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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유키오"(으)로 1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5573366

목숨을 팝니다

미시마 유키오  | 알에이치코리아
14,580원  | 20250801  | 9788925573366
노벨문학상 후보에 수차례 오른 미시마 유키오의 색다른 면을 엿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소설, 『목숨을 팝니다』가 미시마 유키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되었다. 『목숨을 팝니다』는 자살에 실패한 주인공이 신문에 목숨을 판다는 광고를 내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다음 장을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와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전개로 마치 넷플릭스 시리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2015년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화제성과 인기에 힘입어 2018년 ‘BS TV 도쿄’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영미권에서도 출간된 이 작품은 《뉴욕 타임스》, 《가디언》,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해외 주요 언론 및 문학 전문 매체로부터 “미시마만이 쓸 수 있는 작품”, “괴이한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미친 듯이 웃기다”와 같은 찬사를 받았다.
9788937479823

풍요의 바다 4부작 세트

미시마 유키오  | 민음사
47,870원  | 20250512  | 9788937479823
윤회환생을 주제로 한 압권의 ‘풍요의 바다’ 4부작 왜 미시마 유키오가 20세기 가장 주목받는 일본 작가가 되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작 미시마 유키오 탄생 100주년 기념, 국내 초역으로 베일을 벗는 ‘풍요의 바다’ “이 작품은 절대적인 단 한 번의 인생이라는 것, 그것이 결국에는 유식론 철학의 상대주의 속에 녹아 들어 모두 열반에 든다는 것을 그린 소설입니다.” - 미시마 유키오 일본 문학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소설, 미시마 유키오의 ‘풍요의 바다’ 4부작이 미시마 유키오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민음사에서 완역되었다. ‘풍요의 바다’ 4부작( 『봄눈』, 『달리는 말』, 『새벽의 사원』, 『천인오쇠』)은 메이지 시대 말기부터 1975년까지를 아우르는, 원고지 약 6000매 분량의 대작이다. 작가는 이 네 편의 연작 소설 환생을 거듭하는 한 영혼과 그를 추적하는 인식자의 궤적을 통해 20세기 일본의 파노라마를 펼쳐 냈다. 금단의 사랑을 찬란하고 애처롭게 그린 첫 권 『봄눈』, 순수한 소년의 열정과 배신을 박진감 넘치게 풀어낸 두 번째 권 『달리는 말』, 윤회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드디어 주인공으로 선 혼다를 그린 세 번째 권 『새벽의 사원』, 그리고 드디어 환생의 굴레, 그 무자비한 종막을 담은 마지막 권 『천인오쇠』까지. ‘풍요의 바다’ 4부작은 윤회환생을 주제로 한 압권의 대작이며 동시에 작가 인생의 마지막마저 담아내고 있는 미시마 유키오의 유작이다. 첫 권 『봄눈』은 서울대학교 윤상인 교수와 손혜경 역자가, 두 번째 권부터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유라주 역자가 맡아 미시마 유키오라는 어려운 문학적 성취를 성공적으로 번역해 냈다.
9788937479861

천인오쇠

미시마 유키오  | 민음사
15,300원  | 20250331  | 9788937479861
모든 곳을 돌고 돌아 도착한 최후의 지점 윤회환생이라는 굴레에 드리운 종막 ■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일본 작가 국내 초역으로 베일을 벗는 미시마 유키오 최고의 걸작 윤회의 그림자를 쫓던 혼다 앞에 드리운 종말 ‘풍요의 바다’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일본 문학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소설, 미시마 유키오의 ‘풍요의 바다’ 4부작의 마지막 권 『천인오쇠』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어 ‘풍요의 바다’ 4부작 한국어판이 마침내 완역되었다. ‘풍요의 바다’ 4부작( 『봄눈』, 『달리는 말』, 『새벽의 사원』, 『천인오쇠』)은 메이지 시대 말기부터 1975년까지를 아우르는, 원고지 약 6000매 분량의 대작이다. 작가는 환생을 거듭하는 한 영혼과 그를 추적하는 인식자의 궤적을 이어지는 네 편의 장편 소설로 따라가며 20세기 일본의 파노라마를 펼쳐 냈다.
9788937479854

새벽의 사원

미시마 유키오  | 민음사
16,200원  | 20250106  | 9788937479854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일본 작가 국내 초역으로 베일을 벗는 미시마 유키오 최고의 걸작 인도에서의 체험과 유식의 논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비정하고 위험한 사랑, ‘풍요의 바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일본 문학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소설, 미시마 유키오의 ‘풍요의 바다’ 시리즈 세 번째 권 『새벽의 사원』이 민음사에서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다. ‘풍요의 바다’ 4부작( 『봄눈』, 『달리는 말』, 『새벽의 사원』, 『천인오쇠(근간)』)은 메이지 시대 말기부터 1975년까지를 아우르는, 원고지 약 6000매 분량의 대작이다. 작가는 이 시리즈에서 환생을 거듭하는 한 영혼과 그를 추적하는 인식자의 궤적을 통해 20세기 일본의 파노라마를 펼쳐 냈다. 금단의 사랑을 찬란하고 애처롭게 그린 첫 권 『봄눈』, 순수한 소년의 열정과 배신을 박진감 넘치게 풀어낸 두 번째 권 『달리는 말』까지만 해도 혼다 시게쿠니는 철저히 기요아키와 이사오라는 윤회의 주인공을 기억하는 자이자 보는 자, 때로는 이성적인 방관자로서 곁을 지켜 왔다. 그러나 세 번째 권 『새벽의 사원』에서 혼다는 비로소 윤회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스스로가 주인공으로 선다. 이 책은 ‘풍요의 바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가기 위한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디딤돌이다. 2권 『달리는 말』부터 번역을 맡은 유라주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가 이번에도 작업을 맡았다. 민음사에서는 현재 ‘풍요의 바다’ 시리즈로 1권 『봄눈』, 2권 『달리는 말』, 3권 『새벽의 사원』을 출간했고 이어서 4권 『천인오쇠』를 출간할 예정이다.
9791167902801

미시마 유키오의 편지교실

미시마 유키오  | 현대문학
15,120원  | 20241202  | 9791167902801
'종이의 밀실'에서 벌어지는 연애 소동극의 세계! 《금각사》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가 선보이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설! 두 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정치색을 떠나 일본의 두 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사실 이 작가여야 했다고 회자되는 작가, 미시마 유키오. 그러나 우리에게 '미시마 유키오'라고 하면 그가 이룬 문학적 성취보다는 그의 우익적 사상과 정치적인 행보에 따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 《미시마 유키오의 편지교실》은 1966년 여성주간지 《여성자신》에 연재를 시작한 서간문 형식의 연애소설이다. 젊고 연애에 미숙한 20대 커플과 어른의 연애를 즐기고픈 40대 중년 커플의 얽히고설키는 연애담과 두 커플 사이를 오가며 연애를 방해하거나 스파이 역할을 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인간계 연애와는 거리가 먼 1명의 남성, 이렇게 총 5명이 주고받는 편지글을 통해 내용이 전개된다. 미시마의 작품 중에서는 뒤늦게 출간되었지만 '미시마 유키오의 수려한 문체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라는 평을 받으며 재평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금각사》의 미시마를 기억하는 독자들에게, 《금각사》에서 더 나아가 미시마의 다양한 모습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은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엔터테인먼트 소설’ 작가로서의 미시마의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9788937479847

달리는 말

미시마 유키오  | 민음사
16,200원  | 20240731  | 9788937479847
“큰일이군. 총까지 들지 않나. 가이도 선생님이 말한 대로야. 너는 난폭한 신이야. 틀림없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일본 작가 국내 초역으로 베일을 벗는 미시마 유키오 최고의 걸작 순수한 청년과 사랑, 음모와 배신이 소용돌이치는 ‘풍요의 바다’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9791193635100

사랑의 갈증

미시마 유키오  | 빛소굴
15,120원  | 20240625  | 9791193635100
“지금까지 [미시마 유키오의]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완성도와 충실함이 있다”고 평가받는 『사랑의 갈증』을 빛소굴 페이지터너스에서 선보인다. 시골 마을에 반강제적으로 갇혀 지루하게 살아가는 상류계급 출신 도시 여성 ‘에쓰코’의 가혹하고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다. 미시마 특유의 섬세한 관찰이 빛을 발한 이 소설에서 에쓰코의 아슬아슬한 감정선이 작품 전반을 관통하고, 그녀의 감정을 자극하는 주변 인물들(끔찍한 고통 속에 죽어간 남편, 고압적이고 음흉한 시아버지, 조력자를 가장하면서 추문을 탐하는 가족들, 순진무구한 눈으로 젊음의 기운을 내뿜는 하인 등)과의 관계가 이야기를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 간다. 일본 시골 마을에서 불길하게 움트는 사랑의 씨앗, 관능이 피어오르는 육체와 심연으로 치닫는 정신, 행복하기 위해 고통을 삼키는 인간의 모순까지……. 『사랑의 갈증』에 잠재된 위태로운 정서는 미시마의 문장과 만나 가히 폭발적 힘을 발휘하며, 이후 『금색』 『금각사』에서 연달아 절정을 꽃피운 미시마 유키오 미의식의 단초를 이 작품에서 엿볼 수 있다.
9788925574998

나쓰코의 모험 (미시마 유키오 장편소설)

미시마 유키오  | 알에이치코리아
16,020원  | 20240522  | 9788925574998
노벨문학상 후보에 수차례 오른 20세기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미시마 유키오가 남긴 숨겨진 걸작 무라카미 하루키 《양을 쫓는 모험》의 모티프가 된 소설 “《양을 쫓는 모험》은 하루키가 새로 쓴 《나쓰코의 모험》이다.” _ 다카자와 슈지(문예평론가) 미시마 유키오는 《금각사》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고, 노벨문학상 후보에 세 차례 오르는 등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천재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에서 드물게 여성 서사를 다룬 책, 《나쓰코의 모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미시마 유키오가 스물여섯 살에 쓴 장편소설로, 1951년 8월부터 11월까지 〈주간 아사히〉에서 연재되었고, 같은 해 12월 아사히신문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정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게 그려내며, 빼어난 문체와 섬세한 인물 묘사로 작품 곳곳에서 미시마 유키오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다. 일본문학을 전문으로 번역해 온 정수윤 번역가는 ‘옮긴이의 말’에서 소재와 전개의 유사성을 근거로, “일본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양을 쫓는 모험》이 새로 쓴 《나쓰코의 모험》이라는 말까지 거론된다”고 덧붙였다.
9780241723609

The Voices of the Fallen Heroes (And Other Stories)

미시마 유키오  | Penguin Books Ltd
24,440원  | 20250116  | 9780241723609
9791192004136

소설독본 (미시마 유키오 소설론)

미시마 유키오  | 미행
15,300원  | 20230410  | 9791192004136
미시마 유키오 문학독본 시리즈 2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가 말하는 ‘소설이란 무엇인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자유로운’ 소설이라는 장르 속에서 무엇인가를 쓰고 무엇인가를 쓰지 않음으로써, 미시마는 ‘자유’를 행사한다.” -히라노 게이치로, 「작품 해설」에서 2022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미시마 유키오 문학독본 시리즈 1 『문장독본(文章讀本)』의 후속작 『소설독본(小說讀本)』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문장독본』은 일본의 대표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가 방대한 독서 편력을 바탕으로 독자를 일반 독자에서 소설을 깊이 맛보는 진정한 독서가로 이끄는 문학 독서법을 제시했다. 한편, 미시마 유키오 사후 『결정판 미시마 유키오 전집』을 토대로 작가의 소설론, 창작방법론으로 구성된 『소설독본』은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소설이 무엇인가를 해설하고, 작가 자신의 창작 경험과 문학관을 토대로 구성된 소설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좋은 소설이 갖는 조건, 소설가의 자격과 태도, 자신만의 소설 쓰는 비법이 문학에 대한 열의와 진지함이 담긴 미시마의 육성으로 역시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9788932041162

오후의 예항/짐승들의 유희

미시마 유키오  | 문학과지성사
14,400원  | 20221230  | 9788932041162
이 책은 미시마 유키오 저자의 일본소설집이다. 오후의 예항 이야기와 짐승들의 유희 이야기들로 수록되어 있다.
9780241678947

Death in Midsummer

미시마 유키오  | Penguin Books Ltd
7,120원  | 20240502  | 9780241678947
9781784879723

The Sailor who Fell from Grace with the Sea (Vintage Quarterbound Classics)

미시마 유키오  | Vintage Uk
25,720원  | 20240404  | 9781784879723
9780241675311

The Frolic of the Beasts

미시마 유키오  | Penguin Books Ltd
15,030원  | 20231102  | 9780241675311
9791191910056

금색 (미시마 유키오 장편소설)

미시마 유키오  | 큐큐(QQ)
16,200원  | 20220225  | 9791191910056
세 차례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적 작가로 자리매김한 미시마 유키오의 문제적 걸작, 《금색禁色》 드디어 이 금서를 펼칠 때가 왔다! “저는 되고 싶습니다. 현실의 존재가 되고 싶어요. 저는 비밀에 지쳤습니다.” 아름다움에 깊이 천착하며 작가들의 작가로 불린 일본 최고의 탐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 관념과 예술, 금지된 색色의 경계를 화려한 문체로 그려내다 탐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가 절정기의 필력으로 선보인 문제적 작품 《금색》이 한국에 처음으로 번역 출간됐다. 일본 탐미주의 문학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선보인 미시마 유키오는 일본 고백문학의 전통을 이어받으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미의 세계를 구축한 작가다. 《금색》은 사랑과 죽음의 광기, 육체와 정신의 기형적 분리와 봉합, 극단으로 치닫는 악마적 에너지, 인간과 사회, 예술과 성애를 강렬하고 섬세한 문체로 묘사함으로써 뜨거운 몰입과 흡입력을 선사한다. 미시마 유키오는 1949년 대학을 졸업한 뒤 대장성 금융국에서 근무하다 일 년 만에 사표를 내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 뒤, 성 정체성 혼란을 겪는 소년을 다룬 자전적 소설 《가면의 고백》(1949)을 발표해 일본 주요 작가 반열에 올라서며 주목을 받았다. 《사랑의 갈증》, 《푸른 시절》, 《금색》 등 뛰어난 작품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서른한 살에 쓴 《금각사》로 작가로서 절정기를 맞이한다. 《금색》은 1951년 1월부터 10월까지 문예지 〈군조〉에 1부가 연재되는 것을 시작으로, 1952년부터 53년 8월까지 문예지 〈문학계〉에 2부가 연재되었으며 이후 1부와 2부를 합쳐 1964년 신초샤에서 완결판이 출간된 작품이다. 미시마 유키오의 스승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조차 ‘놀라운 작품’(〈가와바타 미시마 왕복서한집〉이라며 혀를 내두르게 만들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지만, 파격적이고 적나라한 묘사와 지나친 통속성을 이유로 비평가들로부터 맹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미시마 유키오는 《금색》으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데 성공을 거둔다. “소설가의 최대 덕목은 얼마나 전력을 다했는가에 달렸다” -미시마 유키오 강렬하고 뜨거운 문체로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를 다채롭게 묘사한 미시마 유키오의 문제적 걸작 《금색》은 추한 외모를 지녔지만 정신성으로 무장한 노작가 슌스케와, 정신은 빈약하지만 완벽한 육체 자체로 예술의 완성이라 할 만한 아름다운 청년 유이치를 내세워 인간을 구성하는 정신과 육체, 관념과 예술의 충돌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추한 외모로 어머니로부터도 버림받은 남자, 뛰어난 작가로 세상의 인정을 받았지만 사랑하는 여자들로부터 모조리 외면받은 노작가 슌스케는 자신이 연정을 품은 야스코를 만나러 갔다가 그녀의 약혼자인 미나미 유이치를 만난다. 아름다운 청년 유이치는 마치 고대 그리스 조각상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육체를 지녔다. 태어나면서부터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 외모, 그것은 슌스케가 그토록 갈망했지만 손에 쥘 수 없었던 청춘의 모습이었다. 평생 여자들의 애정을 갈망했지만 추한 외모로 외면받아온 슌스케는, 조각처럼 아름다운 육체를 지녔지만 여자를 사랑하지 못하는 유이치를 통해 자신을 버린 여자들에 대한 뒤틀린 복수를 계획한다. 창조자가 빚는 대로 형상화되는 죽은 조각품처럼 유이치는 처음에는 슌스케의 기묘한 계획에 순순히 따르지만 유이치가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자각하며 자신의 욕망에 충실해지는 순간부터, 슌스케의 통제를 벗어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무기로 저항하기 시작한다. 뛰어난 정신성으로 무장한 노작가 슌스케와, 예술적인 육체를 지닌 청년 유이치의 흥미진진한 결합과 충돌은 결국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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