는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자 정치적 선전 도구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중재술이나 인사 및 조직 관리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역사학, 심리학, 신경과학, 의학 지식을 망라하며 400여 년에 걸친 그 감정의 생애를 다층적으로 분석하는 동시에, 현대 인류가 공유한 집단적 상실감, 혼란, 불안의 실체를 밝혀낸다. 나아가 퇴행의 상징으로 통용되던 노스탤지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사회적 유대와 미래에 대한 낙관을 심어주고, 궁극적으로 고독의 시대를 치유할 기쁨의 원천으로 기능하는지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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