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람 (지은이)  | 바탕책

30,000원  | 2019-09-09  | 9791196771508

현대는 과학이 종교인 시대이다. 화려한 물질문명과 문명의 이기들은 인간에게 신적 능력을 부여해주었고, 초정밀 관측장비로 입자와 우주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누구도 그 진실성을 의심할 수 없다. 그럼에도 저자는 감히 소립자론-우주론의 모든 결론들이 허구라고 주장한다.

안연화 (지은이)  | 그루

10,000원  | 2018-08-16  | 9788980693832

임형기 (지은이)  | 문예촌

8,000원  | 2013-04-05  | 9788959411948

강미경 (지은이)  | 한국문화사

15,000원  | 2023-06-02  | 9791169191159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 간판인 ‘인문학자들의 헐렁한 수다’가 이번에는 영천을 찾았다. 대구에서 시작한 ‘헐수다’가 경북의 중요한 도시를 도는 중에 마침내 영천에 도착한 것이다. 영천은 사실 대구와 매우 가까운 곳이면서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강미경 (지은이)  | 한국문화사

12,000원  | 2021-03-01  | 9791166850141

지역인문학 시리즈 경주편. 경주는 유물, 문화유산, 답사, 불교 등 들려줄 이야깃거리가 그득한 오래된 도시의 상징이다. 이런 경주에 대해서 이번에는 우리가 들려주는 지금의 이야기로 채워보았다.

송광용 (지은이)  | 행성B(행성비)

14,000원  | 2020-05-25  | 9791164711055

행성B 산문 시리즈 '쓰는 존재' 3권. 마음을 걷는 산책자가 우리에게 내어주는 아늑한 빈방 같은 에세이다. 저자는 조금은 허술하고, 헐렁하고, 빈 듯해 보이는 것들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그의 소중한 일상을 너그러이 베푼다.

강미경 (지은이)  | 한국문화사

12,000원  | 2020-01-31  | 9788968178535

지역인문학 시리즈 포항편. 포항은 늘 군대와 철이라는 근대적 이미지의 도시만이 부각되었다. 이러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그늘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포항의 인문학적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책이다.

강미경 (지은이)  | 한국문화사

12,000원  | 2019-03-01  | 9788968177460

김규종, 김재웅, 김필영, 박종훈, 신은화, 유명자, 하수정 (지은이)  | 한국문화사

12,000원  | 2018-02-28  | 9788968176029

대구에서 살아온 사람들에 대해 성찰하고, 그들의 삶에서 새로운 삶을 가능하게 해 주는 희망을 발견하고자 했다. 인문학은 행복하면서도 새로운 삶을 만드는 가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구에서 다양한 형태로 살아온 사람들에게서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였다.

이재현, 하수정, 배지현, 강미경, 김상현, 김민영, 김재웅, 남철호, 이상형 (지은이)  | 한국문화사

12,000원  | 2017-01-01  | 9788968174506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의 공간에 대한 다양한 성찰과 추억을 담았다. 인문학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공동체의 놀이마당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인문학자들의 헐렁한 수다에는 대구의 공간에서 발생했던 인물, 사건, 음식, 산하 등과 같이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조현행 (지은이)  | 생애

13,000원  | 2020-06-01  | 9791197026119

읽고 쓴다는 것은 책에서 얻은 앎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행위다. 독서의 궁극은 ‘서평쓰기’로 완성된다. 나아가 읽고 쓰기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송광용 (지은이)  | 행성B(행성비)

24,000원  | 2020-11-11  | 9791164711291

행성B 산문 시리즈 '쓰는 존재' 3권. 마음을 걷는 산책자가 우리에게 내어주는 아늑한 빈방 같은 에세이다. 저자는 조금은 허술하고, 헐렁하고, 빈 듯해 보이는 것들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그의 소중한 일상을 너그러이 베푼다.

임정순 (지은이), 박은애 (그림)  | 알라딘북스

12,000원  | 2021-09-15  | 9788984018051

민준이는 어릴 때 누구보다 독창적이고 반짝반짝 빛나는 생각을 하는 친구였다. 민준이가 깡통 로봇이 된 것은 어른들 때문이다. 어른들은 남들보다 무조건 뛰어나야 하고 공부를 잘해야 성공한다고 다그치면서 경쟁의 장으로 밀어 넣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