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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줄"(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731538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마음 수업)

김정호  | 달콤북스
15,120원  | 20230904  | 9791191731538
김경일·김주환·문요한·채정호·최영희 등 대한민국 대표 정신 건강 전문가 강력 추천! 30년간 행복을 연구한 심리학자가 전하는 인생의 풍랑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태도 “단순히 심리학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이 책의 존재가 가지는 의미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김경일 교수, 인지심리학자) 우리는 해를 거듭할수록 불행의 가능성이 커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은 개인의 소박한 여유마저 빼앗아 가고, 그렇게 스스로를 돌볼 여유를 잃은 우리의 마음은 점점 더 피폐해져 간다. 그런 우리에게 간절히 필요한 것이 바로 내공 있는 심리학자의 인생 조언이다. 이 책에는 평생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고, 그 연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성장해 온 심리학자의 진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저자 김정호 교수는 책 속에서 명확하고 명쾌한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가 삶의 시련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저항해서도, 피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시련에 구부러지기도 하고, 휘어지기도 하며 삶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때그때 닥쳐오는 시련에 흔들리며 삶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흔들리되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만들 수 있는가? 그 방법이 이 책 속에 모두 담겨 있다. 심리학은 분명 삶을 헤쳐나가는 데 유용하지만, 딱딱한 이론만 나열해서는 일상에 적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저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탈한 일상의 경험 속에 마음을 다스리는 핵심 기법을 녹여냈다. 부담 없이 가볍게 읽으며 때로는 ‘맞아, 나도 그랬지’ 하며 웃음 짓고, 때로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위로에 참지 말고 눈물 흘려 보자. 늘 어딘가 먹먹했던 당신의 마음도 어느새 그늘진 자리 없이 맑게 갤 것이다.
9791160029581

채근담 인생수업 (흔들릴 때마다 꺼내 읽는 마음의 한 줄)

홍자성  | 메이트북스
13,500원  | 20250815  | 9791160029581
삶이 복잡해질수록 단순한 문장이 오래 남는다! 『채근담』은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꾸준히 읽혀왔고,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중국에서 수양과 처세, 교양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수백 년 동안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널리 읽혀온 것을 넘어, 20세기 초부터는 서구 사회에도 소개되기 시작했다. 영어를 비롯한 여러 유럽어로 번역되면서, 동양의 고전적 수양철학과 명상적 사유에 관심을 가진 서구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다. 짧은 단문 속에 응축된 삶의 통찰과 고요한 성찰은 서구에서 『채근담』을 ‘동양의 『수상록』’이라 부르기도 할 만큼, 몽테뉴나 파스칼의 잠언적 사유와 나란히 놓이며 읽히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하고 절제된 삶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흐름과도 맞닿아 있으며, 명상이나 자기성찰의 문구로 활용되며 서구의 삶과 정신문화 속에서도 조용한 영향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고전이 오랜 세월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언어가 필요하다. 기존의 『채근담』 완역본들은 번역의 정확성이나 고전 특유의 문체를 살리는 데 집중한 나머지, 현대 독자에게는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뜻은 알겠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거나, 문장은 읽히지만 가슴에 남지 않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이 편역본은 그런 아쉬움에서 출발했다. 『채근담 인생수업』은 명나라 말기의 잠언집 『채근담』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편역서다. 단순히 고어를 현대어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한문 고전 특유의 어투와 번역투, 형식적인 표현을 과감히 걷어냈다. 또한 별도의 목차 없이 단순 나열식이었던 기존 원문의 구성을, 현대 독자의 삶과 연결되도록 6개의 주제별 장으로 재편했다. 원문에 없던 각 단상의 제목을 덧붙이면서, 고전의 사유가 오늘의 독자에게 감각적으로 와닿게 했다. ‘고전의 품격은 지키되, 문장은 지금의 숨결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이 편역서의 의도가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
9788965136118

진심은 보이지 않아도 태도는 보인다 (일터에서 틈틈이 흔들릴 때 나를 붙잡아 줄 마음가짐)

조민진  | 문학테라피
12,600원  | 20200709  | 9788965136118
『모네는 런던의 겨울을 좋아했다는데』 조민진 기자 좋은 것들을 차곡차곡 모아 다시, 일터로 돌아오다 성공과 성숙을 함께 추구하는 16년 차 기자의 일과 삶, 자세 『진심은 보이지 않아도 태도는 보인다』.조민진 저자의 두번째 에세이이다. 『모네는 런던의 겨울을 좋아했다는데』에서 일에 쉼표를 붙이고 영국 런던으로 떠나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몸과 마음을 지키며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 갖추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회사와 나 사이에 있는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종종 혼란스럽다면, 지치지 않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나의 일’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줄 태도가 바로 여기에 들어 있다. 저자 조민진은 16년 차 현직 기자다. 신문사에서 방송사로 터전을 옮기기도 했고, 출입처도 틈틈이 바뀌었다. 그 사이 남편과 딸도 생겼다. 놓아 버리거나 휩쓸릴 순간은 얼마든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을 순순히 내어 주지 않았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먼저 사랑했고, 성장하기 위해 회사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에 초점을 맞췄고, 오래 일하기 위해 일상을 돌보고 루틴을 세우며 취향을 가꿨다. 무엇보다 단 한 번뿐인 삶을 후회가 아닌 행복으로 채우기 위해 들이는 노력을 누구의 말마따나 ‘진부하고 부질없는 것’으로 치부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겼다. “노력한다는 건 극복한다는 것이다. 핸디캡을 딛고 올라서고, 그냥 두면 안 될 수도 있는 일을 되게 만드는 것에 노력의 본질이 있다. 생각해 보면 정말 신비로운 힘이다.” 그는 “노력이야말로 진정한 마법”이며 “삶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용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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