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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계간 환경과생명 제52호 - 2007.여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계간지/무크
· ISBN : 6000228497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07-06-23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계간지/무크
· ISBN : 6000228497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07-06-23
책 소개
환경 담론과 환경 운동, 환경 정책이 서로 만나 소통하는 '녹색 토론의 광장'을 지향하는 계간지 「환경과 샘영」52호. 1987년 6월 항쟁 이후 20년의 세월과 오늘 우리 사회의 현주소에 대한 다채로운 진단과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집 '새만금: 대한민국의 자화상'에서 새만금 개발사업 논란을 종합적으로 다방면에서 재조명,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조망하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저출산 현상을 위기가 아닌 한국 사회를 위한 새로운 기회로 보자는 제안, 정부의 물 민영화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 등을 담았
목차
한-미 FTA는 김 과장을 행복하게 해줄까?
생명과 환경의 관점에서 본 한-미 FTA
한-미 FTA와 동아시아 공동체의 전망
한국 민주주의에 조종이 울리고 있다
민주화 20년, 사막화 20년
지구 온난화와 한국의 책임
경부운하의 담론화와 그 문제점
개발 특별법을 넘어 지역 상생과 녹색 가치를 구현하는 길
새만금 갯벌은 살고 싶다
유럽의 에너지 전환에서 배울 것들
나이듦과 죽음에 관한 여성주의 고찰
자전거를 탄다는 것
저자소개
책속에서
충분한 검증과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경부운하 건설이 선거 공약으로 채택되어 추진되는 것은 이 시대에 우리가 겪고 있는 하나의 비극이다. 토목주의 건설관을 국가 융성이라는 국가 철학으로 둔갑시키고, 정치적 인기 영합주의를 이용해 이를 정당화하면서 국민적 지지를 얻어내고 있는 작금의 현실은 우리를 더욱 슬프게 만들고 있다.-p126 중에서
올해는 과학기술부가 지정한 '생물학의 해'다. 황우석 사태로 땅에 떨어진 생물학계의 사기를 복돋우고, 생명공학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온갖 이벤트를 기획한 올해, 우리정부와 생물학자들이 시민에게 내세우는 생명공학의 장밋빛 내일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처지면 돌이킬 수 없다며 생명공학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국가와 시민을 독려한다. 제2의 황우석이 배양될 토양이 더욱 무르익는 모습이다.-p20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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