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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과학자들은 싫어할)

페터 크뢰닝 (지은이), 이동준 (옮긴이)
이마고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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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과학자들은 싫어할)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과학/기술사
· ISBN : 6000491473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05-04-11

책 소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들이 사실은 얼마나 많은 판단착오와 오류를 거쳐서 지금까지 발전해왔는가를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방대한 지식을 통해서 중세 연금술과 고고학에서 천문학, 유전공학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과학사가 발전해 오는 과정 속에 수많은 오류와 시행착오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 인간은 결코 오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옮긴이의 글 - 오류와 우연도 과학의 일부분이다

첫번째 이야기 - 뉴턴은 연금술사?
두번째 이야기 - 천지창조의 결정적 증거물
세번째 이야기 -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한 과학자들
네번째 이야기 - 헬리와 오일러도 믿었던 땅 속 세상
다섯번째 이야기 - 태양은 연소 중?

여섯번째 이야기 - 보이지 않는 빛, 라듐이 연출한 희비극
일곱번째 이야기 - 우리는 정말 다른 별에 살 수 있을까
여덟번째 이야기 1 -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 획득형질인가 자연도태인가
여덟번째 이야기 2 -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 진화론을 다시 본다
아홉번째 이야기 - 오류가 없어도 과학자는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
열번째 이야기 - 잘못 끼워진 단추

열한번째 이야기 - 빅뱅, 단지 가설일 뿐
열두번째 이야기 - 수프와 번개만으로는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다
열세번째 이야기 - 평범한 화합물의 비범한 소동
열네번째 이야기 - 저온핵융합이라는 신기루
열다섯번째 이야기 - 이산화탄소는 억울하다

열여섯번째 이야기 - 박애를 앞세운 살인
열일곱번째 이야기 1 - 창조게임 : DNA를 향한 대장정
열일곱번째 이야기 2 - 창조게임 : 위험한 도박
열여덟번째 이야기 1 - 생명을 지배하는 미생물 : 전염병의 역사
열여덟번째 이야기 2 - 생명을 지배하는 미생물 : 박테리아에서 바이러스로
열여덟번째 이야기 3 - 생명을 지배하는 미생물 : 끝없는 전쟁
열아홉번째 이야기 - 지구는 버려진 아이인가?
스무번째 이야기 - 가설과 상상으로 넘을 수 없는 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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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페터 크뢰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태어났다. 화학을 전공했고 슈투트가르트대학 물리학과에서 7년간 연구활동과 교편생활을 했다. 이후 심리학으로 관심분야를 넓혀 슈투트가르트에 심리치료전문 병원을 개설한 뒤 20여 년간 환자들을 치료했다. 2003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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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석사를 마치고 베를린으로 ‘유학’을 갔지만 독문학보다는 이 도시가 더 좋았다. 베를린의 문화와 예술가들에 관한 글을 잡지에 담아 한국으로 퍼 나르는 시간이 늘어났고 강의실은 그만큼 멀어졌다. 베를린이 지금처럼 ‘핫’하고 ‘힙’한 도시로 거듭나기 전이었다. 8년 만에 학업을 접고 서울로 돌아와 번역가, 칼럼니스트, 저작권 에이전트로 9년쯤 지내다 베를린에 일자리가 생겼다. 그렇게 다시 베를린으로, 이번에는 ‘생활형 이주’를 한 지 10년 차, 주독일 한국문화원 문화홍보팀장으로 일하면서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도 기획하고 있다. <베를린 코드>, <위트 상식사전>, <연애를 인터뷰하다> 같은 책을 썼고 <홍대앞으로 와!>를 엮어서 냈다. <광기와 우연의 역사>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타이거 수사대>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고, <페이퍼>, <사진예술>, <스트리트 H>, 지금은 사라진 <런치박스> <무비위크> 같은 잡지에 문화, 영화, 연애에 관한 칼럼들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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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러시아의 학자들만은 순순히 굴복하려고 하지 않았다. 1978년 10월 27일자 '사이언스'에는 이런 내용이 실렸다. "...카자흐스탄의 한 연구소에서 새로운 형태의 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물은 일반 수돗물보다 생물학적 활성이 더 커서... 빙수가 보통 물보다 생물학적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는 빙수가 얼음의 성질을 일부 포함하고 있으며, 얼음처럼 질서도가 높기 때문에 세포 내의 중요한 반응속도를 바꾸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이 글에는 생물학적으로 활성이 강한 물로 키운 면화는 수확량이 10퍼센트 이상 증가했으며, 시멘트의 경우 강도가 8퍼센트 정도 높아졌다고 소개하고 있다. 심지어 소의 몸무게도 몰라보게 늘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앞으로 이 신기한 물을 훨씬 더 많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으리라는 장담으로 끝맺고 있다.

물론 이 연구결과는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물 연구자들의 농간에 불과한 것이 명백하다. 우리 모두 여전히 이들이 약속을 이행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 본문 283~28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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