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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역사

감정의 역사

(감정은 인간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롭 보디스 (지은이), 민지현 (옮긴이)
진성북스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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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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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감정의 역사 (감정은 인간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7743469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9-10-23

목차

프롤로그 경험의 가치

1장 고대 그리스의 격정적 감정들
2장 수사적 표현의 힘과 그 영향력
3장 사랑이란 감정과 군주의 책략
4장 비이성의 시대
5장 무분별과 무감각
6장 행복을 권장하는 정부 부처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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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롭 보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왕립 역사학회 박사로 베를린자유대학교,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과학, 의학, 정서를 공부한 역사가다. 특히 그의 연구는 인간과 다른 동물의 도덕적 상태를 강조하면서 감정, 고통, 동정, 잔인함, 질병 및 진화의 역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Beastly Pleasures: Blood Sports in England, C.1776-1876' 논문으로 요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Pain: A Very Short Introduction》, 《The history of emotions》, 《The Science of Sympathy: Morality, Evolution, and Victorian Civilization》, 《Pain and Emotion in Modern History》등이 있다. 독일 연구협회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마리 퀴리 프로그램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1870년~1914년 사이에 일어난 실험의학 방어와 초국가적 조직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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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애니 짐머만의 『런던의 마음 치유 상담소』, 콜린 후버의 『베러티』, 크리스토퍼 엣지의 『앨비의 또 다른 세계를 찾아서』, 제임스 맥브라이드의 『어메이징 브루클린』,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 소설을 엮은 『블루&그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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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험’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이 분야 연구가 좁은 범주의 감성 연구보다 훨씬 더 포괄적인 범주의 연구로 확장될 수 있는 정치적 가능성을 연다고 생각한다. 제6장의 행복을 예로 들어보아도, 행복을 영위하고 있는 듯이 보이는 누군가가 실제 행복하다고 느끼는가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나름대로 그러한 상태를 경험한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감성적 웰빙이라는 규범과 수사적 진단 너머에 있는 정서적 경험에 대한 기록을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정부의 암묵적이고 상징적인 횡포에 의해 전국적으로 행복이 만들어지고, 행복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행복을 영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빠짐없이 실행한다.


현대 번역은 거의 필연적으로 아킬레스가 다시 행동을 개시하는 것을 사랑과 비탄이라는 강렬한 감정들과 뒤섞인 계속적인 분노의 표출로 해석한다. 분노나 노여움에 대한 우리의 기준에서 본다면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킬레스의 손에 의해 자행되는 극단적인 폭력이 오로지 이런 감정에 연유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아킬레스의 행위는 슬픔으로 인한 것이며 모든 전우들을 돕기 위해서였던 만큼, 우리는 그의 무자비한 살육을 《일리아드》의 주제이기도 한 메니스가 해소되었다는 징표로 이해해야 한다.


투키디데스 작품의 중요성이 인간 본성이 아닌, ‘인간적인 것’을 이해하는데 달려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인간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투키디데스가 가장 강조한 것은 역사를 예측 가능한 과학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전혀 고정적이지 않으며, 우발적이고 변덕스러우며, 역경에 처했을 때 격정적인 감정에 굴복하는 특성을 지닌다는 점이다. 이러한 전제에서 가능한 추론은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행동을 한다는 사실이다. 이 기질적 불안 속에는 인간의 행동을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수사적으로 수정하려는 모든 시도를 헛되게 하는 정서적 불능이 본질적으로 내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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