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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동화"(으)로   1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모두의 동화 초등 고학년 필독 추천도서(역사 동화) 세트 (역사 동화)

모두의 동화 초등 고학년 필독 추천도서(역사 동화) 세트 (역사 동화)

장경선, 최유정, 정복현  | 리틀씨앤톡
53,100원  | 20230530  | 9788960988897
연령과 상관 없이 누구나 읽고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모두의 동화 시리즈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무궁무진한 이야기 세계로 초대합니다.
독수리 소년단 (장주식 역사 동화)

독수리 소년단 (장주식 역사 동화)

장주식  | 현북스
13,500원  | 20230623  | 9791157413799
‘조선 독립군이 온다’ ‘조선 독립 만세!’ 1942년 태평양전쟁으로 기세등등하던 일제가 판치던 이천 장호원. 장호원 시내 곳곳에 그리고 경성, 충주, 이천으로 가는 버스에 붙은 벽보들. 벽보를 붙인 사람들은 11세에서 17세 사이의 소년 14명. 이들이 목숨을 걸고 벽보를 붙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기리고 있는가? 역사동화는 역사 인물이나 사건을 현재에 의미가 있는 ‘존재’로 거듭나도록 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삶’을 성찰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를 단순히 복원하거나 재현하는 게 아니라 그 시대 삶을 통해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어야 좋은 역사동화입니다. 현북스는 역사동화 공모전을 진행하여 우리 역사 100년을 동화로 담아내어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모전 외에도 기회가 닿는대로 역사동화를 많이 출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봉선화가 필 무렵 (윤정모 역사동화)

봉선화가 필 무렵 (윤정모 역사동화)

윤정모  | 푸른나무
8,280원  | 20080901  | 9788974141271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조선의 여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역사 동화책. 50년 어둠의 침묵을 깨고 당당히 우리 앞에 선 할머니들의 용기에,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 어린이가 단 한 명이라도 있길 바라며 이 책을 기획했다. 또한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 고통을 주는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 주고자 했다. 끔찍하고 가슴 아픈 과거지만 더 이상 숨길 수는 없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특히 이 책에 실린 그림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직접 그리신 것으로, 그 가치와 역사적 의미는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때로는 미숙하지만 순수한 붓놀림으로 그려진 그림들을 보며 우리는 아직 다 풀지 못한 역사적 과오를 되새기며, 억울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그들의 간절한 바람을 만나볼 수 있다.
왕세자가 돌아온다 (이규희 역사동화)

왕세자가 돌아온다 (이규희 역사동화)

이규희  | 파랑새
9,900원  | 20170630  | 9788961557313
《왕세자가 돌아온다》는 소현 세자가 한 나라의 왕세자로서 병자호란과 볼모 생활을 겪으며 보여 준 지도자의 면모를 새롭게 소개하는 역사 동화입니다. 흔히 소현 세자는 중국에서 볼모 생활을 하다가 돌아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비운의 왕자’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소현 세자가 실제로 청나라 생활 중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또 그가 어떤 성격을 지닌 인물이었는지는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가로서, 한 인간으로서, 한 남자로서 소현 세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찾아라, 백주화! (신지명 역사 동화)

찾아라, 백주화! (신지명 역사 동화)

신지명  | 현북스
13,500원  | 20230523  | 9791157413607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동화로 만나요.” 역사동화는 역사라는 사실을 기록하는 글쓰기와 문학이라는 허구를 통해 진실을 찾는 글쓰기가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 기록을 다룰 때는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검토와 해석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그 사실을 해석할 때는 현재를 살아가는 삶에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역사 인물이나 사건을 현재에 의미가 있는 ‘존재’로 거듭나도록 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삶’을 성찰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를 단순히 복원하거나 재현하는 게 아니라 그 시대 삶을 통해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어야 좋은 역사동화입니다.
한 숟가락 역사 동화 (우리나라 음식 이야기)

한 숟가락 역사 동화 (우리나라 음식 이야기)

김은의  | 꿈초(키즈엠)
9,900원  | 20170505  | 9788967498191
『한 숟가락 역사 동화』는 음식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낸 초등 인문학 동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자주 먹는 음식 가운데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사연을 담고 있는 여덟 가지의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고 평범해서 자칫 지나칠 수 있었던 음식들에도 세월을 거치며 수많은 사연들이 차곡차곡 담겼어요. 역사 속 한 순간을 장식하고 있는 음식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각하며 한 숟가락 떠먹어 보세요. 평범했던 음식도 아주 특별해질 거예요!
한국대표 역사동화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대표 역사동화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에이세대 창조집단  | 바른사
8,550원  | 20070620  | 9788971099032
우리의 역사 속에 녹아 있는 실제 인물들의 훌륭한 이야기만을 엄선하여 그 시대의 뛰어난 인물들의 슬기와 지혜, 의리와 충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하여 재미와 감동, 교훈을 동시에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보여주는 , 와 지혜로움을 풀어낸 , , 의로움을 풀어낸 , , 재미있게 해학으로 풀어낸 , , 그리고 충성에 대?..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 (분단&실향 역사동화집)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 (분단&실향 역사동화집)

정다운, 정민영, 이희분, 박경희, 김지하  | 구름바다
10,800원  | 20211013  | 9791192037011
“남북분단 이후 실향의 아픔을 담은 역사동화집” 1950년 한국 전쟁 이후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임진강 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를 그분들은 어릴 적 고향을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남북이 평화로 이어지지 않으면 꿈으로만 가봐야 하는 고향 이야기를 접경 마을 파주의 엄마들이 분단&실향 역사동화집에 담았다. 이 동화 속에서는 만나고 싶었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 긴 세월 실향 어르신들의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동화로 엮었다. 지금 어린이들이 과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 그분들의 아픈 역사를 읽고 기억해주길 바란다. 가족의 소중함을 꼭 간직하길 바란다. 전쟁은 가장 큰 불행을 주고, 평화는 가장 큰 행복을 준다.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 역사동화집처럼 남한과 북한의 긴 갈등이 끝나고 흩어졌던 가족들이 잃어버린 고향에서 다시 만나기를 소망한다.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 역사동화집에 실린 9편의 동화는 한국 전쟁으로 인한 남북분단 이후 고향을 잃고 이산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세밀하게 읽어준다. 표제작인 정다운 작가의 〈너도밤나무 아래 갈림길〉은 전쟁으로 잃어버린 동생 토끼를 찾는 언니 토끼의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소년과 늑대 (한국 전쟁 역사동화집)

소년과 늑대 (한국 전쟁 역사동화집)

장경선  | 구름바다
10,800원  | 20201224  | 9791196249397
이 책은 한국전쟁 역사동화집입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 강대국의 개입으로 인해 남한과 북한에 38선이 쳐지면서 한민족은 둘로 갈라져 싸우게 되었습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을까요? 전쟁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민간인들이 총에 맞아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장경선 역사동화집에는 총 여섯 편의 단편 역사동화가 실렸는데요.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한 거짓과 그것을 지켜본 아이의 외침이 담겨 있어요. 진실을 알게 된 아이들이 절박하게 외치네요. 늑대가 나타났다고요.
두루미 구출 작전 (한국 전쟁 역사동화집)

두루미 구출 작전 (한국 전쟁 역사동화집)

이희분, 정다운, 이정란, 정민영, 박경희  | 구름바다
10,800원  | 20201031  | 9791196249380
《두루미 구출 작전》은 전쟁에서 살아남은 부모 세대와 그 부모가 물려준 분단 세상을 살아가는 지금 세대와 앞으로 통일될 세상을 살아가야 할 다음 세대의 3대가 같이 만들고 함께 쓴 역사동화집이다. 생존을 위하여 어떤 일이라도 해야만 했던 부모 세대의 한국전쟁이 소재가 되었다. 부모 세대의 트라우마를 같이 겪고 고통을 감내한 지금 세대가 이야기의 얼개를 만들었다. 거기에 새로운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아갈 다음 세대가 삽화를 그리고 메시지를 담았다. 북한과 맞닿은 동네, 임진강과 판문점이 있는 동네,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북한 개풍군이 손에 잡힐 것 같은 그 동네, 파주를 배경으로 쓴 동화라서 뜻깊다. 또한 그 마을에 사는 평범한 엄마들이 모여 스스로 동화를 만들고, 마을 아이들이 그 동화를 읽고 삽화를 그렸다니 《두루미 구출 작전》이 더욱 애틋하다.
아 호동왕자 (강숙인 장편 역사동화)

아 호동왕자 (강숙인 장편 역사동화)

강숙인  | 푸른책들
8,550원  | 20170810  | 9788957981221
『아, 호동왕자』는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의 사랑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역사소설이다. 저자는 의 짤막한 기록을 읽으며 '호동과 낙랑이 진정으로 사랑했을까?'에 의문을 품고, 그러한 의문을 모티브 삼아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했다.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는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호위 무사 마루의 이야기가 탄탄한 서사구조와 강렬한 문체, 시적인 여운으로 한데 어우러진 작품이다. [개정판] 수상 내역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우수창작 지원도서 *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 중앙독서교육 선정도서 * 서울독서교육연구회 추천도서
다림방 글방 (마음으로 읽는 역사동화)

다림방 글방 (마음으로 읽는 역사동화)

최주혜  | 머스트비
9,720원  | 20160225  | 9788998433901
『다림방 글방』은 가슴속 태양과 꿈을 좇아 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소년 만수의 이야기를 당시 최고 교육의 산실인 성균관과 그 주변 천민들의 삶이 있는 반촌의 다림방(백정들이 운영하는 푸줏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 번성했던 운종가와 청계천(개천) 다리를 배경으로 한 역사동화입니다.
날아라 고무신 (일제강점기 역사동화집)

날아라 고무신 (일제강점기 역사동화집)

정민영, 정주아, 박은선, 최수인, 정다운  | 구름바다
10,800원  | 20191031  | 9791196249359
일제강점기 역사동화집 《날아라 고무신》은 일본의 잔인한 침략과 수탈로 인한 우리 민족의 고통을 담았다. 또한 일제에 어떻게 저항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일본에 저항하는 장면들이 실렸다. 역사 동화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다가온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은 통쾌함을 느끼고 용기를 얻을 것이다.
1930, 경성 설렁탕 (마음으로 읽는 역사동화)

1930, 경성 설렁탕 (마음으로 읽는 역사동화)

조은경  | 머스트비
9,720원  | 20180915  | 9791160340686
백정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손가락질 당하며 살아가는 우양이는 아버지의 설렁탕이 싫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싶지만, 천한 백정 출신이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자신을 못살게 구는 동규와 패거리들을 마주하는 것도 괴롭다. 그러다 우연히 경성 설렁탕에 손님으로 온 레이카를 알게 되면서 설렁탕에 관심을 가지게 된 우양이는 설렁탕의 가치와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는다. 또한 자기 상처에 갇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세상의 민낯에 눈뜨며, 더 나아가 이루고 싶은 소중한 꿈을 품게 된다. 따뜻한 ‘설렁탕’ 뚝배기에 담아낸 1930년대 우리 민족의 이야기 『1930, 경성 설렁탕』 머스트비 마음으로 읽는 역사동화. 설렁탕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법한 음식이다. 뽀얀 고기 국물에 싱싱한 파, 매콤 새콤한 깍두기를 곁들여 먹으면 속이 어느새 든든해진다. 언뜻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설렁탕은 뼈, 내장 등을 끓여 만든 음식으로 서민들이 즐겨 먹었다고 한다. 값싸고 영양가 좋은 음식으로 입소문을 타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지금이야 배달의 민족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배달을 즐겨 시켜 먹지만, 배달이 흔치 않던 그 옛날 설렁탕은 누구나 손쉽게 시켜 먹는 배달 음식이기도 했다. 이러한 설렁탕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과 경성 설렁탕 가게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여 낸 『1930, 경성 설렁탕』은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우양이가 고난을 겪으며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깨닫는 성장 소설이다. 또한 경성 설렁탕을 운영하며 백정들의 권리를 위해 형평 운동을 펼치는 우양이 아버지, 쓰러져 가는 토막촌에 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창주, 우양이를 괴롭히는 부잣집 아들 동규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인물들을 통해 1930년대 일제의 지배 아래 살아갔던 우리 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파헤친다. 우양이가 배달하며 지나치는 신문물이 가득 찬 종로 거리 풍경과 생활상은 글과 그림으로 생동감 있게 재현되어, 그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흥미와 의미를 모두 잡은 완성도 높은 이 역사동화와 ‘설렁탕, 형평사, 종로, 진고개’ 등 중요 키워드를 흥미롭게 풀어낸 부록을 통해 어린이들은 일제 강점기의 뼈아픈 현실과 당시 사람들의 삶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길 위의 길 (마음으로 읽는 역사동화)

길 위의 길 (마음으로 읽는 역사동화)

안순희  | 머스트비
9,720원  | 20200915  | 9791160341218
임금님의 초상화인 어진이 한양을 떠나 전주로 향해 가는 길, 어느 한 소녀가 그 뒤를 조심조심 따라갑니다. 나무를 다듬어 작은 물건을 만드는 것이 꿈인 이 소녀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험하고 지난한 길을 걸어가게 되지요.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기꺼이 힘든 길을 성큼성큼 걸어가는 한 소녀, 소희의 희망 가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손끝이 야문 한 소녀의 소목장을 향한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소녀는 길고 긴 여정을 떠납니다. 아버지를 따라 조선의 소목장이 되고 싶은 소녀, 소희는 오늘도 열심히 대패질을 합니다. 아담한 면경도 만들고 반달빗, 호리병 모양의 주걱을 만들어 장터에 내놓으면 인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여자라는 이유로 소희의 꿈을 만류하고 어쩔 수 없이 소희도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살게 되죠. 그렇다고 꿈을 포기할 소희가 아닙니다. 당찬 소희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몰래 공방에 드나들며 나무를 만집니다. 소목장 일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글 읽는 게 좋다는 오빠의 말처럼 소희도 그저 나무가 좋아 시작한 일이지요. 그렇게 남모르게 꿈을 키워가던 소희는 어느 날, 아버지의 지인으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버지가 궁에서 소목장 일을 하며 귀한 물건을 만들다 예기치 않은 일로 쫓겨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귀한 물건이 곧이어 있을 어진 봉안 행렬에 나온다는 걸 알게 되죠. 이제 소희는 아버지가 만든 값진 물건을 보기 위해 길고 긴 어진 봉안 행렬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행렬에서 만나게 된 칠성 아재, 공실 댁, 강이의 도움을 받아 행렬 중에 일어난 갑작스러운 사고를 해결하며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됩니다. 소희는 소목장이 되기 위한 험난한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을까요? 소희가 디딘 당찬 발걸음이 어디로 향할지, 소희의 신나는 대패질 소리를 끝까지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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