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굿모닝북스"(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퀄컴이야기 (열정이 있는 지식기업)

퀄컴이야기 (열정이 있는 지식기업)

데이브 목  | 굿모닝북스
13,320원  | 20071225  | 9788991378131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 20년 만에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퀄컴 스토리! 1968년 미국 항공우주국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로 있던 어윈 제이콥스는 통신기술 컨설팅기업 '링카비트'를 설립했다. 1980년 링카비트는 M/A-COM과 합병했다. 그 후 1985년 4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3개월 후 함께 그만둔 옛 동료 6명과 '퀄컴'을 창업하였다. 그리고 퀄컴은 10년만에 세계 휴대폰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었다. 『열정이 있는 지식기업 퀄컴 이야기』는 샌디에이고의 작고 초라한 무염기업에서 세계 이동통신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우뚝 선 퀄컴의 성공 방정식을 소개한다. 퀄컴은 먼저 시장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찾아냇고, 그 다음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했으며, 마지막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에서 나온 최적의 솔루션을 구현하였다. 본문은 이런 21세기형 지식기업 퀄컴 성공신화의 비밀을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과 '지적재산권 비즈니스'의 2부분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성공스토리뿐만 아니라 실패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를 통해 실패 역시 퀄컴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비전, 열정, 창의 (GM을 만든 기업가 정신)

비전, 열정, 창의 (GM을 만든 기업가 정신)

윌리엄 펠프레이  | 굿모닝북스
13,320원  | 20110510  | 9788991378254
제너럴 모터스는 매우 특별한 기업이다. 자동차와 아무런 인연도 없던 창업자가 설립해 창업 20년 만에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업자는 두 번씩이나 회사에서 쫓겨났지만 GM은 경쟁사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1위 기업 자리를 70년 이상 지켜냈다. 또한 수직 계열화와 합리적 조직 구조라는 현대 기업 경영의 토대를 만들어냈다. 과연 GM의 이 같은 성과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이 책에서는 그 비결을 기업가 정신에서 찾는다. GM의 창업자 빌리 듀란트와 그 뒤를 이은 알프레드 슬로안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의 꿈과 도전, 불굴의 의지가 황무지에 숨결을 불어넣어 세계 최대의 기업을 창조할 수 있었다. 모든 면에서 너무나도 대조적이었던 두 주인공의 성장 과정과 기업 전략, 경영 철학이 이 책의 줄거리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매력은 듀란트와 슬로안 외에도 자동차 산업이 막 성장해가던 초창기 시절의 주역들인 헨리 포드와 월터 크라이슬러, 랜섬 올즈, 데이비드 뷰익, 헨리 릴랜드 같은 전설적인 인물들의 도전과 성공, 좌절과 반전의 드라마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증권 반세기 (강성진 회고록)

증권 반세기 (강성진 회고록)

강성진  | 굿모닝북스
14,400원  | 20141015  | 9788991378292
강성진 전 증권업협회장의 회고록. 강성진 회장은 한국 증권시장의 1세대 원로로서,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태동할 무렵이던 1957년 증권업계에 입문해 평생을 한눈 팔지 않고 줄곧 증권시장과 함께 한 인물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증권시장이 우리나라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는지 자신이 직접 겪어본 경험담을 토대로 아주 생생하게 전해준다. 1962년 5월 파동처럼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각종 증권 파동, 잇단 증시 휴장 사태, 투자자들의 난동과 시위, 여기에 소위 증권가의 큰손들이 서로 편을 이뤄 벌였던 책동전과 대한통운 인수를 둘러싼 비화 등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1960년대 열악했던 경제 상황에서 벌어졌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 자본시장육성법의 제정과 함께 1970년대 비로소 자리잡아갔던 한국 증권시장의 성장 과정에 얽힌 일화들을 들려주고, 직원 열 명뿐이던 삼보증권을 인수해 국내 최고의 증권회사로 키워낸 저자 특유의 경영 철학도 소상하게 적어놓고 있다.
달리기의 힘 (내가 달린 길, 나를 만든 길)

달리기의 힘 (내가 달린 길, 나를 만든 길)

김준형  | 굿모닝북스
13,320원  | 20221103  | 9788991378384
생생한 풀뿌리 마라톤 인생을 읽는 감동 이 책의 저자는 30년 기자로 살아왔고, 20년 넘게 달려왔다. 자칭 발로 뛰는 기자다. 그에게 글쓰기가 밥벌이였다면 달리기는 밥벌이를 가능케 한 육체와 정신의 버팀목이었다. 그래서 본업은 경제기사를 다루는 기자였지만 달리기를 주제로 한 글을 쓸 때 더 즐거웠다. 더 멀리 더 빨리 달리고, 새로운 길을 달릴 때, 그리고 좋은 사람과 같이 달릴 때 행복했다. 그런 즐거움을 널리 퍼뜨리고 싶은 게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몸 속에 지니고 있는 바이러스다. 그 바이러스를 한 문장 한 문장씩 늘어놓은 게 이 책에 담긴 글이다. 그래서 이 책 《달리기의 힘》에 실린 스물여섯 편의 글들에서는 저자가 길 위로 나설 때의 설레임이 그대로 묻어난다. 달리면서 틈틈이 써온 달리기에 관한 기록과 성찰이지만 위트 넘치고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두에 나오는 100일주(走)의 생생한 체험담 말미에, 피로골절로 수술까지 하게 된 처지에서도 주변사람들에게 “뭐라도 하나 똑 부러지게 해봐야 할 것 아니우”라고 얘기하는 대목에서는 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다. 그런가 하면 밑줄 치며 기억해둘 만한 문장도 있다. “달리며 보았던 것들은 나에게 스승이 되고, 들었던 이야기들은 교과서가 된다. 만났던 사람들은 친구로 남는다.” 이런 대목을 읽을 때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나중에, 다음에, 언제 한번’만큼 허망한 공수표가 없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중에’는 ‘네버(Never)'와 동의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 달리지 않으면 ’나중‘은 없다. 지금 뛰어 보지 않고 지나친 길은 이번 생에는 다시 밟지 못할지 모른다. 달리기 본능, 달리기 바이러스 사실 달리기를 시작하는 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다. 값비싼 장비를 갖출 필요도 없고, 굳이 특정한 장소를 찾아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거리든 공원이든 산길이든 아무 곳이나 선택해 운동화 끈 질끈 매고 일단 달리면 된다. 달리기를 시작하면 본능적으로 달리기의 기쁨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천천히 오래 달리면 심폐 기능이 좋아지고 혈액 순환이 개선되며 근육의 대사 효율이 향상된다. 달리기는 ‘길에서 길(道)을 찾는 의식이다. 내가 무엇을 먹는가가 곧 나를 규정하고 나를 만든다고들 하지만 러너에게는 내가 달린 길이 곧 나다. “I am what I run.” 세상 속살 구석구석을 딛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것은 두 발로 달리는 러너만의 특권이다. 저자의 말처럼 한 살이라도 젊었을 적부터 달리기 시작한다면 세상이 조금은 달리 보이고, 삶도 더 풍요로워질지 모른다. 이 책을 쓴 김준형은 마음 내키는 대로 혼자 달리는 걸 좋아하는,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마추어 러너다. 마라톤 풀코스 최고기록은 3시간 25분이다. 철인 3종과 트레일러닝도 짬짬이 해왔고, 풀코스 마라톤부터 100km 울트라마라톤까지 공식 대회에만 50여 차례 참가했다. 5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한반도 종단과 횡단, 오지마라톤도 버킷리스트에 담아두고 있다. 숨 쉴 수 있는 마지막 날까지 팔팔하게 뛰다가 눈을 감는 게 개인적인 소망이다. 1967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경제부 기자와 뉴욕특파원으로 일한 뒤 1999년 〈머니투데이〉의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증권부장, 경제부장과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지금도 24시간 뉴스 현장을 지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팔면 상한가, 사면 하한가인 개미들에게》 《투자의 세계에 NG는 없다》 《공시, 제대로 알아야 주식투자 성공한다》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경제적 세상읽기》 《한국의 정치보도》(공저) 등이 있다.
대공황의 세계 1929-1939

대공황의 세계 1929-1939

찰스 P. 킨들버거  | 굿모닝북스
19,800원  | 20180130  | 9788991378339
1930년대 대공황을 야기한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대공황은 왜 그렇게 광범위한 지역을 강타했으며, 왜 그토록 심각했으며, 왜 그리도 오랫동안 이어졌는가? 《대공황의 세계 1929-1939》에서는 그 답을 세계경제의 리더십 공백에서 찾는다. “영국은 국제 경제 시스템의 안정자로서 그 역할을 할 수 없었고, 미국은 그 역할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 찰스 P. 킨들버거는 리더십을 가진 나라가 해야 할 역할을 다섯 가지로 요약한다. (1) 불황에 빠진 상품들에 대해 개방된 시장을 유지하고 (2) 안정적인 장기 대부를 공급하고 (3) 안정된 환율 시스템을 유지하고 (4) 각국의 거시경제 정책을 조율하고 (5) 금융위기 시 최후의 대부자 역할을 해야 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영국이 세계경제의 리더 역할을 했다. 자유무역의 파수꾼으로 국내 시장을 개방적으로 유지했고, 금본위제를 통해 안정적인 환율 시스템을 지켜냈고, 위기 시에는 최후의 대부자로 파국을 막아냈다.
찰스 다우 연구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

찰스 다우 연구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

박정태  | 굿모닝북스
12,420원  | 20121201  | 9788991378278
최초의 주가지수인 “다우 지수”를 창안한 이코노미스트이자 파이낸셜 저널리즘의 개척자인 찰스 다우(1851~1902)의 삶과 철학을 담아낸 평전이다. 경제 기자로 성장해 〈월스트리트저널〉을 창간한 찰스 다우의 드라마틱한 생애와 그가 남긴 칼럼에서 읽을 수 있는 사고의 저변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제1부에서는 평전 형식을 빌어 그의 연대기를 따라 서술했지만, 제2부에서는 그가 직접 쓴 글을 중심으로 그의 투자 철학과 시장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전달하려고 애썼다. 이 책을 통해 한 세기 전 주식시장이라는 영원한 수수께끼를 앞에 놓고 고민했던 한 인물을 새롭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의 네 기둥 (시장의 역사가 가르쳐주는 성공 투자의 토대)

투자의 네 기둥 (시장의 역사가 가르쳐주는 성공 투자의 토대)

윌리엄 번스타인  | 굿모닝북스
13,320원  | 20090711  | 9788991378193
현명한 투자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성공 투자의 지혜를 전한다. 저자인 윌리엄 번스타인 박사는 '긴 가방끈과 큰 행운이 없어도' 개인투자자들이 대부분의 프로 펀드매니저보다 뛰어난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의 네 기둥은 투자 이론과 투자 역사, 투자 심리, 투자 비스니스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버릴 것을 요구한다. 대박 욕심을 버려야 하고, 과도한 자신감을 버려야 하고, 화려한 투자상품과 높은 수수료를 버려야 한다는 것. 그러면 투자자에게 무엇이 남는가? 번스타인 박사는 그래도 많은 게 남는다고 말한다. 유익한 것이 너무 많아 고르기가 어려울 지경이라는 것이다. 번스타인 박사가 이 책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대박 종목을 잡겠다거나 시장의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슈퍼스타 펀드매니저나 시장전략가들과도 작별을 고하라. 투자자들이여 이제 잃을 것이라고는 당신을 얽어 맸던 사슬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주식 투자의 기술

주식 투자의 기술

제시 리버모어  | 굿모닝북스
8,820원  | 20100823  | 9788991378223
투자의 대가, 제시 리버모어가 들려주는 투자의 지혜 20세기 초 월스트리트를 주름잡은 당대 최고의 투기자, 제시 리버모어가 마지막으로 쓴 실전투자서『주식 투자의 기술』. 주식 투자란 무엇인지, 또 어떤 원칙을 갖고 해나가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주식시장에는 그 어떤 새로운 것도 없다, 투기를 해야 할 때가 있고 절대 투기를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시장은 절대로 틀리지 않지만 우리의 판단은 자주 틀리므로 시장이 확인해줄 때까지 기다려라 등 주옥같은 투자의 지혜들이 펼쳐진다.
투자의 핵심 (제시 리버모어 어록)

투자의 핵심 (제시 리버모어 어록)

제시 리버모어  | 굿모닝북스
10,800원  | 20110125  | 9788991378247
제시 리버모어의 삶과 투자 철학을 한 권에 담았다! 20세기 초 월스트리트를 주름잡은 당대 최고의 투자가, 제시 리버모어가 생전에 남긴 글과 말 가운데 핵심적인 대목만 골라 엮은『투자의 핵심』.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서술한 , 에드윈 르페브르가 그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쓴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을 비롯해 , 여러 신문과 잡지에 실린 그의 인터뷰 내용 가운데 정수만을 가려 135편의 주옥 같은 메시지를 소개한다. 영어 원문을 함께 수록해 제시 리버모어의 말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에드윈 르페브르  | 굿모닝북스
13,320원  | 20100726  | 9788991378216
시대를 풍미했던 한 투기자의 비극적인 일대기! 189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의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소설『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투자의 교과서'로 꼽히는 이 책은 성공 투자의 비법과 공식을 설명하는 대신, 꼭 기억해야 할 교훈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준다. 20세기 초 월스트리트를 주름잡은 당대 최고의 투기자 제시 리버모어의 비극적인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시골에서 올라온 열네 살 소년이 어떻게 당대 최고의 트레이더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작중 화자의 회고를 통해 펼쳐놓는다.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와 실패 사례를 소개하면서 인간의 본성이 가장 무서운 적이라고 고백한다.
원전으로 읽는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원전으로 읽는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에드윈 르페브르  | 굿모닝북스
17,820원  | 20101220  | 9788991378230
에드윈 르페브르가 1922년 6월부터 1923년 5월까지 12회에 걸쳐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연재했던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당시 일간지와 주간지를 통틀어 주식시장을 소재로 한 심층 연재물을 싣기는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이 처음이었고, 1회분이 나오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무렵 리버모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던 전설적인 투자자였고, 르페브르는 월스트리트를 가장 적나라하게 묘사한 작가 겸 언론인이었다. 게다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는 발행부수가 300만 부에 달하는 판매부수 1위의 잡지였다. 신비에 싸인 주인공과 인기 있는 일류 작가, 여기에 전국 독자를 갖춘 거대 매체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추었으니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목숨을 걸고 투자하라

목숨을 걸고 투자하라

제럴드 로브  | 굿모닝북스
13,320원  | 20080715  | 9788991378179
시대를 초월한 투자고전을 소개하는「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제10탄『목숨을 걸고 투자하라』! 『목숨을 걸고 투자하라』는 1920년부터 1960년대까지 월스트리트의 투자 현실을 생생히 보여준 책으로 대공황의 한 가운데서 주가 대폭락 사태를 피해갈 수 있는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 1920년부터 약 40년간 월스트리트의 스타 투자 관리자로 활동한 제럴드 로브가 보통 투자자들에게 전해주는 투자 조언을 집대성한 것이다. 제목이 약간 살벌한 것은 초판 출간 당시의 분위기 때문이다. 1929년 주식시장 대폭락과 1930년대 대공황으로 투자자들이 겁을 먹고 있었기에, 저자는 주식시장에 대한 믿음을 다시 심어주기 위해 절박한 느낌의 제목을 선택하였다. 그러나 본문에는 반대로 '주식시장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노력하면 이길 수 있는 전투'란 낙관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식시장의 격언처럼 인용되는 다양한 투자의 지혜, 간단명료한 투자 원칙들을 만날 수 있다. '너무 많은 종목을 매수하는 것은 자신의 무지를 헤지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이 가진 계란 전부를 한 바구니에 담은 뒤 최선을 다해 바구니를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등을 주장한다. 무조건 매수 후 보유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 등도 조언한다.
주식시장 바로미터

주식시장 바로미터

윌리엄 피터 해밀턴  | 굿모닝북스
10,800원  | 20080410  | 9788991378155
시대를 초월한 투자고전을 소개하는「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시리즈 제8탄『주식시장 바로미터』! 『주식시장 바로미터』는 주식시장이 왜 경제의 바로미터인지를 분명히 설명한다. 저자는 주식시장은 경제의 향후 흐름을 미리 정확히 알려준다고 주장한다. 찰스 H. 다우가 창안한 다우존스 평균주가야말로 주식시장은 물론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를 예측하는 바로미터이며, 바로미터가 중요한 것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1922년에 이 책이 출간될 당시에는 꽤 충격적인 주장이었지만, 그 이후 긴 세월에 걸쳐 다우존스 평균주가와 다우이론(주식시장 바로비터)은 유효성을 입증했다. 본문은 평균주가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다우이론'과 주식시장 바로비터를 주제로 주식시장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특히 주식시장의 역사에 관한 탁월한 시각을 제공한다. 월 스트리트가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 부상하기 시작한 1900년부터 1920년대 초반까지의 뉴욕 주식시장과 주가흐름, 정치경제 및 사회상황, 투자심리를 쉽게 개관한다. 아울러 시세, 조종, 투기, 정부 규제 등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설명도 접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주식시장이 전해주는 진정한 메시지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책 속 용어 뜻풀이! '다우이론'이란? 예측할 수 있는 주식시장 바로미터. 주가의 흐름은 일단 방향을 정하면 주식시장 그 자체가 모멘텀을 잃고 방향을 바꾸기 이전까지 꾸준히 그 방향으로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주장. 윌리엄 피터 해밀턴이 '월스트리트 저널'에 쓴 주식시장의 흐름에 관한 기사와 칼럼을 기초로 체계화. 해밀턴에 의해 다우 이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됨.
찰스 메릴과 주식투자의 대중화 (월 스트리트에서 메인 스트리트로)

찰스 메릴과 주식투자의 대중화 (월 스트리트에서 메인 스트리트로)

에드윈 퍼킨스  | 굿모닝북스
13,320원  | 20080920  | 9788991378186
시대를 초월한 투자고전을 소개하는「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제11탄! 『찰스 메릴과 주식투자의 대중화』는 세계 최대의 증권회사 메릴린치의 창업자 '찰스 메릴'의 삶과 투자원칙, 경영전략을 소개한다. 플로리다에서 어린시절을 시작으로 뉴욕에 입성하고, 월스트리트에서 개혁을 펼치고, 후계자에게 경영을 위임하기까지, 찰스 메린의 인생을 총정리하였다. 저자는 찰스 메릴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J.P.모건을 포함한 이전의 모든 미국 금융인들이 남긴 업적을 전부 합쳐야 할 정도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찰스 메릴은 주식시장 대중화를 열었다. 과거 상류층만의 전유물로 인식돼 온 주식시장에 중산층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었다. 즉, 월 스트리트를 메인 스트리트로 옮겨온 창조적 기업가였다. 그리고 미국 기업 최초의 직원 연수원을 설립했다. 또한 주식 브로커의 위상을 몇 단계 높여 변호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업인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본문은 이런 찰스 메릴이 증권업계에 몸담은 이후 한시도 잊지 않았던 투자원칙과 평생 강조했던 경영철학을 들려준다.
다우 이론

다우 이론

로버트 레아  | 굿모닝북스
8,820원  | 20051226  | 9788991378056
투자 이론의 고전이자, 주식시장에 관한 지혜의 종합이라고 할 수 있는 '다우 이론'에 대한 해설서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창업자인 찰스 H. 다우는 당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평균주가를 통해 분석하고자 했고, 그것이 다우 이론의 시발점이 되었다. 로버트 레아는 직접 투자를 통해 다우 이론이 현장에서의 투자 전략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처음으로 입증하면서 다우 이론을 월 스트리트에 널리 전파한 인물이다. 이 책에서 그는 다우 이론의 용어와 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다우 이론의 주가 예측력을 실제 주가 움직임을 통해 검증하고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