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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문학"(으)로 9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205266

미래 인문학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선정도서)

윤석만  | 광문각출판미디어
18,000원  | 20240525  | 9791193205266
미래를 읽는 퓨처리스트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 제시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거나, 뇌에 칩을 심은 사람을 우리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인공지능(AI)과 사랑에 빠지면 어쩌죠?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로봇이 전쟁을 일으키면요? 지금은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조만간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기술의 발달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빠르고, 신기술이 상용화된 뒤 생겨난 문제점을 그때 가서 대응하면 이미 늦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창의적 인문학’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기술 발달은 인간의 신체를 확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리를 대신해 수레에서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이 생겨났습니다. 눈이 확장돼 모니터와 스마트폰, 망원경 등이 만들어졌죠. 그러나 앞으로의 기술혁명은 인간의 몸이 아니라 뇌를 대신하게 될 겁니다. 생각과 판단, 논리와 추론 같은 지적 능력이 AI에 의해 대체되는 거죠. 그 시대에 인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인류, ‘포스트 휴먼’으로 진화하게 될 것입니다.
9788932473987

미래 인문학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지적 탐험)

윤석만  | 을유문화사
13,500원  | 20190225  | 9788932473987
미래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본격 대중 교양서 고전의 지혜와 현재의 상상력을 결합해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를 전망하는 『교양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공 지능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같은 흥미로운 가정에서 시작된 질문을 영화나 드라마처럼 독자에게 친숙한 예시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문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지향적 안목을 얻을 수 있다.
9791187147107

미래 인문학 트렌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박석준, 박은미, 장시복, 강신익, 이채훈  | 아날로그(글담)
13,500원  | 20161120  | 9791187147107
인문학의 최신 흐름을 소개하고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다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며 인문학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과학은 문학·역사·철학이 풀지 못한 인간과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인문학과 교류하고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있다. 또 사회가 변화하며 인문학에 대한 기대도 바뀌고 있다. 인문학을 통해 위로받고 받고 싶어 하며 자존감을 찾고자 하는 이들도 많다. 그뿐 아니라 자본도 인문학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이런 변화에 주목해 인문학의 최신 흐름을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 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고자 기획됐다. 1부에서는 삶과 사회와 소통하는 인문학으로 치유인문학, 음식인문학, 경제인문학, 영상인문학, 의료인문학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과학,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으로 빅데이터인문학, 진화심리학, 생명인문학, 신경인문학, 디지털인문학을 소개한다. 각 장의 필자들은 인문학자들뿐만이 아니라 한의사, 경제학자, 의학자, 다큐멘터리 PD,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미학자, 매체 연구자등 전문 분야에서 인문학과의 통섭을 추구하는 이들이다. 각 장의 말미에는 이 책의 기획자와 필자가 나눈 대담이 실려 있다.
9791189024017

인공지능과 미래인문학

이종관, 김종규, 민규홍, 오민정, 이진일  | 산과글
13,500원  | 20180224  | 9791189024017
인문학의 위기는 사실 학문과 실질적인 생활세계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함에 있다.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은 흥미로운 이미지와 재미난 이야기로 소비될 뿐 급변하는 시대를 자기화 하여 적응하지 못하는 한계는 여전하다는 것이다. 이에 인문학의 개혁 필요성과 변화의 요구에 답하기 위해인문학은 20세기 말 이후 정신과학의 유산을 계속 이어받으면서 이를 기반으로 연구영역을 문화로 넓혀가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였다. 그러나 그또한 과거의 연구패턴을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활발한 연구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더욱이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이 사람들로 하여금 조급하게 미래에 대한 생각을 키워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은 이에 대한 담론조차구성해내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첨단화가 문화/문명의 발전동력으로 작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읽어내고 해석해냄에 있어서 인문학은 그 영역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는 시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현재와 미래의 구분에 대한 논의를 필요로 하며 미래의 시간적 의미에 관한 재고를 요구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인문학은 미래에 정향된 주변 환경의 변화와 이미 현상적으로 경험되고있는 미래적 현실에 대한 숙고를 요구받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인문학은 미래의 시간을 자기화 하여 미래의 세계에 관한 연구를 요구받게 된 것이다. 이른바 미래학으로서의 관점을 인문학을 새로이 구축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인문학이다.
9788991519138

인공지능과 미래인문학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공유경제의 미래학)

고리들  | 행운
15,000원  | 20170107  | 9788991519138
[인공지능과 미래인문학]은 블록체인의 미래학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지구문명이 변해갈 100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자연환경의 변화와 도시문명의 변화, 인간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를 구체적 과학기술 발명품이 사회에 적용된 이후를 상상하면서 글을 전개했는데 문과와 이과를 넘나드는 예술가의 융합적 시각이 놀랍다. 기술 환경의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르지만 정부와 교육계는 적응 속도가 너무 느리며 학자들은 자기 분야에 빠져서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렵다. 변화 속도가 빠른 시기에는 늘 작가나 예술가들이 미래를 먼저 보았다. 모든 변화는 위기를 부르고 모든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 이후에 다가오는 블록체인혁명의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들을 기를 교육자의 교사용 참고서이며 기업의 미래를 불안해하는 CEO들에게는 경영 지침서이고 투자자들에게는 자기의 재산을 지키거나 증식하도록 돕는 투자 자문서가 될 것이다.
9788996729181

제4차 산업혁명 하이브리드 패러다임 (미래인문학의 시각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열다!)

이종관, 문종만, 김연순, 김종규, 안상원  | 산과글
13,500원  | 20170225  | 9788996729181
최근에 ‘제4차 혁명’이라는 말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제4차 혁명’이 무엇이다라고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정의하지 못하는 이유는 제4차 산업혁명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산업 생산성 확대를 위해서 만들어진 개념이지만 최근에는 사회, 문화, 경제, 과학, 기술 등 전 사회적인 분야에 포괄적으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도서는 제4차 산업혁명이 출현한 배경을 살펴보고 그 개념을 포괄적으로 정의해 보았다. 그 다음으로 제4차 산업혁명이 문학, 문화, 디지털 기술,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 책은 제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론적 기초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다.
9791192107844

인문학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인문학, 가르치고 배우기)

월터 카우프만  | 반비
18,000원  | 20220218  | 9791192107844
“이 책을 읽고 나니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터널 속에서 어떻게 써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지 몰라 방황하던 나에게도 어느새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노명우(사회학자, 니은서점 마스터북텐더) “대학의 기업화 추세 속에서 대학의 공공성이 부정되고, 대학, 지식인, 인문학의 존재 의미가 쇠퇴하고 있다. 1970년대 미국 인문학의 위기에 대한 카우프만의 진단이, 지금 한국에서 한층 심각하고 복합적인 각도에서 재검토되어야 할 이유다.” -조형근(사회학자)
9791192647609

모빌리티 인문학 미래세계

이진형, 신인섭, 김주영, 이현영, 김태희  | 앨피
16,200원  | 20250210  | 9791192647609
미래지향적 모빌리티 연구란 무엇인가 모빌리티인문학의 사명 “텍스트에 구현된 모빌리티의 ‘가상’과 ‘상상’에 주목함으로써 더 객관적이고 관찰적인 재현 방식을 통해서는 보통 접근할 수 없는 상상적이거나 비가시적이거나 억압된 모빌리티 맥락들을 포착하여 가시화하고, 그래서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또는 억압되어 있는 잠재적 모빌리티들을 개방하는 데 참여하는” 책. 이제 모빌리티인문학은 잠재적 모빌리티들을 가시화하여 궁극적으로 ‘모빌리티 정의’의 관점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회의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책이 ‘텍스트의 모빌리티 재현과 장소 만들기’, ‘모빌리티의 초국적 실천과 정치/통치/윤리’, ‘모빌리티와 미래 세계의 현재적 조건: 환경, 기후, 도시’ 등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모빌리티 정의라는 바위를 밀어 올리는 일 잠재적 모빌리티들을 가시화하여 ‘모빌리티 정의’의 관점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회의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모빌리티인문학의 시도는 어쩌면 말 그대로 텍스트 내부에 머물러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빌리티인문학은 모빌리티가 사회적 생산물이자 인지적·감각적 구성물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시공간 (재)생산에 참여하는 중요한 행위자임을 잊지 않으며, 그래서 모빌리티를 둘러싼 권력의 역학관계뿐만 아니라 그 가운데서 수행되는 인간의 윤리적 실천 또한 주요 연구 대상으로 설정한다. 1부에서는 일본 근대문학 작가 아리시마 다케오有島武郎의 모빌리티 실천, 무인도 테마 유튜브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본 근세 시대 출판된 명소안내기 등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실천을 통한 장소의 (재)생산 과정을 탐구한다. 2부에서는 영국 런던 남서쪽 뉴몰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이주민, 소설 《파친코》에 재현된 자이니치 모빌리티, 그리고 대한민국의 「난민법」 개정을 중심으로 이동의 초국적 실천을 둘러싼 정치, 통치, 윤리에 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각각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따른 환경문제, 인류가 초래한 재앙으로서의 기후 비상 사태, 그리고 오늘날 인간의 삶의 장소로서 도시의 재구성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함으로써, 모빌리티의 견지에서 미래 세계를 구상하기 위한 현재적 조건들을 탐구한다.
9791191309119

인문학 미래 경쟁력 (입시 공부하기도 바쁜 청소년이 인문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

최효찬  | 글담출판
11,700원  | 20210903  | 9791191309119
인문학 지식의 점을 연결하면 창의 혁신의 길이 열린다! 청소년의 미래 경쟁력을 길러주는 인문 교양서 이 책은 청소년이 인문학으로 미래 시대에 꼭 필요한 경쟁력을 기르도록 알려준다. 인간의 본질과 가치, 사상, 문화를 탐구하는 인문학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창의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며, 기술·디자인 등 다른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등 세계적인 혁신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인문학을 가까이했고, 인문학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길러 우뚝 섰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실제 인물들이 인문학으로 어떻게 자신만의 역량을 기르고 남다른 성취를 이룰 수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이 책은 청소년이 세계적인 혁신가처럼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인문 고전 8선을 엄선하고, 청소년이 미래의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핵심을 짚어냈다. 저자 최효찬은 『서울대 인문고전 100선 읽기』,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 시리즈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쓴 인문학과 자녀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이 책에서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인문 고전 8선’을 담았다. 해당 고전들은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작품으로 오늘날 사회, 현실과 연결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아이디어를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9788972976615

인문학의 미래 (왜 인문학을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월터 카우프만  | 동녘
13,500원  | 20111021  | 9788972976615
인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가! 이 시대의 대학, 교수, 지식인, 출판인들에게 인문학의 역할을 다시 묻는 『인문학의 미래』. 이 책의 저자 월터 카우프만은 인문학의 현실을 직시하며, 인문학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했던 대표적인 인문학자로 철학과 교수, 편집자, 번역자, 서평가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그는 인문학 전반에 관심을 갖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1970년대 미국 대학의 인문학 풍토와 교양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한 이 책은 인문학 대학의 현실을 읽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인문학 교육의 목표, 비판적인 독서 방식, 종교 교육 및 학제 간 연구의 중요성을 담아냈다. 이 책에서는 인문학의 위기가 단순히 교육제도의 문제만 그치는 것이 아님을 밝혀내며 인문학이 무엇인지, 인문학이 왜 필요한지, 인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방법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해 볼 계기를 제공한다.
9791197467318

환경인문학과 인류의 미래

김욱동  | 나남출판
13,800원  | 20210705  | 9791197467318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 앞에서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찾다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파괴, COVID-19의 창궐 등,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환경 문제는 특정한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인문학이 손을 잡아야 한다. 이렇듯 통섭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환경 전도사’로 불리는 인문학자 김욱동은 인문학의 역할에 주목한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 사회가 환경에 영향을 미쳐 온 문화적ㆍ역사적 맥락을 파악하고, 사회구성원의 인식을 전환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환경인문학은 인간 문화에 대한 이해나 통합적 사고와 같은 인문학적 특성을 살린 통섭적 학문이다. 철학, 종교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향을 찾고, 문학 등의 예술 작품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행동을 촉구한다. 저자는 환경인문학의 이론적 기초와 개념을 설명한 후, 문학생태학과 생태비평, 환경철학, 환경종교학에 이르기까지 환경인문학을 폭넓게 소개한다.
9791167071354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말하다

이석재, 박훈, 성해영, 박상철, 박정구, 홍진호  | 사회평론아카데미
27,600원  | 20240119  | 9791167071354
디지털과 AI 시대, 인문학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인문학에는 ‘고리타분하다’는 인상이 천형처럼 각인되어 있다. 역사가 깊어서다. 하지만 인문학이야말로 시대와 함께 변해온 학문이다. 아니 인문학이야말로 시대의 변화를 가장 잘 보여준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10여 년 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진이 인문학을 소개하는 책을 발간했다. 그 사이 세상은 디지털과 인공지능 시대로 탈바꿈했다. 같은 시기 인문학은 어떻게 변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용될까?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말하다』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진 36인이 지난 10여 년 동안 디지털 인문학의 등장과 같은 인문학의 변화와 발전을 반영해 인문학의 미래를 조망한 책이다. 교수진은 ‘삶과 인문학’이라는 대학 교양 강좌에서 각자의 분야별로 인문학의 조감도를 강의한다. 이 책은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엮였지만 대학교 인문계열 신입생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고교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문학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가진 독자들 역시 특별한 사전지식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 책에는 인문학 분야별로 다양한 연구 사례나 현시점 중요한 안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되어 있다. 어떤 글은 어(語)·문(文)·사(史)·철(哲)의 분류에 충실하게,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사색을 보이기도 하고, 또 다른 글은 인공지능과 인문학의 접점에서 고뇌하거나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의 인문학에 대해 고찰하기도 하며, 또 어떤 글은 우리에게 익숙한 대상을 다소 낯선 인문학적 방법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각기 독립적으로 구성된 36편의 글을 읽고 나면 독자는 어느 순간 인문학의 다채로움을 향유하고 있을 것이다. 글들은 직접 ‘인문학의 미래’를 단언하지 않는다. 하지만 독자들은 인문학의 다양한 면모를 접하고 이해하게 되면서 스스로 인문학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9791189024031

청년의 미래와 인문학 (청년 취업과 도전)

이노미, 정혜선, 공경표, 오기찬, 박종호  | 산과글
13,500원  | 20190221  | 9791189024031
최근 청년 실업률이 거의 10%에 육박하자 정부에서는 선진국과 성장률이 높은 신흥 개발도상국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내 경제성장율 감소와 일자리 부족, 고령화 등으로 인한 극심한 취업난에 청년들이 해외취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국산업 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종합통계’에 따르면 전체 해외취업자 수는 2013년 1,607명에서 2017년 5,118명으로 5년 새 무려 3배나 급증하였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427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 미국(1,079명), 싱가포르(505명), 호주(385명), 베트남(359명), 중국(268명), 인도네시아(123명)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외 취업률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일자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일본, 프랑스, 러시아, 독일 그리고 미국에 대한 직업과 취업정보를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9788982226984

미래의 시대, 인문학이 말하다 (새로운 길의 모색)

이화형, 김동현, 박찬욱, 신명아, 이선웅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16,920원  | 20210630  | 9788982226984
“변화하는 일상과 미래를 철학과 역사, 교육학적으로 고찰하다”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인공지능, 빅데이터, 재택근무, 뉴노멀 철학, 언어학, 교육학, 윤리학, 미래 교육, 외국어, 세계와 역사 위기의 시대는 미래를 예견하며 대비하게 하는 기회의 시대이기도 하다. 코로나 사태는 인류의 과오를 절실히 느끼게 함과 동시에 그 과오를 반성하고 인류애를 발휘하여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주고 있다. 인류의 미래가 여전히 희망적일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위기 시대를 극복하는 인간의 지혜가 여전히 작동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시대, 인문학이 말하다》는 위기의 시대 너머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인문학은 과연 어떠한 방향과 지침을 줄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이다. 철학, 언어학, 교육학, 윤리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사유들이 우리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예견하고 미리 대비하는 혜안까지 제시한다. 1부 ‘미래 교육을 말하다’에서는 코로나19의 언택트 시대에 제4차산업혁명이 변화시키고 있는 교육 현장,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외국어교육의 지형도 변화와 한계, 인공지능의 자연어 처리 등을 살펴보며 기술의 변화로 바뀌고 있는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살핀다. 2부 ‘세계와 역사에 묻다’에서는 통신사, 신조어 등을 통해 한ㆍ중ㆍ일의 역사 속 정치, 경제와 코로나 시기 각 국가의 대처를 돌아본다. 한국과 일본의 무역 분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역사 속 통신사의 기록 속에서 이를 타개할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정부발 신조어와 국민발 신조어가 각축전을 펼치면서 현실을 반영한다. 3부 ‘철학, 현대사회를 말하다’에서는 인간의 기술중심과 성장지상주의는 코로나19나 기후위기로만 그치지는 않는다면서, 새로운 연대의 방식을 모색하고 내일의 새로운 우리를 창조할 수 있는 인문학적 아이디어를 현대철학에서 구하고 있다. 《미래의 시대, 인문학이 말하다》는 독자들에게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9788988164136

인문학 @ 미래를 여는 길

연세대문과대학교수30인  | 전통과현대
7,200원  | 20010430  | 9788988164136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할 기로에 선 학생들을 위한 전공 길잡이책. 문과대학과 인문학의 여러 전공 분야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에게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11개 전공 분야 교수들이 쓴 전공과 적성에 관한 이야기 모음이다. 자신의 경험담을 슬쩍 알려 주기도 하고, 각 전공의 특징과 앞으로의 방향 등을 자세히 설명해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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