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회색인"(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019161

회색인

최인훈  | 문학과지성사
13,500원  | 20081113  | 9788932019161
최인훈의 문학 50년을 만나다! 한국 문학의 거인 최인훈의 문학 인생 50년을 아우르는 전집「최인훈 전집」신판. 1976년에 시작하여 1980년에 총 12권으로 집대성된「최인훈 전집」은 꾸준한 증쇄를 거듭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최인훈 전집」신판에는 최인훈이 20여 년의 침묵을 깨고 1994년에 발표한『화두』를 포함시켰으며, 총 15권의 새로운 판형으로 선보인다. 또한 최인훈 문학을 깊이 있게 탐색해온 국문학 전공자들의 새로운 해설을 기존의 해설과 함께 실어, 오늘날에도 여전한 문제의식을 던지는 최인훈 문학의 현재성에 주목하였다. 각 권은 일일이 작가의 확인을 거쳐 기존의 전집에서 발견된 오류와 오기를 바로잡았으며, 한국 현대 화단의 대표적 작가들의 작품을 표지에 실어 소장본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제2권에서는『회색인』을 만날 수 있다. 전망이 없는 시대의 존재론적 고뇌를 그린 이 소설은 한국 사회와 문명, 예술, 문학 전반에 걸친 폭넓은 성찰적 논변을 펼친다. 주인공 독고준은 자신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서 질문하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작가는 그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야 하는 지식인의 자기 인식이자, 진지한 현실 통찰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font color="ff69b4"〉☞〈/font〉 전집 조금 더 살펴보기! 최인훈은 전근대적인 상황과 양대 이데올로기의 틈새에서 부딪치는 세계를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여왔다.『광장』부터『화두』에 이르기까지, 그는 자신이 놓인 시대의 상황과 맥락을 언어를 통해 상징화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최인훈 소설의 여정은 한국의 분단 상황에서 20세기 세계체제론에 이르는 문학적 성찰의 역정을 담고 있다.
9788964361634

회색인의 자장가 (내 아버지 최인훈과 함께했던 날들)

최윤경  | 삼인
12,600원  | 20190723  | 9788964361634
‘광장’의 최인훈, 딸의 글에서 주인공이 되다 1960년 『광장』을 발표함으로써 일찍이 한국문학사에서 거대한 봉우리로 우뚝 선 최인훈,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작가들이 닮고자 하고 뛰어넘고자 하는 일종의 도전이 되어버린 대작가, 그를 실제로 아버지로 둔 사람은 아버지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을까? 그가 아버지 최인훈에 대한 글을 쓴다면 어떤 주인공이 그려질 것인가? 『회색인의 자장가』는 최인훈의 딸인 최윤경이 아버지를 저세상으로 보내고 한 해를 맞으면서 아버지와 함께했던 날들을 추억하는, 고백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치열한 분석력이 돋보이는 산문집이다. 책 속에는 저자가 읽어낸 ‘소설가 최인훈’과 ‘아버지 최인훈’ 사이의 심연이 살갑고도 애틋하게 그려져 있다. 저자인 최윤경은 ‘사실을 왜곡하여 신화를 만들지는 말기’를 원칙으로 삼아 연대기적 서술이라기보다, 기억과 감정이 떠오르는 순서를 따라 이 책을 집필했다. 그의 글이 보여주는 대화와 장면들, 이야기와 문맥들을 통해 독자들은 최인훈이라는 인물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된다. 바깥출입을 기피하고 읽고 쓰기에만 몰입하기를 원하고, 어린 딸에게 야망을 가지라고, 결혼과 아이 양육으로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하던 엄한 아버지의 모습, 타령조로 모차르트의 자장가를 짚어가던 ‘엉터리 이야기꾼’의 모습, 아픈 아내 대신 딸의 머리를 서툴게 빗기고, 딸의 손을 잡고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며 문학의 자양분을 심어주려 한 모습, 손녀가 생긴 뒤로 한없이 자상한 할아버지로 변신한 모습 등 최윤경의 가슴에 새겨져 있는 최인훈의 모습들이 이 책에 실렸다. 이미 오래전에 헐려 사라진 최인훈의 집필 공간이었던 갈현동 ‘하얀 집’도 이 글과 함께 그려볼 수 있고, 미국에 살던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 이야기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작가의 개인사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잡지 기자로 활동하던 손녀딸과의 인터뷰, 손녀딸 돌잔치에 쓴 편지, 손녀딸이 출간한 동시집에 쓴 서문도 수록되었고, 아버지 최인훈이 딸에게 읽기를 권유했던 추천도서들, 최인훈의 문학세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로서 희곡과 단편들 역시 흥미로운 일화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회색인의 자장가』는 한국문학에 중요한 획을 그은 대작가에 대한 그 딸의 특별한 회고이자, 한 중년 여성이 닮고 싶어 하면서도 극복하고 싶어 했던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 고투하며 삶을 이어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검색어 "회색인"와 유사한 도서추천 목록입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