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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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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육아 (마음이 건강하고 어디서나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권수영 | 21세기북스
0원 | 20130426 | 9788950948795
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공감하라! 마음이 건강하고 어디서나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공감육아』.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가 당근보다 회초리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기술을 전하는 책이다. 아이의 숨겨진 감정에 주목하고 아이의 장점을 밝게 비추고 조명할 줄 아는 부모인 거울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누구든지 매일매일 거울부모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가정의 실생활에서 곧장 적용할 수 있도록 10단계의 코칭전략을 제시한다. 아동과 청소년들에게서 나타나는 폭력성의 문제를 기질이나 성품이 아니라 그들이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거울의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하며 아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거울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주목하고 인정하고 칭찬하는 가슴높이 공감의 3원칙을 기억하고 아이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등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유형별 공감육아법까지 함께 보여주고 있어 아이의 가슴을 보듬는 거울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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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엄마가 되었다 (초보 엄마가 들려주는 공감 육아 에세이)
하은엄마 | 바른북스
12,600원 | 20240904 | 9791172631017
육아 정보가 넘쳐 나는 시대를 살아가는 초보 엄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책 30대 중반에 엄마가 되면서 삶이 송두리째 흔들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임신 기간 내내 불안에 떨며 지냈고, 출산 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아기가 중환자실로 옮겨지면서 높은 절망의 벽을 느꼈다. 아이의 회복을 기뻐하기도 잠시, 아이 중심의 삶을 살게 되면서 시간도, 체력도, 마음도 점점 통제하기가 어려워졌다. 일과 육아를 어떻게 양립할 수 있을지, 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질문들이 쌓여 갔다. 그 혼란을 겪으며 알게 되었다.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서는 엄마인 자신의 마음을 세심히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하루하루를 버텨 내는 것이 결코 삶을 수동적으로 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도움이 꼭 필요한 아이의 곁에서 조연으로 사는 시간도 꽤 괜찮다는 것을. 그리고 아이는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 주신 축복이라는 것을. 이 책은 누군가의 딸이라는 호칭이 익숙했던 저자가 엄마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기쁨과 슬픔, 찬란함과 초라함이 모두 육아에 녹아서 나날이 더 단단한 양육자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 나가며 아이와 함께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양육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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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대신 제주살이 (자존감과 창의력이 쑥쑥, 교사맘의 리얼 공감육아)
이은아 | 씽크스마트
14,400원 | 20230331 | 9788965293408
부모라면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그러나 막상 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의 행복보다는 공부와 성적에만 집중하는 부모가 많다. 저자는 똑똑한 아이보다 먼저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과감하게 제주도 일년살이를 선택했다. 아는 것이 많고 수학과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보다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하길 바랐다. 부모와 친하고 자존감이 높으며 창의력과 공감력이 뛰어난 아이가 행복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눈앞의 숫자를 잠시 내려놓고 진짜 중요한 것을 주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제주 곳곳을 여행했다. 학원과 과외, 각종 문제집 등 사교육 대신 선택한 제주에서 아이와 엄마 모두 성장했으며 제주 공감육아는 지금도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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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감 수업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윤옥희 | 메이트북스
13,500원 | 20200117 | 9791160022704
아이의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네이버 부모i 판의 부모교육 전문가로 ‘행복한 육아. 똑똑한 교육 이야기’를 연재한 ‘마음읽기 공감육아’ 시리즈는 1년 만에 120만 뷰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덕에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육아의 방법과 교육 사례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윤교육생태연구소 윤옥희 소장은 부모에게 감정을 이해받고 힘들 때 위로받은 아이는 공감능력이 뛰어나 자존감도 높고, 관계도 잘 맺고, 공부도 잘하고, 나아가 행복한 어른으로 자란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역량은 단연 ‘공감능력’이다. 공감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인 만큼 기술이 침범할 수 없는 ‘황금 스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요즘 초등학생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학업 스케줄이 워낙 많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조차 부족하다보니 친구 마음까지 살필 여유가 없다. 공감능력이 낮으면 친구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관계 형성이 어렵다.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일단 부모가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며 아이를 공감하자. 부모가 아이를 공감할수록, 아이에게는 평생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저자는 평소 가정에서 부모의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공감능력이 뛰어나기에 학교에서도 반짝반짝 빛난다고 말한다.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 말로 흠뻑 적셔져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줄도, 사랑할 줄도 아는 아이는 친구가 거절해도 ‘이유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신’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는 것도 아는 단단함이 있다. 거절해야 할 때는 친구 마음을 살피며 ‘표현’하는 배려심도 있으니 인기 만점일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에서는 모둠 활동이 많아져 친구 말에 귀 기울이면서도 자기 의견을 적절히 표현할 줄 아는 게 중요한데, 공감능력이 높은 아이들이 이런 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공감의 물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공부에서도 빛을 발한다.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잘해보고 싶다는 내적 동기를 기른다면 ‘자기조절’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초등학생 아이의 기나긴 12년 학교생활을 빛나게 해줄 엄마표 공감 육아, 이제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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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 공부 (아이와 엄마가 상처 받지 않는 행복한 공감 육아)
우리 | 문예춘추사
12,600원 | 20190115 | 9788976043740
문제투성이 엄마, 우울해하는 대신 펜을 들었다 오마이뉴스 인기 연재 ‘초보 엄마의 육아 일기’ 단행본 출간 이 책은 자칭 푼수이고 바보 엄마인 내가 아이를 키운 약 5년여 간 기울인 지질한 노력들의 기록이다. 육아에 대해서는 어느 것도 괜찮다고 말할 자신이 없다. 수많은 아이들 사례를 연구한 전문가들에 비하면 내 이야기는 별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에는 전문가보다는 나 같은 초보 엄마가 더 많기에, 바로 지금 그들과 같은 고민으로 눈물 흘리는 내가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으리라. 나처럼 모든 게 처음이고 서툰 엄마들과 그 고민을 나누고 싶다. 부디 우리가 좋은 엄마까지는 아니어도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기를. - 머리말 중에서 《아이 마음 공부》는 문제투성이 엄마의 육아 반성문이자 한 인간의 성장기다. EBS ‘부모’ 작가이기도 했던 저자는 육아를 만만하게 봤다. 작가로 일하면서 육아 전문가들의 조언과 수많은 육아 노하우를 접했다. ‘이 쉬운 걸 왜 못하지?’ 아이를 낳기 전에는 감정이 메말랐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그런 그에게 산후 우울증이 찾아왔다. 눈물이 많아졌다. 더는 흘릴 눈물도 없을 때쯤 우울해하는 대신 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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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 요즘 아빠 (300만 30~40대 아빠들에게 전하는 공감 육아 메시지)
최현욱 | 소울하우스
12,600원 | 20210515 | 9791188915439
일과 가정의 균형에 대해 부채 의식을 가지고 있는 요즘 아빠.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빠들은 아빠 육아의 중요성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2018년, 리서치그룹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아빠 육아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서 남성 육아가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87.7%(남성 81.8%, 여성 93.6%)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아빠 육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부부라면 당연히 나눠야 한다.’라는 응답(77.4%)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 아빠들은 일과 가정의 균형에 대해 일종의 부채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릿속으로 바라는 모습과 현실에서의 내 모습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수축사회, ‘불안’ 보다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자리 잡게 할 수는 없을까요? 아내만큼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도 가정도 중요한 직장인 아빠의 현명한 육아 방법을 알아보세요. 1985년생 결혼 10년 차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는 현재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 군 복무 중인 요즘 아빠입니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날이 반복되다 보니 아이들이 집에서 엄마만 찾는 걸 편하다 여겼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아빠를 밀치고 엄마에게 조르르 달려가는 아이들 모습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이러다 나중에 아이들과 서먹한 사이가 되면 어쩌나 두려웠지요. 나름대로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좋은 아빠가 될 자신이 있었는데! 관찰카메라에 비춰본 자신의 모습은 스마트폰을 쥐고 드러누워 있는 모습뿐이었습니다. 지쳐가는 아내를 바라보며 육아에 더 참여하려고 노력했지만 하루 이틀뿐,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가장으로 느끼는 직장에서의 책임감도, 경제적 부담감도, 그리고 체력적인 부담감도 절대 적지 않았으니까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적은 아빠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육아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빠가 가족을 위해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아이들에게는 더 다정하고, 집안일도 더 열심히 하는 슈퍼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해결책은 아빠가 슈퍼맨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것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감당할 수 있는 육아를 하는 것이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니 아내를 행복하게 해야 하고, 그러려면 우선 내가 행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적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잘 보내려면 육아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합니다. 《85년생 요즘 아빠》는 요즘 아빠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부담감을 잘 헤아리고, 아빠 육아의 필요성을 제대로 일깨우면서도 요즘 부부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공정한 육아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자녀와의 시간이 부족한 아빠가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명하게 육아를 할 수 있는지, 아빠로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내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려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내에게 좋은 남편,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일과 가정의 균형에서 지쳐있다면, 이 책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펼쳐보세요. 어떻게 해야 아빠가 좀 더 행복해지고 그 행복이 바람직한 부부 관계와 자녀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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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 (두려움이 많은 아이를 씩씩한 아이로 키우는 공감 육아법)
로렌스 J. 코헨 | 예담프렌드
17,000원 | 20140915 | 9788991731974
《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는 시작이 두려운 아이들과 마음만 앞서는 엄마들을 위한 공감 육아법을 담은 책이다. 아이의 다양한 불안 문제의 원인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화법, 안심시스템, 긴장 이완, 호흡, 몸싸움 놀이 등 효과적인 전략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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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자유로우면서도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공감육아법)
베키 A. 베일리 | 랜덤하우스
0원 | 20111121 | 9788925545080
부모가 삶의 태도를 바꾸면 아이도 따라간다! 아동교육과 발달을 전공한 심리학자 베키 A. 베일리의 육아 지침서『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자녀양육이라는 압도적 도전에 직면한 부모를 돕는 강연과 워크숍을 열어온 저자의 대표작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자제력'이 필요하고 중요함을 일깨워준다. 비난에서 해결책으로, 죄책감에서 실천으로, 꾸중에서 가르침으로, 시비의 판단에서 결과 쪽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는 대화의 기술과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과 구체적 상황별 대처법까지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7주간의 프로그램을 수록하여 자제력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자제력에 중심을 둔 사랑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튼튼하게 키워내는 방법을 감동적으로 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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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도 봄이 올까요? (결혼 후 엄마가 되기까지, 서투른 초보 엄마의 무한 공감 육아일기)
이희정 | 책밥
12,825원 | 20180330 | 9791186925386
신생아실에서는 아기의 행방을 찾고 믿었던 국민 장난감에는 배신을 당하고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육아템들로 강제 맥시멈 라이프 『육아에도 봄이 올까요?』. 이어폰 두 짝은 사치요, 동반 외출은 딴 세상 이야기 도대체 육아는 언제 졸업하나요? 아이의 뒤만 졸졸 쫓아다니며 고군분투하는 동안에도 어느새 눈이 녹고, 새싹이 움트고 있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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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엄마 (달콩연애부터 전투육아까지, 육아요정 엔즈의 공감육아에세이)
서현정 | 한빛라이프
12,420원 | 20151015 | 9791185933207
이 책은 카카오스토리 구독자 8만 6천명, 블로그 방문자 1200만 명에게 기발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줬던 육아요정 엔즈의 성장담이다. 남편 친절해 씨를 만난 연애 초기부터 결혼에 이르는 과정,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의 변화를 통해 지금 글을 읽는 또 다른 엄마들에게 공감과 작은 위로를 준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 나는 사라지고 엄마로서의 역할만 남는 게 아닌가 고민했던 순간들. 전공 분야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육아 경력만 남은 엄마들의 시간. 어디에 내밀어 인정받을 수 없는 그간의 시간. 이 책은 그런 시간을 살아낸 엄마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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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기 (공감과 이해, 위로를 건네는 육아 에세이)
이지혜 | 바오로딸
14,400원 | 20210910 | 9788933114254
생명을 잉태한 순간부터 아이를 낳고 돌보면서 만나게 된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를 통해 가지게 된 생각, 기도, 행동 등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담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는 지은이가 2014년부터 2020년에 걸쳐 〈이지혜 기자의 엄마일기〉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연재한 글을 보완하여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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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 (아들과 영화로 가까워진 엄마의 육아 공감 에세이)
김진미 | 페스트북
15,000원 | 20230412 | 9791169292351
저자는 20대의 7년을 영화관에서 근무한 영화광이자 서정 영화를 좋아하는 워킹맘이다. 하지만 반항을 슬금슬금 시작한 초3 아들과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영화 취향을 바꿨다. 아들이 원하는 액션 영웅 영화를 기꺼이 즐기는 것은 물론 아들 양육자로서 보여주고 싶은 영화가 생기면 콜라와 치킨을 내밀며 함께 감상했다. 아들 취향에 눈높이를 맞춘 덕에 ‘게임 그만해라’, ‘유튜브 그만 봐라.’라는 잔소리 속에서도 시네마 육아는 돈독한 모자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심리전문가들은 영화를 카타르시스와 깨달음을 동시에 주는 강력한 치료 도구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들과 100편에 가까운 영화를 함께 보며 곁에서 울고 웃었다. 아들의 발달단계가 궁금한 엄마, 아들과 친해지는 법을 알고 싶은 엄마, 책 육아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엄마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년별로 구성된 챕터는 남자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꼭 만나야 할 영화, 감상 후 주고받으면 좋을 대화법을 전수한다. 마지막 챕터는 적은 글밥부터 많은 글밥까지 영화감상문을 공유한다. 저자가 언급하고 추천한 영화와 육아 에세이, 아들 종식이가 직접 쓴 영화감상문은 초등 엄마들의 아들 육아를 현명하게 도와줄 것이다.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가 자녀의 학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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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이가 가장 어렵다 (공감과 배려로 키우는 자존감 육아법)
박미 | 미다스북스
13,500원 | 20180820 | 9788966375899
“아이 재능개발, 엄마 자기계발 노하우 대공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내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맞춤 육아가 정답이다! 자녀를 후회 없이 키워보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강한 유혹인가? 엄마라면 매일 느낀다. 하지만 장미에 가시가 있듯 아름다운 것은 늘 어렵기 마련이다. 내 아이만 아니었더라면 좀 더 쉽게 갈 수 있었던 것을 내 아이라서 가려지고, 불거지고, 욕심을 내려놓지 못한다. 어떻게 아이를 키울 것인가는 결국 엄마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와 연결이 되어 있다. 엄마의 인생관이 곧 자녀관이자 교육관이다. 그래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원래 어렵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수많은 길이 있는 것처럼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데도 수많은 방식이 있다. 그 과정 속에서는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가리기보다, 반드시 엄마와 아이의 성장이 동반되어야 한다. 『나는 내 아이가 가장 어렵다』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동시에 엄마 역시 성장한다고 말한다. 아이는 내가 원하는 대상으로 크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엄마가 비춰주는 모습과 삶의 태도에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개발해나가도록 믿음으로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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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육아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에세이)
김은혜(뽀얀) | 예문아카이브
13,320원 | 20210310 | 9791163860655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은 엄마들에게 전하는 뽀얀 작가의 따뜻한 위로 메시지 “세상의 모든 엄마는 예쁘다” 결혼 전에는 미처 몰랐던 사실, 평온해 보이기만 했던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이 이렇게나 힘든 줄 몰랐다. 매일 매일이 험난한 전쟁터 속에서 살고 있는 것만 같던 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누군가가 필요해 육아툰 연재를 시작한 이후 수많은 팔로워의 공감어린 댓글을 받으며, 나 혼자만 힘든 게 아니고, 나 혼자만 외로운 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들의 위로를 받으며 ‘공감은 늘 옳다’라는 걸 느껴 나와 비슷한 처지이거나, 어쩌면 더 치열하게 육아를 감당하고 있을 보통의 엄마들에게 이 책의 글과 그림이 조금이라도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라며 책으로 엮게 되었다. 저자의 경험을 담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워 본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맞아, 나도 이런 감정을 느꼈었지’, ‘우리 아기도 저랬던 때가 있었지’, ‘그땐 나도 힘들었었지’라는 말이 튀어나올 만큼 굉장히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와 담담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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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미치도록 싫은 날 (독박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보내는 공감, 위로 육아툰)
이루미맘(오영경) | 한국경제신문i
13,500원 | 20200630 | 9788947545792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아무것도 몰랐지만,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그녀’는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밤새 인터넷을 찾기도 하고, 주변의 선배 맘들에게 수시로 묻지만, 그것으로 육아에 대한 궁금증이 다 해결되진 않는다. 더군다나 밤낮 없이 울어대는 아기를 챙기느라 퀭하고, 후줄근해진 나를 보노라면 눈물이 핑 돈다. ‘이러려고 애를 낳았던가?’, ‘왜 아무도 내게 육아가 힘들다고 이야기해주지 않았는가?’ 하는 마음에 한숨만 나온다. 이 책의 지은이도 아들을 낳고, 좌충우돌 육아를 하며 감정이 바닥을 치는 날을 경험했다. 그런 날에는 아들이 자는 밤에 그저 살기 위해서 미친 듯이 그림을 그렸다. 독박육아에서 오는 극도의 외로움과 답답함, 반복되는 육아 전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반면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 아이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도 공존했다. 지은이는 육아툰을 그리면서 스스로 치유 받은 것처럼 육아를 하며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이 작은 웃음과 공감, 그리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툴러도 괜찮아. 엄마니까 이 책에서는 육아 월드에 입성한 아들 엄마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처음 엄마가 된 순간,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가 미치도록 하기 싫은 날, 때때로 찾아오는 엄마로서의 무게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각 파트마다 쉬어가는 페이지로 수면 교육, 아빠의 육아 유형, 쉬야 전용 바지 같은 톡톡 튀는 센스로 독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준다. 엄마로서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은 정말 소중하고도 위대한 일이다. 하지만 위대한 그 일도 매 순간 시작은 서투를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고 자신을 응원해주자.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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