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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으)로   9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이한우의 논어 강의

이한우의 논어 강의

이한우  | 천년의상상
135,000원  | 20240214  | 9791190413657
‘말을 논해[論語] 말을 잘 알아들어[知言] 사람을 잘 알아보자[知人]’는 것, 이것이『논어』다 ‘이한우의『논어』 강의’를 만나기 전까지는 나도 『논어』를 선비의 정신 수양서로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논어』는 보통사람들의 삶과는 거리가 먼 사대부의 교양서가 아니라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고 공부해야 할 ‘지금 여기’의 필독서이고 리더십의 보고다. 나는 일터에서 4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낸 터라 『논어』에 관한 한 이한우의 해석이야말로 진짜라는 촉이 온다. 특히, 『논어』는 나이 들거나 은퇴해서 여유가 생긴 다음이 아니라 한참 현역일 때, 사람 보는 눈이 절실한 리더일 때 읽으라는 이한우 선생의 말에서 그의 ‘논어 강의’의 진가를 확인한다. 지금 여기서 일하는 모든 분들께 감히 ‘진짜 논어’를 추천한다. - 최인아(최인아책방 대표, 전 제일기획 부사장) -
천상여행

천상여행

이한우  | 배문사
13,500원  | 20220624  | 9791197867613
이 책은 이한우 저자가 기술한 불교문학서적이다. 총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24: 왜 세종 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최만리 vs 세종 대왕)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24: 왜 세종 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최만리 vs 세종 대왕)

이한우  | 자음과모음
9,900원  | 20110411  | 9788954423243
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24권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24권에서는 조선 세종 대왕 시대 '최만리'와 '세종 대왕'의 재판을 담고 있다.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스스로 판사가 되어 열린 마음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게 된다. 논리적 사고력도 키움으로써 대학입시의 논술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28: 왜 연산군은 폭군이 되었을까 (연산군 vs 박원종)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28: 왜 연산군은 폭군이 되었을까 (연산군 vs 박원종)

이한우  | 자음과모음
9,900원  | 20110411  | 9788954423281
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28권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28권에서는 조선 연산군 시대 '연산군'과 '박원종'의 재판을 담고 있다.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스스로 판사가 되어 열린 마음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게 된다. 논리적 사고력도 키움으로써 대학입시의 논술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6: 왜 숙종은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렸을까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6: 왜 숙종은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렸을까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이한우  | 자음과모음
9,900원  | 20110816  | 9788954423366
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36권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36권에서는 조선 시대 '장희빈'과 '숙종'의 재판을 담고 있다.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스스로 판사가 되어 열린 마음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게 된다. 논리적 사고력도 키움으로써 대학입시의 논술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1~40권 세트 - 전10권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1~40권 세트 - 전10권

이한우  | 자음과모음
99,000원  | 20110816  | 9788954426091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10권 세트.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이다.
이한우의 인물지 (유소 『인물지』 완역 해설)

이한우의 인물지 (유소 『인물지』 완역 해설)

이한우  | 21세기북스
25,200원  | 20230703  | 9788950980696
“이 책이 없었다면 조조의 탁월한 용병술은 없었다!” 『논어』와 『도덕경』의 핵심만 담은 인사(人事)의 정수 당태종, 홍무제, 강희제가 교과서로 삼은 인재등용술 조조의 인사참모 유소(劉邵)의 『인물지』 완역 위대한 제왕들의 공통점은 사람 보는 눈이 탁월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불세출의 인재를 발견해내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효과적으로 이끌며 역사적 업적을 이루어냈다. 이러한 제왕의 곁에는 인사 지침서가 있었다. 바로 유소의 『인물지』이다. 유소는 위나라 조조의 최측근 참모였기에 조조의 탁월한 용인술이 그의 사상에서 비롯되었으리라고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당의 이세민, 명의 주원장, 청의 강희제 등 리더십 대가들은 『인물지』를 탐독하며 지인(知人)과 용인(用人)의 혜안을 얻었다. 그런데 이러한 『인물지』는 유학의 전통에 서 있다. 공자의 핵심 사상인 ‘지인지감(知人之鑑)’의 원리를 관통한다. 공자가 『논어』에서 던진 숙제 ‘사람을 알아보는 법’을 통치 현장에서 풀어낸 것이다. 『논어』를 비롯한 공자 사상의 본질을 집요하게 좇아온 이한우는 『인물지』를 옮기면서도 그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논어』의 큰 주제의식을 염두에 두고 지인지감의 맥락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실용적 지식을 넘어 사람을 보는 데 대한 깊은 통찰에 이를 것이다. 다른 번역본과 달리 이 책은 『인물지』를 최초로 주해한 유병(劉昞)의 주석을 빠짐없이 실었고 이한우의 역주(譯註)를 덧붙여 이해를 높였다.
한국은 난민촌인가(리커버)

한국은 난민촌인가(리커버)

이한우  | 책세상
8,010원  | 20230106  | 9791159317675
일본제국주의, 미군정을 거쳐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았는가? 이 책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자기 역사와 땅으로부터 유리된 인간은 난민일 뿐이며, 난민이 모여 사는 곳이 바로 난민촌이라는 것이다. 난민촌에서 주고받는 말은 의미가 아니라 넋두리, 쌍육, 헛소리, 원망, 비방 등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에 이러한 현상이 팽배해 있음을 지적하며, 최악과 차악을 따지는 싸움은 결과적으로 짙은 감정을 남기는 분열을 초래할 뿐임을 보인다. 저자는 한국인의 난민화를 부추기는 외적인 요인으로 외세를, 내적인 요인으로 내부적 통합성의 빈약함을 꼽는다. 그리고 건국, 산업화, 민주화라는 대한민국의 과제를 완수하는 데 절대적 영향력을 끼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세 지도자의 정치 노선과 행태 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 같은 분석을 토대로 그는 한국의 난민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독자적 생존을 위한 주체적인 '개인의 확립'과 좌파적 의미의 민주주의론의 허구성을 극복한 '민주주의 제도 수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선일보』의 학술 담당 기자로 이슈가 된 여러 논쟁에 참여한 바 있는 저자의 생각들을 볼 수 있다.
우리의 학맥과 학풍 (한국 현대 지성사의 복원)

우리의 학맥과 학풍 (한국 현대 지성사의 복원)

이한우  | 천년의상상
22,500원  | 20220509  | 9791190413398
유일한 한국 현대 지성사, 새롭게 다시 태어나다 광복 이후 우리 현대 학문의 도입과 성장 과정, 각 학문 분야 학맥과 학풍을 추적하고, 한국 학계의 정확한 실상과 계승할 지적 유산을 처음으로 탐구한 여전히 유일한 한국 현대 지성사, 개정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간되다(★이한우-임명묵 대담 수록)
이한우의 설원(상) (유향 찬집 완역 해설)

이한우의 설원(상) (유향 찬집 완역 해설)

이한우  | 21세기북스
35,820원  | 20230102  | 9788950991418
‘제왕의 통치학’ 『설원』의 진정한 가치를 회복하다! 전한 시대 학자 유향이 편찬한 『설원』의 완역 해설 “삼가 죽음을 무릅쓰고 이 글을 봉해 올립니다!” 전한 시대 학자 유향은 왜 ‘사람을 보는 법’에 주목했는가! 중국 상고시대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 한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살피는 리더십의 정수를 한데 엮은 고사 편찬집 『설원(說苑)』은 기원전 1세기 전한(前漢) 시대의 학자 유향(劉向)이 편찬한 책이다. 중국 고대부터 한(漢)나라 때까지를 배경으로 한 교훈적 이야기, 명언, 경구 등을 풍부하게 수집하여 이를 서사와 대화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설원』은 고려 시대부터 국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강령으로 제시될 만큼 보편적으로 읽혀왔다. 풍속을 교화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잡는 데 간명하고 핵심적인 사항이 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학적 가치관·윤리·도덕 등이 중심 내용을 이루었기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배계층과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고 활용되었다. 이 책의 중심 줄기는 『논어』와 마찬가지로 ‘제왕의 통치학’이다. 『설원』을 완역 해설한 이한우는 『설원』이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라 『논어』의 연장선에 있는 중요한 고전임을 강조한다. 『설원』이 유향 나름의 『논어』 해석이자 안내서임은 ‘말의 정원[說苑]’이라는 독특한 제목에서부터 편찬의 목적과 의도를 알 수 있다. 『논어(論語)』가 ‘말[語=言]을 논(論)해서 사람을 알아보자[知人]’는 책이라면, 유향은 말[說=言]의 정원[苑]을 조성하여 ‘말을 통해 사람을 알아보는 훈련서’를 찬집한 것이다. 이 책은 『설원』 원전에 있는 총 20개의 주제를 10개씩 나누어 『설원(상, 하)』 전 2권으로 펴냈다. 상(上)권에서는 군도(君道, 임금의 도리), 신술(臣術, 신하의 처신술), 건본(建本, 근본을 세움), 입절(立節, 절의를 세움), 귀덕(貴德, 다움을 귀하게 여김), 복은(復恩, 은혜를 갚음), 정리(政理, 정치를 제대로 하는 이치), 존현(尊賢, 뛰어난 이를 높여 대우하는 일), 정간(正諫, 바르게 간언하는 법), 경신(敬愼, 삼가고 조심함)의 10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한우의 설원』은 상권과 하권으로 발간됩니다.
이한우의 설원(하) (유향 찬집 완역 해설)

이한우의 설원(하) (유향 찬집 완역 해설)

이한우  | 21세기북스
35,820원  | 20230102  | 9788950991425
‘제왕의 통치학’ 『설원』의 진정한 가치를 회복하다! 전한 시대 학자 유향이 편찬한 『설원』의 완역 해설 “삼가 죽음을 무릅쓰고 이 글을 봉해 올립니다!” 전한 시대 학자 유향은 왜 ‘사람을 보는 법’에 주목했는가! 중국 상고시대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 한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살피는 리더십의 정수를 한데 엮은 고사 편찬집 『설원(說苑)』은 기원전 1세기 전한(前漢) 시대의 학자 유향(劉向)이 편찬한 책이다. 중국 고대부터 한(漢)나라 때까지를 배경으로 한 교훈적 이야기, 명언, 경구 등을 풍부하게 수집하여 이를 서사와 대화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설원』은 고려 시대부터 국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강령으로 제시될 만큼 보편적으로 읽혀왔다. 풍속을 교화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잡는 데 간명하고 핵심적인 사항이 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학적 가치관·윤리·도덕 등이 중심 내용을 이루었기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배계층과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고 활용되었다. 이 책의 중심 줄기는 『논어』와 마찬가지로 ‘제왕의 통치학’이다. 『설원』을 완역 해설한 이한우는 『설원』이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라 『논어』의 연장선에 있는 중요한 고전임을 강조한다. 『설원』이 유향 나름의 『논어』 해석이자 안내서임은 ‘말의 정원[說苑]’이라는 독특한 제목에서부터 편찬의 목적과 의도를 알 수 있다. 『논어(論語)』가 ‘말[語=言]을 논(論)해서 사람을 알아보자[知人]’는 책이라면, 유향은 말[說=言]의 정원[苑]을 조성하여 ‘말을 통해 사람을 알아보는 훈련서’를 찬집한 것이다. 이 책은 『설원』 원전에 있는 총 20개의 주제를 10개씩 나누어 『설원(상, 하)』 전 2권으로 펴냈다. 하(下)권에서는 선세(善說, 말 잘하는 법), 봉사(奉使, 사신 업무를 받들다), 권모(權謀, 권도로 일을 도모하다), 지공(至公, 지공무사), 지무(指武, 무력 사용 지침), 담총(談叢, 일의 일치에 관한 이야기 모음), 잡언(雜言, 몸을 닦는 문제와 군신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 변물(辨物, 일과 사물을 판별함), 수문(修文, 애쓰는 법을 닦음), 반질(反質, 바탕으로 돌아감)의 10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한우의 설원』은 상권과 하권으로 발간됩니다.
슬픈 공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위대한 스승의 서글픔)

슬픈 공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위대한 스승의 서글픔)

이한우  | 21세기북스
16,200원  | 20130630  | 9788950949631
한국인의 세계관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공자의 육성을 듣는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위대한 스승의 서글픔 『슬픈 공자』. 물질과 권력을 앞세우는 도구가 되어 버린 종교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때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인의 세계관에 가히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유교가 시작된 지점에서 공자의 진짜 모습을 보고, 말씀을 새겨듣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이자 조선일보의 기자인 이한우는 공자의 삶을 통해 《논어》를 읽는 새로운 독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깨달음과 정치적 이상이 세상에 구현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공자의 삶과 사상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태종 이방원(하) (태종풍 탐구)

태종 이방원(하) (태종풍 탐구)

이한우  | 21세기북스
34,200원  | 20220216  | 9788950999339
16년에 걸친 집요한 인물 탐구 이방원의 인생과 내면을 종횡으로 엮어낸 총체적 접근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상·하권)은 이방원이라는 불세출의 인물에 대해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특별한 책이다. 이방원의 생애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나열하는 단면적 방식 대신 그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며 사상적 배경을 파고드는 입체적 분석을 시도했다. 이 작업을 통해 태종 이방원이라는 인물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드러내었다.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 하권은 태종이 일하고 말하는 방식과 그 근간이 된 내면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저자가 ‘태종풍’으로 명명한 독특한 스타일이다. 태종은 군주로서 언행에 있어 일관되게 지공(至公)을 추구했다. 그가 두려워한 것은 종묘사직과 백성과 역사, 세 가지뿐이었다. 그는 ‘곧음’을 기준으로 신하를 품었으며 공(公)에 거스르면 친족과 공신을 막론하고 단호히 처결했다. 태종은 겸손하면서도 사태의 본질을 꿰뚫는 제왕다운 언변을 지녔으며 시작할 때 끝마침을 먼저 그리며 주도면밀하게 일했다.이방원은 도리를 거슬러 나라를 차지했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다스림 영역에서는 탁월함을 보여주었다. 혼돈이 깊을수록 위대한 리더가 절실해진다. 태종 이방원이 말하고 일했던 방식을 복원하여 시대를 관통하는 전범(典範)을 세워야 할 때이다. 지금 이 책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이다.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은 상권과 하권으로 발간됩니다.
태종 이방원(상) (태종풍 탐구)

태종 이방원(상) (태종풍 탐구)

이한우  | 21세기북스
34,200원  | 20220216  | 9788950999322
16년에 걸친 집요한 인물 탐구 이방원의 인생과 내면을 종횡으로 엮어낸 총체적 접근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상·하권)은 이방원이라는 불세출의 인물에 대해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특별한 책이다. 이방원의 생애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나열하는 단면적 방식 대신 그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며 사상적 배경을 파고드는 입체적 분석을 시도했다. 이 작업을 통해 태종 이방원이라는 인물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드러내었다.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 상권은 이방원의 출생과 성장에서 시작하여 격동기의 역사 속에 선 아버지를 보좌하여 건국에 큰 공을 세우는 과정과 즉위 초반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그와 대립하거나 뜻을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소개된다. 이방원은 고려 재상 정몽주를 살해하는 그릇된 도리로 나라를 세웠고 1, 2차 왕자의 난으로 아버지 태조 이성계를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다. 이 점은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후세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세 차례나 도리를 거슬러 마침내 나라를 차지하는 동안 이방원은 어떤 뜻과 의지를 품었을까? 그를 이끈 생각들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내면을 좇으며 해답을 찾아간다. 혼돈이 깊을수록 위대한 리더가 절실해진다. 태종 이방원이 말하고 일했던 방식을 복원하여 시대를 관통하는 전범(典範)을 세워야 할 때이다. 지금 이 책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이다.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은 상권과 하권으로 발간됩니다.
이한우의 태종실록 : 재위 18년 (새로운 해석, 예리한 통찰)

이한우의 태종실록 : 재위 18년 (새로운 해석, 예리한 통찰)

이한우  | 21세기북스
32,220원  | 20211229  | 9788950998431
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정치 리더십의 고전, 『태종실록』 완역본 “18년 동안 호랑이를 탔으니 실로 이미 충분하다” 태종 18년, 세자를 교체하고 왕위를 물려주다 국가는 한 척의 배와 같아서 역량이 부족한 리더가 키를 잡으면 그 배는 침몰한다. 우리는 리더의 역량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해왔다. 리더의 역할과 덕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한 지금, 가장 가까운 곳 즉 우리 역사에서 답을 찾을 때이다. 원대한 구상을 하고 확고하게 결의하며,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난세를 치세로 바꾼 왕이 있다. 조선의 세 번째 왕인 태종 이방원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 재위 18년』(21세기북스)은 태종의 재위기간 18년 중 마지막 해인 태종 18년의 기록을 완역했다. 세자 양녕이 어리를 다시 입궁시켰고 출산까지 한 일이 태종에게 발각되었다. 양녕은 이에 대해 사죄하기보다는 자신의 여인을 쫓아낸 태종에게 저항하기까지 한다. 태종은 장자 세습의 원칙을 허물고 충녕으로 세자를 교체한다. 그리고 자신의 시대가 다했음을 인식하고 세자에게 양위함으로써 조선의 기틀을 세우는 18년 치세를 마감한다. 이어서 세종대왕의 시대가 열린다. 예리한 시각과 올바른 해석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동시에 태종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져주는 통찰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번역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해석을 담았으며, 실록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번역했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가슴 한편에 애민심을 잃지 않았던 태종 이방원의 진면목을 확인할 시간이다. *『이한우의 태종실록』은 총 18권과 별책 1권으로 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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