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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5575490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사노 아키라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240314  | 9788925575490
전무후무한 선택 이후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화제의 소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사치, 요시노, 치카, 〈어느 가족〉의 시바타 일가, 〈브로커〉의 상현과 소영, 최근작 〈괴물〉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질적인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겪는 격랑을 지극히 평온한 시각으로 카메라에 담아내 인상을 남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칸 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듭하며 명실공히 거장으로 손꼽히는 그가 선보인 가족영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화제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단행본으로 독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를 소설로 다시 써서 꾸준히 출간해올 정도로, 고레에다 감독이 글 쓰는 일을 즐긴다는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져 있다. 그가 직접 소설화한 원고를 국내 영화 개봉 10주년을 맞아 번역을 손보고, 새롭게 단장한 표지와 함께 감독의 말을 내지에 수록했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선율이 흐르며 시작되는 영화의 첫 장면을 잊지 못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이 다시 찾아온다. 오랜만에 다시 읽는 이 소설을 통해 앵글 바깥에서 찰나에 지나쳐버렸던 장면 장면이 선명해지면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긴다. 잔잔히 밀려와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길 정도로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같은 이야기에 잠시 휩쓸려도 좋다.
9791187194446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사노 아키라  | 블루엘리펀트
12,420원  | 20180801  | 9791187194446
6년간 키웠던 아들이 뒤바뀐 것을 알게 된 아버지, 그리고 두 가족의 이야기! 잔잔하면서도 섬세한 시선으로 한 가족의 특별한 성장을 그려내며 201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감각적인 문체의 동명 소설로 재탄생했다. 소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소설화한 것으로, 영화보다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일류 대학을 졸업한 뒤 대형 건축회사에서 승승장구하며 도쿄 중심가의 최고급 맨션에서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건축가 료타. 그러나 료타는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과 다른 아들 게이타가 왠지 성에 차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료타는 아들 게이타가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누군가의 실수로 뒤바뀐 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9791160800852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지금처럼 평범하고 서툴렀던 조선시대 아버지들이 붓끝으로 전하는 이야기)

박동욱  | 휴머니스트
13,500원  | 20171023  | 9791160800852
도저히 남기지 않을 수 없었던 사랑하는 내 아이에 대한 아버지의 기록 ‘아버지’라는 단어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자식들에게도 그렇지만,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자리가 모호해진 지금의 아버지들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아버지들은 어땠을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가족》, 《아버지의 편지》 등의 저서를 통해 꾸준히 가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온 한문학자 박동욱 교수가 조선시대 아버지들이 남긴 글을 모아 부연하고 자신의 소회를 덧붙인 책이다. 여기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자식을 가진 아버지로서 느껴야 했던 감정들이 진솔하게 드러나 있다. 시, 수필, 제문, 편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낸 각양각색의 사연은 지금 이 시대 아버지들의 사연과 많이 닮아 있어 부모의 삶이 서툴고 어렵기만 한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가 된다.
9788952782014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윤용인  | 알키
12,420원  | 20160315  | 9788952782014
중년 이후, 당신은 어떤 아버지로 살아야 하는가.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저자는 삼십 대 중반에 《아빠, 뭐해?》라는 공동 육아집을 내며 주변으로부터 ‘좋은 아버지’ 대우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가출했다. 처음에는 그저 게임을 못 하게 하는 부모에 대한 시위겠거니, 귀가를 전제로 한 잠시의 ‘쇼’겠거니 생각했지만 아들의 부재는 1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계속되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아이들의 존재만으로도 충만했던 행복한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자, 중년 이후 어떤 아버지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의 산물이다. 14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아들이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아들과의 거리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던 저자는 무던히도 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아버지란 어떤 아버지일까’, ‘나는 어떤 아버지로 살아가야 할까’ 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을 오래도록 쓰고, 고치고를 반복하며 아이들과의 수많은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 한편, 자신의 행동과 결정을 미화하지도, 변명하지도 않는다. 그저 담담히 치열한 자기 성찰의 결과를 이야기하며 아버지로 살아가는 것이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말하고 있다.
9791196076030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각본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 플레인아카이브
16,110원  | 20181130  | 9791196076030
낳은 아이와 키운 아이 중에서 꼭 한 명만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택해야 할까? 단순히 피를 나눴다는 사실이 한 남자를 아버지로 만들어줄까? 아버지를 아버지로 만들어 주는, 가족을 가족으로 이어주는 특별한 시간에 관한 이야기. 성공한 건축가로 바쁘게 지내며 아내 미도리, 아들 케이타와 함께 단란한 세 식구를 꾸려가고 있는 엘리트 비즈니스맨 료타. 그는 가정보다 회사일을 우선 순위에 두는 남편이며 아직 어린 아들 케이타에게도 엄격한 태도를 유지하는 아버지이다. 아이의 일은 아내에게 일임하는데, 그 자신 또한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와 가깝게 지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이상 다가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 가족의 일상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전화가 울린다. 6년 간 키운 아들 케이타가 료타와 미도리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 산부인과에서 뒤바뀐 아이라는 것. 그들의 친자는 류세이라는 이름으로 시골에서 작은 전파상을 운영하는 남자 유다이 밑에서 자라고 있다. 유다이는 료타와 사뭇 대조적인 아버지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도 않고,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아내와 아이들에게만은 더없이 다정하고 친근한 사람이다. 그런 아버지 밑에 자란 류세이 역시 료타 밑에서 자라 차분한 성격의 케이타와 대조적으로 씩씩하고 장난기 가득한 성격이다. 병원 측의 주선으로 류세이와 유다이 부부를 만난 료타 부부는 아이가 뒤바뀐 충격이 조금씩 진정될 수록, 그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류세이 가족의 생활 방식에 당황하게 된다. 고민과 갈등 끝에 그들 두 가족은 결국 혈연을 택하고, 각자의 ‘키운 자식’을 ‘생물학적 친자식’으로 ‘교환’한 새로운 삶에 적응해보려 한다. 하지만 그 삶은, 그들은 그들이 상상했던 이상으로 훨씬 가슴 아픈 과정이다. 네 명의 어른들은 말할 것도 없고, 고작 여섯 살 난 두 아이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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